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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월드컵경기장 내 풋살구장 조성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풋살구장 조성
2011년 10월 10일 (월) 곽병기 기자 kbkpro@suwon.com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한국잔디구장이 풋살구장으로 탈바꿈된다.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은 경기장 내 활용도가 떨어지는 한국잔디구장을 풋살구장으로 변경, 조성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재단은 기존 8158㎡(112.7m×74.1m) 규모의 한국잔디구장을 6면의 풋살구장으로 만들어, 대관 수익을 늘릴 방침이다.

재단은 올 연말까지 민간투자 기업을 물색한 뒤 마땅한 기업이 없으면 9억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하기로 했다.

현재 한국잔디구장은 잔디 및 시설 유지관리에 상당한 비용이 투입되는 반면 대관은 연간 3~4회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또 풋살을 즐기는 수원지역 동호인들의 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지만, 풋살구장은 단 3곳에 불과해 시장성도 충분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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