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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인의 수원지역 예술인 전시회 열린다

34인의 수원지역 예술인 전시회 열린다
수원예총 '오늘, 또다른 이날' 12월 6일부터
2011년 11월 23일 (수) 김범수기자 kim@suwon.com

수원예총(회장 김훈동)은 오는 12월 6일부터 수원지역 예술 활동의 의미를 찾고, 방향성을 찾기 위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수원예총이 주최하고 Start(Suwon tomorrow Art)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오늘, 또 다른 이날' 전시회가 '미술, 수원에서 길 찾기' 주제로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전관에서 개최된다.

총 34명 지역 초대작가의 작품이 세 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전시된다. 카테고리는 생활경험의 구상표현, 전통적 표현의 해석, 미디어의 감성표현 등이다.

부대행사로 전시회에 앞서, 25일 오후 7시부터는 수원예총 2층 강의실에서 엄광현 미학박사의 발제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또 전시회 기간 중인 12월 9일부터는 팔달산 원불교 옆 돈뿔에서 이석기 작가의 사회로 방담회가 열린다.

수원예총 한순주 사무국장은 "수원예술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며 "나아가 수원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동기부여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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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daum view(블로그뉴스)에도 실린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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