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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지환 의원,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 수상 - (이번 수상은 배지환 의원이 기초지방자치단체의회 의원으로서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2] 배지환, 공군전우회 지원 조례안 부결 강력 반발

[1] 배지환 의원,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 수상 - (이번 수상은 배지환 의원이 기초지방자치단체의회 의원으로서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2] 배지환, 공군전우회 지원 조례안 부결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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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지환 의원,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 수상 - (이번 수상은 배지환 의원이 기초지방자치단체의회 의원으로서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18일 제7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 지자체의정부문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 지자체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배지환 의원(오른쪽)이 표창장을 받고 기념촬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의회]

 

[이뉴스투데이 경기1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배지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이 지난 18일 열린 2024년 제7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배지환 의원이 기초지방자치단체의회 의원으로서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그의 뛰어난 의정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한 헌신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배지환 의원은 수원시의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왔다. 최근 활동을 살펴보면, 배지환 의원이 대표발의해 통과된 조례로 수원시는 매주 금요일 ‘수원시 청년 문화의 날’을 지정해 수원시 청년들에게 수원시 산하 각종 박물관 및 미술관 그리고 화성행궁의 입장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또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수원시 차원에서 청년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등 결혼 장려 분위기 조성하도록 했으며, 얼마 전 수원시와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부결되기는 했지만, 첫아이 출생지원금 50만원과 둘째 아이 출생지원금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하는 조례를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배지환 의원은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은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상이라고 들었는데, 앞으로도 수원시민들을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할 것”이라며 “최근 저출생 문제와 관련해 조례가 부결돼 많은 수원시민분들께서 실망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반드시 방법을 찾아내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지환 의원은 최근 부결된 조례를 재발의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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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지환, 공군전우회 지원 조례안 부결 강력 반발

(정재형 기자) 수원시가 군공항 이전과 관련 전임 염태영시장 과 김진표의원 등이 한일이 무엇인가(본보2024.10. 20일 사회면 보도) 논란속에 이번에는 수원시의회 배지환 수원특례시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공군 전우회 지원 조례를 부결시켜 배의원이 강하게 반발하고, 수원시- 의회- 민간단체간의 갈등의골이 깊어질전망이다

배지환의원은 2023년 해병대 전우회 지원 조례를 통과시킨 것과 비교하면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라고 말하고 수원시 공군 전우회는 1990년에 결성된 단체로 8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말했다

그는 또, 공군전우회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총 23회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 봉사활동에는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와 '독거 어르신을 위한 제철 김치 나눔 행사'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배지환 의원이 발의한 '수원시 공군 전우회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은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부결됐으며, 표결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와관련 일부 지역민들은 국민의힘 소속 배지환 의원이 발의하지않고 민주당소속 의원이 발의 했다면 이조례가 어찌 됐을 까 하는 의문과 함께 화성시 서부지역 주민들과 민민갈등 의혹을 일으키고 있는 군공항 문제와 십수년째 수원지역경제를 외면하고 있는 일부정치인들을 향해 누구를 위한 정치를 하냐 며, 성난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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