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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지역문화 활성화’ 중간보고회 개최

수원특례시의회, ‘지역문화 활성화’ 중간보고회 개최

기자명 강태희 기자 입력 2024.08.13 09:12

‘수원시립미술관 활용방안 연구회’ /사진제공=수원시의회

[수원=환경일보] 강태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수원시립미술관 활용방안 연구회’가 8월 12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수원시 시립미술관 운영 현황과 인프라 조사’와 ‘미술관 트렌드와 역할에 대한 이론적 분석’과 ‘국내외 사례 분석’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으며, 향후 연구에 대한 참여 의원과 관계부서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경환 대표의원은 “수원시립미술관과 지역사회와의 상호 작용을 강화하고 수원 시민을 위한 시각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수원시립미술관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수원시립미술관 활용방안 연구회’ 현경환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조문경, 이찬용, 오혜숙, 국미순, 박현수, 김소진 의원이 참여했으며, 지난 5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된다. 또한, 연구 결과는 수원시립미술관 활성화 사업에 정책제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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