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민연대 146NGO 삼청교육진상규명 전국위, 8월에 진상규명단 첫 출범/
[2] 전의 기사와 행사 내용("국민연대 146NGO 경기남부광역시도지부 제2기 지도부 출범식 및 경기남부국제공항추진위원단 발대식" /- 촬영 사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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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연대 146NGO 삼청교육진상규명 전국위, 8월에 진상규명단 첫 출범
서영수위원장, "역사와 정의를 위한 진상규명에 한획" 자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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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대 146NGO 삼청교육진상규명 전국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이 17일 오후 은평구 소재 한 건물 2층 사무실에서 진상규명단 출범과 취지를 골자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중인 전국위의 서영수 초대위원장
[핫이슈팀=권병창 기자] 국민연대 146NGO 삼청교육진상규명 전국위원회가 오는 8월께 영상증언 등 서증자료를 취합한 가운데 세기의 진상규명단이 전격 출범식을 예고,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오후 은평구 소재 2층 사무실에서 열린 비영리 민간단체 '삼청교육대진상규명 전국위원회'는 국방부 민간단체 등록1호로 위원장 서영수의장을 중심으로 국가배상 소송을 제기, 결실을 맺게 됐다.
전국위는 특별법에 따른 삼청교육대 피해자 명예회복 및 배상에 관한 법률' 제정에 의한 개정안 3조 5항을 들어 진통을 거듭, 가시밭길을 감내했다.
전국위는 앞서 국회에 4차례에 걸쳐 관련 피해자 입법을 청원해 '특별법 제정'을 제기했다는 후문이다.
서영수초대 위원장이 자료보고와 함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전국위의 서영수<사진>위원장은 포고령 13호를 발휘해 희대의 인권유린 학살 피해자를 발생케 한 신군부의 전두환을 비롯한 세력들을 내란죄 및 살인 등의 혐의로 대검에 고소고발을 수차례 진행(암호명 포고령 13호)했다.
서 위원장은 그동안 법률적 실효는 일련의 정치인에 의한 결과물이 아닌 수십여년 동안 앞다퉈 역사와 정의를 위한 진상규명에 한획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진상규명단 관련은 정치권에 특히 제도권에 계속 제기해봤지만, 수십 년이 지났어도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삼청교육대 문제는 이미 사법부에서 정의가 내려졌다고 보고 사법부가 긍정적으로 판단되게끔 이제 증거 자료가 충분하다고 주지했다.
서 위원장은 법리공방으로 치열하게 다툼을 펼친 조력 변호사를 5명으로 할 예정이다.
삼청교육대 피해자의 실상에 대한 당시 신문 보도 스크랩
뿐만아니라, 공존을 하고 있는 당시 조교 및 교관을 했던 기간병들을 교류하고 있어 한층 기대를 걸고 있는 대목이다.
그는 장기수로서 일선 군부대를 전전하면서 모든 행위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피해자 12명의 시신을 수습하거나 암매장을 갔던 사건들이 있었다고 술회했다.
해당 특별법을 최초에 제안한 당사자로서 어쩌면 정부보다 서 위원장이 자료를 더 많이 보관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관련 단체 내지 부처에서도 서 위원장에게 자료를 대여해 갔을 정도로 삼청교육대 사건 자료를 정부측에 제공할 의사는 없다고 분명히 했다.
당사자 관련 피해 단체에서 보유를 하는 것이 이 사건의 완전 매듭을 위해 엄청난 학살사건이었기에 진상규명이 되더라도 완전히 피해배상 내지 명예회복에 불과할 것으로 예단했다.
이같은 우려속에 서 위원장은 정치적이나 제도권에서 제기할 수 없게끔 반론적인 자료를 끝까지 보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조력인들의 용기에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으로 정치권에서 발생된 사건이기 때문에 계속 사건이 마무리 안 되고 유지된다면 그건 아픈 과거가 반복되는 결과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관련 문제를 위해 국민연대는 사법부의 정의를 구하는 숭고한 차원에서 법정비화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 공권력에 의한 폭력은 진상규명이 반드시 이뤄져야 되는 만큼 삼청교육대의 실체적 진실에 따른 힘찬 거보를 예고,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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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의 기사와 행사("국민연대 146NGO 경기남부광역시도지부 제2기 지도부 출범식 및 경기남부국제공항추진위원단 발대식" /- 촬영 사진 등)
["국민연대 146NGO 경기남부광역시도지부 제2기 지도부 출범식 및 경기남부국제공항추진위원단 발대식" /- 촬영 사진 등]
[장소: 수원시민회관 대강당]_
[행사일: 230729]-
(양종천=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 언론분과위원장)_
[SNS에서 ▶표 클릭하면 자료 있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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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 (신문 기사) 내용
[2] 행사 내용 등 촬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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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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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문 기사) 내용= 국민연대 146NGO, 경기남부광역시도지부 2기 지도부 출범식 거행
[수원=권병창 기자] 국민연대 146NGO 경기남부광역시도지부 제2기 지도부 출범식 및 경기남부국제공항추진위원단 발대식이 33도의 폭염주의보에도 불구, 엄숙하게 거행됐다.
29일 오후 수원시 팔당구로 소재 수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임원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 &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날 출범과 발대식은 식전행사로 영상보고와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경기남부국제공항추진 시민연대의 차성덕 공동대표의 경과보고, 제2기 광역시지도부 승인에 대한 권태완수석중앙위원의 승인안 발표가 있었다.
이어 국민연대 146NGO의 서영수의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격려사 및 축사, 위촉장 및 도지부 등록증 수여가 이어졌다.
서영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참여된 구성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아 논리에서 실천으로 이뤄진 만큼 당연한 국민의 주권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강력한 투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다부진 각오를 시사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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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행사 내용 등 촬영 사진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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