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수원특례시의 종합/**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준 수원시장 "시민 일상 위해 설 연휴에도 땀 흘리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이재준 수원시장 "시민 일상 위해 설 연휴에도 땀 흘리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김영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1 10:01:50

이재준 수원시장이 설 연휴에도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이들을 찾아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10일 수원남부경찰서 인계지구대를 방문해 근무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수원시 제공]

 

11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재준 시장은 설날인 지난 10일 수원남부소방서와 수원남부경찰서 인계지구대, 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 수원시 연화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개인 SNS에 "설날인지 평일인지 구분이 안 될 만큼 소방대원·경찰관분들이 자리를 지키셨다"며 "명절에 가장 붐비는 연화장 직원들, 시 전역의 방범·교통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는 도시안전통합센터 직원들은 추모객 편의를 위해, 또 혹시 모를 긴급상황에 대비해 분주히 움직이고 계셨다"고 적었다.

 

또 "한 순간도 멈출 수 없는 시민의 일상을 지키느라 설에 땀 흘리시는 분이 참 많다"며 "대중교통 종사자, 응급의료기관, 상수도 보수업체, 무료급식소, 24시간 상황근무 중인 우리 공직자들까지 일일이 찾아뵙진 못해도 감사한 마음은 매한가지"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한 분 한 분 모두 갑진년 새해에 복을 두 배로 받으실 것"이라고 축원했다.

 

U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석 기자 기자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