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러가지의 칸 ===/*간추린 뉴스

2024년 1월 15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2024년 1월 15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엿새간 지역구에 도전하는 총선 예비 후보자들의 공천 신청을 받습니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역 현장 실사와 면접 평가 등을 벌여 다음달 설 연휴 이전 '컷오프'로 불리는 경선 탈락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김종민, 박원석, 정태근, 조응천, 이원욱 등 전·현직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가칭 '미래대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가칭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등 '제3지대' 인사들도 참석했습니다.

● 오늘 오후 2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김광호 서울경찰청장과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의 기소 여부를 판단할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립니다. 김 청장 등은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일대에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하고도, 다중운집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지 않아 참사 당일 사상자 규모를 키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사실상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 양상으로 치러진 타이완 총통 선거에서 친미 반중 성향의 집권 민진당 '라이칭더'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미국은 축하를 전하면서도 신중한 입장을 보인 반면 중국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첫 경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론 조사에서 크게 앞선 걸로 나온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실제로 얼마나 표를 얻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북한이 어제(14일) 동해로 발사한 미사일은 극초음속 중장거리 미사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미사일에 새로 개발한 고체연료 엔진을 사용했고, 발사는 성공적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

● 북한이 고체 연료 기반의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갖게되면, 일본과 괌의 미군 기지까지 닿을 수 있습니다. 또, 극초음속 미사일은 속도가 빠른 데다 비행 궤적이 예측하기 어려워 사실상 요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역시 위협적입니다.

●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100일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전쟁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전쟁으로 현재까지 2만 5천 명이 사망했고, 130여 명의 인질이 여전히 풀려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지난 12일 새벽,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상가 건물에서 60대 경비원이 10대 청소년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경비원이 상가 건물에서 소란을 피우는 일행을 훈계했고, 이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는데, 해당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 명품 가방이나 옷을 빌려주면 그 대가로 돈을 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물건을 믿고 맡겼는데 돈은커녕 맡긴 물건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일부 공유 플랫폼 기업들의 거품이 꺼지면서 생기는 문제인데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 수법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인터넷 결제창과 비슷한 가짜 결제창을 만들어 속이거나, 수수료를 보내야 한다며 재입금을 유도해 한 사람에게 돈을 두 번 뜯어낸 경우도 있었습니다.

● 한 공무원이 출장 신청을 하고 놀러 다닌 사실을 SNS에 인증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기강 해이가 여실히 드러난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SNS 올라온 사진에는 출장 신청서 화면과 함께, '월급 루팡 중'이란 글이 있었습니다. '월급 루팡'은 직장에서 하는 일 없이 월급만 타 가는 직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 불법 공매도를 전수 조사하고 있는 금융당국이 글로벌 투자은행 두 곳을 추가로 적발했습니다. 이런 불법 관행이 또 드러나면서, 공매도 전면 중단 조치가 더 길어질 수 있다는 말이 나옵니다.

● 홍콩H지수를 기초로 한 주가연계증권, ELS를 주요 시중은행이 판매했는데요. 올해 들어서만 천억 원이 넘는 원금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대규모 손실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만기를 앞둔 ELS상품 규모는 10조 2천억 원으로, 홍콩H지수가 폭등하지 않는 한 손실 규모는 5조 원대까지 불어날 수 있습니다.

● 설 연휴가 이제 한 달 안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명절을 앞두고 취약 계층의 전기 요금 인상을 미루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요금을 올릴 때 전국 365만 호를 대상으로 1년의 유예기간을 뒀는데, 이를 더 미뤄 부담을 완화해주겠단 겁니다.

●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대출이자 경감을 제2금융권으로도 확대합니다. 3월 말부터 시행하는데 최대 150만 원까지 이자 부담을 덜 수 있고 대상자는 약 40만 명입니다.

● 과일 값의 상승세가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딸기는 전년 대비 32%가량, 단감과 사과, 배도 각각 60%와 25%이상 올랐습니다. 대체 과일인 감귤로 눈길을 돌리면서 수요가 몰린 감귤도 가격이 뛰고 있습니다. 이상기후로 타격을 입은 과수농가가 많아서 생산량 자체가 줄었기 때문인데요. 설 대목에도 고공행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 택시 호출, 부동산 정보 조회, 보험가입까지 하나의 스마트폰 앱에서 해결하는 이른바 '슈퍼앱 서비스'. 최근 금융사들이 이 슈퍼앱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토스와 카카오 등 핀테크가 일상생활까지 스며들면서 기존 금융그룹들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 올해도 연예계 스타들의 기부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배우 손예진이 바자회 수익금 4천만 원을 또 쾌척했습니다. 지난 13일 손예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며칠 전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어 도움을 준 사람들을 언급하며 "모두 다 기쁜 마음으로 재능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 64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오늘 바레인과 대회 첫 경기를 치릅니다. 1차전에서 만나는 피파 랭킹 86위 바레인은 객관적인 전력이 떨어지고, 아시안컵을 앞두고 호주와 가진 마지막 평가전에서 지긴 했지만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대입니다.

● 중북부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1도, 전주 4도, 대구 6도에 오르는데 그치겠고요. 전국적으로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체감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강추위는 내일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강원영동과 충청 이남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2024년 1월 15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양극단·증오 온상 된 정치 유튜브 → 이재명 대표 입원 후 서울대병원에만 60여 명이 셀카봉... 서로 다른 성향의 유튜버나 매체에 대해선 취재 방해도. 아니면 말고식 가짜뉴스 정치 유튜브가 늘고 있는 건 결국 ‘돈이 되기 때문’...(중앙선데이)▼

2. ‘민족’보다 ‘민주’ 선택한 대만 → 대만 총통 선거, 親美, 독립파 ‘라이칭더’ 민진당 후보 당선. 민진당 3연속 집권. 중국과 갈등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 청년층과 중도층의 이반 등으로 고전이 예상됐지만 중국의 홍콩 탄압, 군사위협에 反中 표심 ‘라이칭더’에 몰려.(국민)

3. 복잡해도 너무 복잡한 골프 규칙 → 1744년 한 페이지에서 시작된 골프 규칙은 2023년 200페이지 책이 되었다. 2023년 기준 예외 조항만 148개로 늘어났다. 다행히 2019년부터는 골프를 ‘일반적인 플레이(General play)’와 ‘경기(Competition)’로 나누고 규칙을 달리하고 있다.(중앙선데이)

4. 프로야구, ‘피치 클락’ 도입 → 전반기 시범 운영키로. 피치 클락은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투수가 정해진 시간 안에 투구해야 하는 규정이다. MLB에선 ‘주자 없을 때 15초, 있을 땐 20초 이내’에 투구해야 한다. 어기면 페널티로 ‘볼’ 하나를 부과한다.(중앙선데이)

5. 美-英, 예멘 반군 ‘후티’ 공습 →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에 맞서 팔레스타인을 돕는다는 명분으로 후티 반군이 홍해 무력 봉쇄한 것에 대한 조치. 국제유가도 들썩... 홍해와 유럽을 잇는 수에즈운하는 국내 가전업계 전체 해상 운송량의 10%가량이 통과하고 있다.(동아 외)

6. 바늘로 피 안내고 혈당 측정 → 한국 스타트업 개발, 측정기를 손목에 갖다 대면 ‘광음향’기술로 혈당 측정. 올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내년에 판매 계획. 내년 미 FDA 승인 신청도 추진 아직 FDA 승인을 받은 피부를 뚫지 않는 혈당 측정기는 없다.(동아)

7. 법정 최저 음주 연령 → 대부분의 국가에서 18세. 미국은 21세, 반대로 유럽의 빠른 나라는 16세. 음주연령 제한의 역사는 100년도 안된다. 프랑스는 1956년 14세 미만에게 와인을 파는 것을 금지하기 전까지는 학교 매점에서도 와인을 팔았다.(매경)

8. 이제는 창당도 절약 실속형 → 창준위 200명 이상, 시·도당 5곳에 각 1,000명씩 총 5,000명 이상을 모으면 창당 가능. 온라인 당원 모집, 창당대회 유튜브 중개로 과거 수억원 소요되는 보여주기식 거대 창당대회 사라져. 당원대상 건당 10원 드는 문자도 최소화, 메일(0.5원)로 대신하기도.(한국)

9. 한 달 새 3배 뛴 국제 해운 화물 운송비 → 예멘 후티 반군의 민간 화물선 공격, 미군의 반군 거점 공습으로 홍해~이집트 항로 해상운임 급등. 상하이~유럽 항로 기준 1TEU(6m 길이 컨테이너 1개)당 3,103달러로 지난달 1일(1TEU당 851달러)보다 3.6배.(한국)

10. 곰칫국은 ‘곰치’가 아닌 ‘꼼치’로 끓인다 → 학술상, 사전상 진짜 곰치는 뱀장어 모양에 날카로운 이빨 때문에 사납게 보이는 생선이다. 식용 하지 않는다. 우리가 먹는 곰칫국에 들어가는 생선은 ‘꼼치’다. 지역에 따라 ‘물텀벙’ ‘물곰’ ‘물잠뱅이’ 등으로 불린다. 지역에 따라 ‘물메기’나 ‘미거지’를 재료로 쓴다. 꼼치, 물메기, 미거지는 너무 닮고 지역마다 이름도 혼용돼 국립수산과학원이 구분법을 상세하게 담은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기도 했다.(경향, 우리말 산책)

2024년 1월 15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北, 동해상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신형 IRBM 가능성 주목

2. 북 "최선희 외무상, 15∼17일 러시아 방문"…북러 외무회담 열 듯

3. 365만가구 전기료 안올린다…"설 물가 작년 수준 이하로 관리“

4. 한동훈 "세비반납·불체포 포기, 민주당 받을건가 말건가“

5. [날씨] 서울 아침 -7도…추위 화요일까지 이어져

6. 민생법안 밀렸는데…1월 국회도 '쌍특검법 재표결' 정쟁 예고

7. 북한의 '욕설외교' 주목…김정은·김여정이 막말하는 이유는

8. 장기복무 장교 '소령 진급해 50세까지 군생활' 보장 추진

9. '배드파더스' 운영자 "정부의 양육비 미지급자 제재, 효과 없어“

10. 임신 계획 없어도 '유산 후기' 영상 보는 여성들…"남 일 아냐“

11. 달 착륙선 독자 개발한다더니…핵심기술 해외서 들여오려다 퇴짜

12. 늙어가는 제조업…노년층 취업자 60만 육박, 청년층 첫 추월

13. 사과·배 고공행진에 '설 과일선물' 가격 최대 60% 급등

14. '흑연 수출통제' 나선 중국, 한국 배터리업체들엔 수출 허가

15. 수출금융에 발목 잡힌 K-방산… "국회, 수은법 개정안 처리 시급“

16. "한국 자연이자율, 여전히 1% 미만…금리 인하 여건 조성“

17. 코로나19·이태원참사에 재작년 사회재난 인명피해 5배이상 증가

18. 무전공 확대, 이과에 유리… "서울대 자유전공 합격 모두 이과생“

19. 20살입학·23살졸업 사라지는 대학…N수생 늘고, '칼 졸업' 줄어

20. 울산서 60대 아버지 살해한 20대 여성 구속

21. 태영건설 내주 실사 돌입…채권단-PF대주단 이견조정 장치 가동

22. GS건설 처분 내달초 결정… '영업정지 8개월' 유지 여부 주목

23. 17년 만의 농협중앙회장 직선…조합장 1천111명이 뽑는다

24. 연두색 번호판 앞두고…작년 3억이상 법인차, 전년 대비 58.4%↑

25. 홍수 나고 판 한강변 땅…50년만에 보상금 50억 받게된 까닭은

26. SH 연구원서 국책과제 연구개발비 수천만원 유용…경찰 수사

27. 일본인 62% "강진에 총리 지도력 발휘 안돼"…지지율은 5%p↑

28. 광주시 대변인 출신 퇴직 공무원, '음주 뺑소니'로 징역형 집유

29. 남친 불륜의심 상대방에 반복 문자…"스토킹 해당" 벌금 400만원

30. '별장 성접대' 건설업자 옛내연녀 '성폭행 허위고소' 무죄 확정

31. 군 복무 중 여군 추행 간부, 성 착취물 제작 사병…잇단 징역형

32. '5·18 발포 명령' 다시 미완의 과제로…"연결고리 부족“

33. 다시 도는 5만원권…지난해 환수율 67.1%

34. 군산서 차량이 전력 설비 들이받아…일대 30분간 정전

35. 세계 태권도인 올여름 춘천 집결…국제대회 잇따라 개최

36. LH 매입임대사업 또 손질…주택 매입가 '원가→감정가'로 현실화

37. 특목고 떨어진 동탄 중학생들, 결국 타지역 고교에 입학 원서

38. 충북,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자 5년새 2배↑…2명은 행방 묘연

39. 규정보다 63cm 높아 입주 못한 김포 아파트…주민 피해 속출

40. 16억 들여 설치한 광주 남구청사 미디어 파사드, 애물단지 전락

41. 3살 딸 끌어안은 채 아내와 몸싸움…법원 "정서적 아동학대“

42. 현금다발 사진으로 유인해 흉기 들이대고 마약 뺏은 일당 실형

43. 서해 최북단 백령공항 배후부지에 골프장·호텔 조성 추진

44. 한파에 얼어붙은 헌혈 발길… "이웃 위해 온정의 손길을“

45. 車 페달 잘못밟는 사고 막자…교통안전공단, 기술개발 지원

46. 딸뻘 민원인에게 사적 연락한 현직 경찰관…경징계 처분

47. 한파에 취객 '집 앞' 데려다줬지만 사망…경찰관 2명 벌금형

48. 페인트 뒤집어쓴 스탈린 종교화…조지아 발칵

49. "집 밖은 위험" 아동 바깥출입 차단…친부·고모 집행유예

50. 6번 선처에도 '음주운전 습관' 못 고친 50대 결국 실형

2024년 1월 15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취약계층 365만가구의 전기요금이 올해도 동결됩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40만명은 제2금융권 대출 이자를 1인당 최대 150만원까지 환급받게 됩니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14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취약계층 전기요금 동결과 자영업자에 대한 이자 지원을 포함한 설 민생안정 대책을 마련해 조속히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추가 민생 대책을 이번 주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가 열리는 회의실로 이동하며 대화하고 있다. 뒷줄 왼쪽은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 송은석 기자

♢40만명에 최대 150만원 이자 경감

♢소상공인-中企에 39조 자금 지원

♢설 성수품 정부 할인율 20%→30%

♢野 “총선용 보여주기식 선심 대책”

2. 정치인들이 앞장서 ‘팬덤’을 구축했고, 이는 대결적 구조를 더욱 공고하게 만드는 악순환을 낳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매일경제가 한국정치학회 회원 1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3.2%는 한국 정치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정치권의 정파적 대립과 협치 부족’을 꼽았습니다.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71.2%가 ‘강성 지지층에 기반을 둔 정치’, 40.5%가 ‘거대 양당 중심의 정치구조’를 지목했습니다.

♢한국정치학회 111명 설문조사

♢정파적 대립, 최대문제 꼽아

♢71% "팬덤정치 청산 시급"

3.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북한은 앞서 지난달 17일과 18일 이틀 연속으로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으며 18일에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바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14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보도를 보고 있다.

북한은 올해 들어 처음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작년 12월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이후 27일 만이다. 2024.1.14

♢27일만에 미사일 도발…"추가 시험발사, 하반기에 일본 열도 넘길 수도"

4. 불법 무차입 공매도 주문을 일삼은 2곳의 글로벌 투자은행(IB)이 추가로 적발됐습니다.

14일 금융감독원은 국내에서 공매도 거래를 한 상위 10여개 글로벌 IB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합해서 540억원 대의 불법 무차입 공매도를 한 2곳을 추가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곳은 앞서 밝혀진 BNP파리바, HSBC와는 다른 회사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단 5개 종목에 수백억대의 불법공매도가 집중된 사례여서 파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IB 540억 ‘불법 공매도’ 또 잡았다…

♢손해배상 소송 줄이을 듯

5. 1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조업 취업자 중 60세 이상은 전년보다 5만 1000명 늘어난 59만 9000명이었습니다.

반면 20대 이하는 전년보다 3만 3000명 줄어든 55만 5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조업에서 60세 이상 취업자가 10∼20대보다 많아진 것은 2014년 산업 분류가 개편된 이래 처음입니다.

♢작년 20대 55만명-60세 이상 60만명

♢‘경제 심장’ 고령화에 업계 부담 커져

6. 가자서 9만명 사상·190만명 피란 폭격보다 무서운 질병·기근 덮쳐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가자지구를 위한 워싱턴 행진'이 진행됐다. 팔레스타인 국기를 든 시위 참가자들이 전쟁 종식을 요구하며 백악관 앞을 지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100일...주민 약 60만명이 '기근' 상태

♢전세계 곳곳 '종전 시위'에도...이 "누구도 우릴 막을 수 없다"

7. 애플·구글 플랫폼 허물어뜨릴까 … AI제국 MS의 부상

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놓은 이미지 생성 AI '빙이미지크리에이터'가 구현한 그래픽. 프로그램 명령 창에 '인공지능 로봇 2대가 링 위에서 팔씨름하는 모습'을 입력한 후 나온 결과물이다. 빙이미지크리에이터

GPT스토어 초기 화면.

♢GPT스토어 출시…AI판 앱스토어 등장

♢AI로 애플 제친 MS…빅테크 패권 지각변동

8. "이러다 5조원 날릴 판"…홍콩 ELS '반토막 악몽' 현실화

○상반기 ELS 10조원 만기

♢올들어서만 1067억원 손실

♢H지수 안 오르면 상반기 5조원

9. 비트코인 ETF '위법→보류→검토'…난감한 금융당국

♢비트코인 ETF 대혼란

♢대통령실 "허용 여부 폭넓게 검토"

♢금융위 부위원장 긴급 호출

♢증권업계·투자자 거센 반발…'반시장 정책' 논란 커지자

♢당국 '면밀히 검토' 입장 선회…선물 ETF는 규제 제외 결론

10. 삼성, AI로봇 '볼리'에 타이젠OS 탑재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타이젠 운영체제(OS)를 인공지능(AI) 로봇 '볼리(Ballie)'에 적용한다. 사진은 지난 12일 폐막한 'CES 2024'에서 처음 공개한 볼리의 모습. /삼성전자 제공

​♢가전 넘어 차세대 기기에 적용

♢볼리 프로젝터로 삼성TV 시청

11. 실적하락 - 금리인하 가물… 한국 증시 새해들어 ‘비틀’

♢日, 저금리 타고 자금 유입 러시

♢닛케이 34년만에 최고치 기록

●"주가, 지금이 바닥"…투자 고수들 '줍줍'한 종목 봤더니

♢마켓PRO 부자들의 투자종목

♢셀트리온·삼전 '줍줍'

♢자산가 최다매수는 셀트리온

♢반도체·비트코인株도 주목

 

*************

https://terabox2.tistory.com/category/%EA%B0%84%EC%B6%94%EB%A6%B0%20%EB%89%B4%EC%8A%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