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청득심(以聽得心)의 마음으로 달렸다..취임 1주년 소회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3/06/01 [10:51]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가졌다. (C) 이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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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수원 이귀선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가졌다.
1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 3층에서 기자회견을 연 이 시장은 당선1년 소회를 밝히면서 “이청득심(以聽得心)의 마음을 새기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고, 부지런히 현장을 찾으며 시민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했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취임 후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를 민선8기 수원의 비전으로 설정하고, ‘탄탄한 경제특례시’, ‘깨끗한 생활특례시‘, ’따뜻한 돌봄특례시’ 등 3대 목표를 수립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제 수원은 ”우리 삶 주변의 안전, 건강, 풍요, 지속가능성을 보장하고 시민들이 느끼는 불평등을 해소하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 이어 “기업을 유치해 수원시의 경제활력을 되살리겠다“ 고 약속한 의미를 언급했다.
수원의 ”재정자립도는 2000년 89%에서 2023년 46%로 20여 년 만에 반토막”이 됐습니다.
수원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 에 속합니다. 과밀억제권역 규제는 수원에서 기업 활동을 어렵게 하는 족쇄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가 등록면허세, 지방교육세, 법인세 등 몇 배를 내야 하니 기업들은 수원을 떠납니다. 이어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지 않으면 그나마 있는 기업도 계속해서 유출될 것입니다.
기업과 투자를 유치해 안정적으로 세수를 확보해야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수원 경제를 되살릴 수 있습니다. 1호 공약으로 ‘경제특례시’ 와 기업유치를 내세운 이유라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그러면서 “지난 1년 동안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달려 왔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투자 유치성과에서 2021년 매출액이 3조원에 이르는 에스디바이오센서(주)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3월에는 국내 최대 AI 보안 관제 솔루션 기업인 포커스에이치엔에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또 4월에는 미국의 반도체 종합솔루션기업인 인테그리스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그외 4~6호 기업과 투자유치를 진행중이며, 4월에는 관내 5개 대학과 ‘상생 발전 업무협약을’ 을 체결했다.
이 시장은 기업유치만큼 중요한 것은 기존 기업이 수원을 떠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유치만큼 중요한 것은 금융지원이다. ‘수원기업새빛펀드’를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수원새빛돌봄 손바닥 정원, ▲수원수목원 재개발 재건축 사업기간 단축 ▲시민참여로 완성될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 ▲수도권정비계획법 재정비를 말했다.
끝으로 시민 모두의 삶을 지키고, 불평등을 해소하는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 을 만들어 가겠다고 마무리 발언을 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South Gyeonggi = Reporter Lee Gwi-seon, Suwon] Suwon Special Mayor Lee Jae-joon held a press conference to mark the 1st anniversary of the 8th civil election.
Mayor Lee, who held a press conference on the 3rd floor of the Suwon Convention Center on the morning of the 1st, revealed his thoughts on the first year of his election and said, “I listened to the voices of the citizens while engraving the heart of Lee Cheong-deuk-sim (以聽得心), diligently visiting the site, and the joy of the citizens. I shared the pain with him.”
After inauguration, “‘To make Suwon shine for citizens’ was set as the vision of Suwon for the 8th civil election, and three goals were established: ‘Special City for Solid Economy’, ‘Special City for Clean Life’, and ‘Special City for Compassionate Care’” said.
Mayor Lee said, “Now, Suwon must go forward to become a city that guarantees safety, health, abundance, and sustainability around our lives and resolves the inequality felt by citizens.” Mentioned the meaning of the promise.
Suwon’s “financial independence has been halved in 20 years from 89% in 2000 to 46% in 2023”.
Suwon belongs to the ‘overconcentration control area’ under the Seoul Metropolitan Area Readjustment Planning Act. The overcrowding control zone regulation is becoming a shackle that makes it difficult for business activities in Suwon. For this reason, companies leave Suwon because they have to pay several times the registration and license tax, local education tax, and corporate tax. Then, unless special measures are established, even the few companies that have them will continue to leak out.
We can create a city where citizens can live better and revive Suwon's economy only when we secure stable tax revenue by attracting businesses and investments. As the first pledge, it was stated that this was the reason for the ‘special economic city’ and the attraction of companies.
Mayor Lee Jae-joon said, "I've been working hard to keep my promise for the past year."
In March of this year, we signed an investment agreement with Focus HNS, the largest AI security control solution company in Korea. did. Also in April, it signed an investment attraction agreement with Entegris, a semiconductor comprehensive solution company in the United States. In addition, we are in the process of attracting investments with companies No. 4 to 6, and in April, we signed a ‘win-win development business agreement’ with 5 universities in the city.
Mayor Lee said, “What is as important as attracting companies is supporting existing companies so that they do not leave Suwon.” As important as attracting businesses is financial support. The ‘Suwon Enterprise Sabit Fund’ is scheduled to be launched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City participation platform ‘Saebit Tok Tok’ ▲Suwon Saebit Care Palm Garden, ▲Suwon Arboretum redevelopment and reconstruction project period shortening ▲City of all to be completed with citizen participation ▲One Suwon citizen-led festival ▲Reorganization of the Metropolitan Area Readjustment Planning Act.
Finally, he made a concluding remark that he would create a ‘city for all, one water source’ that protects the lives of all citizens and resolves inequality.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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