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수원특례시의 종합/**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월간 이재준-2부] "120% 노력한 지난 1년…안전하고 행복한 수원 만들겠다"

[월간 이재준-2부] "120% 노력한 지난 1년…안전하고 행복한 수원 만들겠다"

기사입력 2023-05-30 10:16 최종수정 2023-05-30 10:48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12일 사고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수원특례시>

[ 경인방송 = 정재수 기자 ]

#다시 듣기

■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 (23년 5월 25일 18:00~20:00)

■ 진행 : 박성용

■ 인터뷰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 정재수 경인방송 기자

● 박성용: <월간 이재준> 두 번째 시간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2부에서는 반가운 한 분을 더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정재수: 네. 수원시민이자 수원시청 내 소수그룹에서 방송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재수있는 기자, 정재수 기자 입니다.

○ 이재준: 재수있는 기자.

● 박성용: 매달 이렇게 컨셉을 미리 준비하고 오시는 거죠.

◆ 정재수: 오늘 아침에 생각했습니다.

● 박성용: 재수있는 기자.

◆ 정재수: 재수있는 기자, 정재수입니다.

● 박성용: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도 2부 방송 들으시면서 재수가 많아지셔서 좋은 일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2부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그리고 정재수 경인방송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는 취임 1년입니다. 시장님, 먼저 지난 1년의.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소회를 듣고 싶어요.

○ 이재준: 벌써 1년이 됐어요. 금방 갔는데요. 우선 정말 성원을 해주신 시민들이 많으신데요.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흘렀는지 이렇게 싶을 정도로 1년이 금방 갔는데요. 그런데 돌이켜보면 또 우여곡절도 많았어요. 취임 당일에는 취임식도 못할 정도로 기록적인 폭우가 와서 취임식 생략하고 사건사고 현장에 갔었는데요. 최근엔 또 국내외 어두운 경제사정까지 겹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그럴 때마다 어떤 선택이, 어떤 정책이 더 나은 시민의 삶을 만들어주는건지 고뇌하고, 또 필요하면 현장에 찾아가서 부딪히며 답을 찾기 위해서 그 동안 고군분투 했습니다. 이제 임기 4분의 1을 통과했는데요. 약속했던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비전과 목표. 빠짐없이 차근차근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여기서 정재수 기자가 시장님에게 퀴즈를 준비하셨다고요.

◆ 정재수: 그렇습니다. 다시 돌아온 OX퀴즈. 지난달에는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하지 못했는데요.

● 박성용: 사라진 줄 알았습니다.

◆ 정재수: 오늘은 OX퀴즈가 있습니다. 시장님 좀 긴장하시고요.

○ 이재준: 긴장되는데요.

◆ 정재수: OX퀴즈 내겠습니다. 지난 1년, 시정에 대한 나의 점수는 90.7점이다. OX.

○ 이재준: 90점 이상이다, 90.7점 이상이다? 아니죠. 저는 120퍼센트의 노력을 했어요. 그런데 그걸 점수로 따지면 90점 만점에 89점.

● 박성용: 90점 만점에 89점이요? 제가 빠르게 계산이 안 되는데.

◆ 정재수: 거의 만점이네요.

○ 이재준: 열심히 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 정재수: 여기서 왜 90.7점인지는 이해가 되시나요.

○ 이재준: 왜 그러죠?

◆ 정재수: 저희 경인방송 90.7Mhz. 그래서 저희가 이제 OX퀴즈에 90점 이상이 아니라 90.7점 이상이다 이렇게 OX퀴즈를 내드렸습니다.

○ 이재준: 틈새 홍보를 하셨네요.

◆ 정재수: 그렇습니다.

● 박성용: 깨알 같은 홍보에 강한, 소수그룹의 재수좋은 남자 정재수 기자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라는 슬로건아래 기업유치를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우셨었죠. 성과도 정말 속속 나오고 있는 거 같아요.

○ 이재준: 맞아요. 취임초부터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이렇게 외치고 다녔습니다. 기업유치를 1년 동안 열심히 닦아왔는데요. 감사하게도 그 노력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요. 취임 당일에 유치한 1호기 업이 SD바이오센스라고 해서 유명한 국내외 수출기업입니다. 지난 3월에는 2호기업 포커스 H&S를 유치했고요. 또 한달전에는 3호기업, 미국의 인테그리스를 또 유치했고요. 4호그룹을 7월초에 하고, 5호, 6호도 지금 다 대기하고 있습니다. 곧 발표가 될 예정인데요. 기업유치 릴레이 계속될 겁니다. 그리고 또 민간투자를 활성하기 위해서 마중물 역할을 할 1천억 규모의 수원새빛펀드. 펀드를 조성해서 창업이나 지금 열심히 성장하려는 기업들에게 제공을 하려고 하는데, 시의회 통과했고요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인센티브 정책도 많이 준비하고 있는데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우리 수원시가 다섯 개 대학이 있습니다. 이 다섯 개 대학과 총장님들이 같이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있는데, 대학에도 많은 기업유치가 이루어질 거 같고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유치위원회도 지금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광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해서 바이오클러스터를 유치하는, 구성하는 그런 것도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 달라질 경제특례시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기대가 정말 큽니다. 이번에 또 관련해서 정재수 기자가 질문을 또 준비하셨다고요.

◆ 정재수: 시장님께서 지금까지 120퍼센트 뛰시면서 했던 성과를 말씀하셨는데, 조금 이건 해결이 안된다. 속 썩이는 일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 박성용: 속썩인다보다는 어쨌든 마음처럼 속도가 좀 나지 않는다. 이렇게 해석해도 될 것 같고.

○ 이재준: 이걸 어떻게 말씀드려야 되나. 몇 가지가 있는데, 우선 시의원님들이 조금 더 추진하고자 하는 일에 이해를 하시고 같이 홍보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적만 할 게 아니라 좀 대안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하나 있고요. 공직자들도 열심히 뛰고는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목표와 방향만큼 같이 시선높이를 같이하고 같이 뛰어주길 바라는데, 어떤 때는 아닌 공무원들도 가끔 봬서 좀 속상하죠. 그런게 있지만 전반적으론 잘 되고 있습니다.

● 박성용: 그럴 때는 시선공감에 함께 출연을 하셔서 눈높이를 맞춰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새로운 1년을 기대하는 수원 시민 분들에게 한 말씀 해 주신다면요?

○ 이재준: 네. 제가 경제 살리기와 더불어 누누이 이야기 하고 있는 게 있는데요. 시민들에게 제 오랜 정치철학입니다. 시민의 손으로 도시를 만들자, 이건데요.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 여러 시도를 지금 하고 있어요. 첫 번째가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즉문즉답을 하는 것이고요. 두 번째가 민원의 패러다임을 좀 바꾸겠다. 우리시가 먼저 하겠다고 해서 새빛민원실이라고 만들었는데 지금 반응이 되게 좋아요. 들어오면 카페같은데서 공무원들, 베테랑 공무원들이 열심히 대신해서 뛰고 있습니다. 기다리시고 차한잔 마시면 잘 해결되는 새빛민원실이 있고요. 세 번째로는 직접민주주의를 좀 해볼까. 물론 하기 힘들겠지만 그걸 추구하면서 모바일 핸드폰을 통해서 서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창구인 새빛톡톡이라는 것을 곧 출시합니다. 이것도 기대해서, 정책제안도 하시고 정보도 공유 받으시고, 투표도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새빛톡톡은 새로운 참여도시의 패러다임을 좀 바꾸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늘 초심 잃지않고 시민 곁에서 시민 목소리 들어가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 박성용: 마무리 차원에서 정재수 기자가 또 한 말씀 해주신다고요.

◆ 정재수: 이 새빛톡톡, 참. 저기 뭐죠? 메신저 느낌도 좀 나고 괜찮은 거 같은데 저는 좀 팁을 하나 드리면, 새빛톡톡이 모바일로 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제 너도나도 지자체에서 여러군데 지자체에서 만들기도 했고.

● 박성용: 어플을.

◆ 정재수: 어플을 만들어서 했는데 이게 어르신들이 좀 사용하기 편하게 구현을 했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이 안에 들어가서도 새빛톡톡에 대한 교육이나 홍보도 많이 이루어져서 제대로 된, 진짜 실효성 있는 앱이 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이재준: 알겠습니다. 다른 지자체가 일부 시도를 했는데 실패한 이유가 좋은 정보를 제공하면 나아집니다. 제가 그걸 발견하고 정보를, 맞춤형 정보를 주려고 해요. 20대 청년에게는 청년배당금을 여러분 받을 수 있습니다. 내일까지 신청하세요라고 쏴 주는 거죠.

◆ 정재수: 먼저 알려준다는 거죠.

○ 이재준: 그렇죠. 먼저 알려주는 거죠.

● 박성용: 꼭 필요한 정보를.

○ 이재준: 인터넷에만 올려놓고, 찾아보세요. 그러잖아요. 그러지 않고, 주부들한테 경력단절 우리 공모하고 있어요. 내일 한번 뒤져보세요. 이렇게, 그러면 조금 더 나아질 거 같고, 성공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이 6월 1일로 예정이 되어 있으시죠.

○ 이재준: 날짜는 정확히 모르지만.

◆ 정재수: 6월 1일입니다. 워낙에 바쁘셔가지고.

● 박성용: 관련해서 정재수 기자가 오늘 시장님에게 시민들을 위해서 시민이자 또 그래서 여러 가지 제언을 준비를 했어요. 그래서 또 준비하셨다고.

○ 이재준: 감사합니다.

◆ 정재수: 이거 뭐 길지는 않은데요. 컨벤션센터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컨벤션센터 좋긴 하지만 수원역 광장이라든지, 이번에 개장한 수목원이라든지, 이런데서 시민들도 같이 좀 참여 시켜서 같이 브리핑을 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 이재준: 그거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 정재수: 1주년은 이미 픽스가 되었을 거 같고 컨벤션센터에. 내년 2주년 때 한번 해보시는 것도.

○ 이재준: 기자회견은 그렇게 해도 좋겠네요.

● 박성용: 기자회견이라고 하면 시민 분들께서 늘 생각하는건 좀 딱딱하고, 기자들만 있고, 뭔가 이렇게 단상 위에서 하는 그런 색채가 강하잖아요. 사실은. 그 패러다임을 한번 바꿔보면 어떻겠나, 이런 의견인거 같아요.

○ 이재준: 지적재산권 주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 정재수: 드리겠습니다.

● 박성용: 특허 받으신 거예요?

◆ 정재수: 네. 모르셨어요?

● 박성용: 알겠습니다. 더 가면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발언을 자제시키도록 하고, 네 번째 키워드는요 ‘전국 우회전사고 빈번, 수원시 대책’입니다. 바로 우회전 사고인데요. 최근에 교통관련해서 이제 새로운 정책이 추진되면서 홍보와 계도기간도 있었고. 그래서 올해 1월부터 우회전차량 일시정지가 의무화 됐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관련사고가 여전히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사망자가 무려 두배 넘게 증가했다는 분석도 있었는데, 최근에 안타까운 소식들이 좀 있었어요.

○ 이재준: 네. 안타깝게도 저희 시에도 어린이 보호구역 앞 사거리에서 하굣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덟 살 조은결 군이 버스에 치여서 비극을 맞았습니다. 바로 현장을 찾고, 애도하고, 또 주민들을 만나서 현장을 점검을 했는데 되게 안타까웠어요. 많은 시민들이 국화와 간식거리, 또 인형, 편지, 은결 군을 애도하는 그런 위로가 굉장히 컸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그럴 자식을 보내는 심정이 얼마나 아플지, 가슴이 저도 많이 미어졌습니다.

◆ 정재수: 네,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그런데 경찰이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을 홍보와 계도에 나섰지만 실효성이 없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 이재준: 네. 이게 근데 어떤 규정이나 시행을 하는 초기에는 받아들이기가 생소하고 낯섭니다. 그런 혼란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사각지대에 대한 문제와 교통법규를 바꾸기 전에 우선은 안전시설을 확충해야 되는 게 어땠나 이런 반성도 좀 해봅니다. 은결군 사고와 같은 날 안양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났었어요. 모두가 운전자의 부주의에 대한 참변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홍보와 계도를 열심히 했지만, 대대적인 홍보를 더 해야 됩니다. 처벌도 강력해야 되고요. 그래서 운전자 습관을 아예 고치는 우리사회 자정능력이 동시에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 박성용: 일단 안전시설 확충 이 부분 이야기 해 주셨는데, 최근에 그 횡단보도를 교차로에서 더 멀리 두는 방안이 해법으로 대두되기도 하더라고요. 시장님께서는 이 해법,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 이재준: 있다고 봅니다. 은결 군 아버님도 이런 제안을 주셨어요. 여러 가지 방안을 많이 주셨는데, 횡단보도를 멀리 두는 이 방안 뿐만 아니라 우회전 신호등이나 교차로 모퉁이에 전광판을 설치하는 게 좀 좋겠다 이런 대안도 많이 나오고 있고요. 운전석 오른편에는 기본적으로 사각지대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특히 버스나 트럭은 더 그럴 텐데 이런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서는 일률적으로 보다는 통행량과 신호체계를 고려한 종합적인 상황이 필요해요. 경사를 어느 정도 둬서 일정 속도를 줄이게 하는 방법이거나, 횡단보도 색을 좀 바꿔본다든가, 교차로 특성에 맞게 실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박성용: 관련한 간담회가 최근에 있었죠. 운수업체 관계자와 함께 자리하셨다고 들었습니다만, 어떤 논의들이 이뤄졌습니까?

○ 이재준: 관내 운수업체 대표들과 만나서 부주의한 것 때문에 일어나는 게 가장 크고, 시설부족이나 안전부주의 때문에 그런 건데요. 재발방지를 위해서 먼저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반복적이고 주입적인 교육이 필요 하다는 거에 모두 공감했어요. 운수업체측에서는 버스 내부의 안전운행장치를 보강하는 걸로 하고, 교육을 강화하자 이런데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줬고요. 수원시는 스쿨존 사고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종합대책을 지금 마련중에 있는데요. 먼저 우회전 전용 신호등을 추가할 예정이고요. 어린이 안전 보행지도자 인력이 그동안 있었긴 했는데 이것이 좀 작다고 생각해서 두 배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한 우회전 차로 추월방지, 유도봉을 설치할까 생각도 하고 있고요. 근본적으로는 스마트횡단보도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거 모든 것 다 경찰하고 협의를 해야 되는데요. 장기적으로 필요한 부분까지도 발굴하겠습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월간 이재준> 이재준 수원 특례시장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끝으로 시장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재준: 날씨가 더워져서 여러분, 이제 무더위에 폭염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는데요. 건강 조심하시고, 그래도 이 도시의 아름다운 축제와 흥겨운 활기찬 스포츠들 많습니다. 더위에만 지치지 마시고, 스포츠 행사에도 참여하시고 축제에도 많이 참여하셔서 활기찬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정재수 기자도 한 말씀 해주시죠.

◆ 정재수: 네. 마무리 멘트보다는 음악을 하나 신청하고 싶은데요.

● 박성용: 음악신청이요?

◆ 정재수: 2001년도에 나온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일년'을 신청하고, 가능하죠?

● 박성용: 네 가능합니다.

◆ 정재수: 그 가사 중에 I believe in you. 라는 가사가 있어요. 거기서 가사가 있듯이, 시장님 믿습니다.

○ 이재준: 감사합니다.

● 박성용: 오늘 많이 준비하셨네요. 알겠습니다. 오늘 <월간 이재준> 2부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그리고 정재수 경인방송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재준: 감사합니다.

◆ 정재수: 감사합니다.

* 위 원고 내용은 실제 방송인터뷰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정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