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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경제부지사 "RE100 사업 적극 참여해달라"

염태영 경제부지사 "RE100 사업 적극 참여해달라"

기자명 이지은 입력 2023.05.29 20:08

기우회 참석 기업인들에게 당부
김동연 지사 주요 정책 지원사격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대책도 설명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경기지역 기관단체장 모임인 ‘기우회’에 참석해 기업인들에게 RE100 관련 사업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주요 정책을 지원 사격했다.

염 부지사는 지난 26일 오전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5월 기우회 월례회에서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RE100 비전 선언을 했다"며 "에너지 맞춤형 도내 여러 중소·중견기업에 RE100 관련된 사업비 지원을 했다"고 했다.

또 "앞으로도 참여 기업을 모집하거나 사업을 제안하면 (기업이) 접수해 정책을 활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달 24일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 달성,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을 목표로 하는 ‘경기 RE100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염 부지사는 "도는 도청과 전 도 산하 공공기관의 유휴부지 전체에 태양광 발전을 시작하는 등 RE100 정책을 시행 중"이라며 "신재생 에너지로 100% 대체하는 ‘공공 RE100’을 추진하고 있다. 도지사 임기 내에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염 부지사는 ‘피해자 협동조합’ 마련 등 경기도 전세사기 피해 대책들을 설명하며 "현재 경기도 내 어려움 중 하나는 전세사기 피해에 대한 대책 (마련)"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는 전세사기 피해자를 조합원으로 활동하는 협동조합을 설립해 지원하는 방법을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했다"며 "피해자들이 스스로가 협동조합을 만들어 분양 신청한 자격을 잃지 않으면서 당장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하는 방법을 (대책으로) 제안했다"고 했다.

이와 함께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 공간을 활용한 긴급 지원주택 제공 ▶긴급 지원주택 입주자를 위한 이주비 지원 ▶긴급 생계 지원비 지원 등을 언급했다.

염 부지사는 "지금도 수원 팔달구 옛 경기도청에서는 전세 피해지원센터를 운영해서 피해자의 각종 사례들을 계속 모으고 나름대로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우회엔 염 부지사를 비롯해 이권재 오산시장,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이 함께했다.

1991년 10월 출범한 기우회는 경기지역 주요 공공기관장·학계·언론계·경제계·종교계 인사 등 170여 명·12개 조로 구성된 모임으로, 매달 한 차례씩 정례회를 갖고 정책제안과 사회봉사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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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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