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5월 26일(금) 2049수원이야기–101]

[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5월 26일(금) 2049수원이야기–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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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고개를 넘어가는 듯한 기분입니다. 100+1, 백 한번째 수원이야기를 전합니다. 수원이야기는 5명의 시민기자가 각 요일별로 기사를 작성하여 공동 검토 후 소식을 전달합니다. 소식을 모으고 전달하는 6명의 시민기자도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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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원이야기를 꼼꼼히 읽어 보시는 시민이시라면 요일별로 기사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느끼셨을 겁니다. 시민기자 개개인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2049수원이야기]만의 방향과 정체성을 만들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속 애독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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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원시와 아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6회 전국 청년아이디어톤 대회] 참여팀을 찾고 있습니다.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인 아이디어톤 대회는 국내 거주 청년(만 19세~34세)을 대상으로 총 14팀이 모집합니다. 팀별 1~4명이며, 개인도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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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후테크 5대 분야(클린테크, 카본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 문제를 정책과 청년창업을 결합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6월 5일부터 18일까지 행사를 주관하는 희망둥지협동조합 문화사업부(246-2363)로 문의한 후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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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에서는 2023년 정리수납 가정관리사 무료 교육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교육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14시-15시)이며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지회 사무국(247-3473)으로 문의하고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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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원시국제교류센터에서 ‘한일대학생 온라인 교류’ 참가자를 6월 8일까지 모집합니다. 일본어가 가능한 12명을 찾고 있으니 228-3814, 행정지원과 국제교류팀으로 연락해 보세요. 6월부터 8월까지 ‘AI 시대, 우리의 현재와 미래는? 등의 주제로 토론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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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매년 장마철이나 태풍이 오면 화산지하차도가 물에 잠기곤 했었지요. 상습침수 지역으로 이곳을 오가는 시민들이 많이 불편했고요. 지난 24일 수원시청에서 관련 대책회의 열고 좋은 대책들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올여름에는 큰 불편 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수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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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어제 율전동에 있는 수원성교회 교육관 5층에서 [포기할 수 없는 약속] 책 이야기 나눔모임이 있었습니다. ‘세월호, 그 곁에 남은 그리스도인의 이야기’라는 부제목으로 열린 어제의 행사를 통해 여전히 치유되지 못하고 있는 아픔과 상처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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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밝혀지지 않고 있는 그 날의 진실은 무엇이었으며, 책임자는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참사에 대한 제대로 된 원인파악과 대책을 마련하지 못해 참사가 반복되는 것은 아닌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작년 이태원에서의 참사 또한 역사 속에 묻혀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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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위와 관련하여 시민 여러분의 생각이나 의견을 이메일 ggag21y@hanmail.net, 또는 문자(010-4105-5525)로 보내주세요. 의견을 모아서 더 많은 시민분에게 충실히 전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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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6일 오늘, 수원의 역사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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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직업소년학교(야간)가 수원경찰서장에 의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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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융릉·건릉을 사적 제206호로 지정(위치: 안녕리 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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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제7회 전국 척추장애자 체육대회 수원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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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수원시 조원동에 국내 첫 유료양로원 준공(7. 1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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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수원시의회, 지자체 첫 물순환관리 조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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