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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의 칸 ===/*간추린 뉴스

2023년 5월 3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2023년 5월 3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기시다 일본 총리가 오는 7일 1박 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엽니다. 다양한 현안 중 안보와 경제협력 문제가 가장 중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일 안보실장은 오늘 정상회담 의제를 최종 조율합니다.

●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 수석이 태영호 의원에게 공천을 거론하며, 대통령실 입장을 옹호해 달라고 했다는 대화 녹음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그런 내용이 아니었다고 부인했지만, 민주당과 국민의힘 일각에서도, 대통령실이 당의 일에 개입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대해 조사받겠다며 검찰에 자진 출석했지만, 검찰은 일정을 정할 수는 없다며 면담조차 거부했습니다. 송 대표는 정치적 기획 수사라고 주장하며 주변인을 괴롭히지 말고 자신을 구속하라고 말했습니다.

● 김치와 한복에 이어 최근엔 한옥까지 자기네 문화라고 주장해온 중국이 급기야 "삼겹살은 중국요리"라는 주장까지 펴고 있습니다.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百度)' 백과사전이 김치와 삼계탕에 이어 최근 삼겹살도 중국의 음식이라고 표기했습니다.

● 케냐에서 109명의 추종자에게 굶어 죽도록 명령한 사이비 종교 지도자가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예수를 만나기 위해 굶어 죽어야 한다"며, 추종자들을 굶어 죽게 한 혐의인데요. 수사관에 따르면, 추종자들에게 단식 명령을 내린 사실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이 중국의 타이완 침공을 저지할 최첨단 무인 잠수정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잠수정으로 수중에 기뢰를 설치해 타이완 해협을 통한 침공을 봉쇄하겠다는 건데, 미 해군 참모총장은 이 잠수정이 전쟁의 판도를 바꿀 거라고 자신했습니다.

● 검찰이 TV조선 재승인 점수 조작 혐의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결국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위원장 중 한 명이 TV조선에 대한 개인적인 불만으로 점수를 조작했고, 한 위원장이 이를 주도했다고 봤지만 구체적인 지시가 있었는지는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 정부는 전세 사기 피해자의 기준에서 주택 면적의 제한을 없애고 보증금도 4억 5천만 원까지로 확대했습니다. 또, 경매에 들어가지 않았더라도 집주인이 파산한 경우 계약 만료가 됐어도 보증금을 돌려받기 위한 임차권 등기를 마쳤다면 피해자로 인정됩니다.

● 경찰은 지난 3월부터 보안 유지를 위해 면접을 통과한 사람들만 도박에 참여시키고, 인적이 드문 야산 10여 곳을 미리 선정한 뒤 매일 장소를 바꿔가며 도박판을 벌인 현장을 급습해 운영자 6명과 참여자 50명을 검거했습니다. 검거된 사람 절반 이상이 40·50대 중년 여성이었는데 대부분 가정주부로 확인됐습니다.

● 주가 조작 의혹을 부인한 라덕연 대표가 해명과 달리 조작을 사실상 주도한 내용의 음성 녹취를 들어보니 사실상 투자 구조를 직접 설계했고, 흔적을 남기지 않아 절대 걸리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분이 어제 별세해 이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9명으로 줄었습니다. 연령대를 보면, 90세에서 95세가 8명, 96세 이상이 1명으로 평균 연령은 94.4세라고 여가부는 설명했습니다.

● 구속 영장심사를 앞두고 분신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가 숨졌습니다. 민주노총은 노조탄압이 빚은 참극이라며 내일(4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정권 규탄 결의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 간호법과 의료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 단체가 오늘 오후 연가 투쟁과 대규모 집회로 단체 행동을 시작합니다. 오는 17일 총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전공의 단체도 동참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 스쿨존 음주운전 사고로 어린이가 숨지는 일이 잇따르면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지난해 서울 청담동 스쿨존에서 9살 어린이의 목숨을 앗아간 음주운전자의 재판에서 검찰이 징역 20년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 지난 1분기 청년 실업률은 6.7%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10%에 육박하던 청년실업률이 뚝 떨어지면서 청년 고용 사정이 크게 개선된 것 같지만, 실제 음식점과 숙박업과 같이 상대적으로 고용 안정도가 떨어지는 업종이나 임시직이 청년 취업률을 끌어올린 주요 요인이었습니다.

● 초등학생 4명 중 1명이 의대 진학을 목표로 공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대형 입시업체에 따르면, 초등학생과 중학생 1천 3백여 명에게 목표로 삼은 대학 전공을 조사해보니 의학계열이 약 22%로 가장 많았습니다.

● 이른바 '페이 전쟁'이 가열되면서 국내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의 월 이용액이 12조원을 돌파했습니다. 1년 사이 24%나 증가한 건데요. 지난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애플페이 결제액만 229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에 삼성전자도 최근 삼성페이 유료화를 검토하고 있어서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혜택도 줄어들 가능성이 큽니다.

● 지난달 파행됐던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어제(2일) 다시 열렸습니다. 최저임금 1만 원 시대가 열릴지 주목되는데 노동계는 1만 2천 원 인상을 요구하고 있어 합의에는 상당한 진통이 따를 전망입니다.

● 오늘은 한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밤부터는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내일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모레 어린이날에는 천둥과 번개,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2023년 5월 3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인플레, 국민연금 고갈 앞당길 우려 → 물가와 연동되는 국민연금 지급액, 지난해 물가상승률 5.1% 만큼 자연히 연금 지급액도 5.1% 늘어. 한 달에 200만원 이상 받는 수급자는 지난해보다 세 배나 늘어.(한경)

2. ‘지금의 90세는 100년 전의 60세’ → 미국의 평균 수명은 100년 전에 비해 배 이상 늘어(47세 → 72.3세), 우리나라는 50년 사이 평균 수명 21년 늘어, 지금의 71세는 50년 전의 50세인 셈. 미국에선 내년 대선 앞두고 새로운 나이 계산법 언급 늘어. 바이든이 되던 트럼프가 되던 다음 대통령의 퇴임 나이는 86세, 82세가 된다고.(문화)

3. 초, 중학생 5명 중 1명 “의대 입시 목표로 공부” → 메가스터디 회원 설문조사, 의학계열 진학이 목표라는 초등학생은 응답자(502명)의 23.9%. 중학생은 21.6%.(헤럴드경제)

4. 20대 여성 60.9% ‘아이 안낳겠다’ → 문화일보-엠브레인, MZ세대 인식조사. 절대다수(90.6%)가 출산의 조건으로 ‘경제적 여유’를 꼽아.(문화)

5. 지자체 올 예산 13.5% ‘현금성 복지사업’ 에 할당 → 이 중 퍼주기 예산으로 볼 수 있는 주민 전체에게 지급하는 예산이 10.1%에 달해. 행안부는 2025년 예산부터 전 주민을 대상 현금성 복지 지출 비중이 높은 지자체에 페널티 부과 예정.(문화)

6. 초등생 34% ‘야동봤다’ → 2016년 18.6%에서 2020년 33.8%로 4년 새 두배... 반대로 중,고등생은 42.4%와 58%에서 32.2%, 45.1%로 낮아져. 여성가족부 자료. 전문가,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쥐여주기 시작한 지 10년, 통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매경)

7. ‘무당층’ → 선거 없는 기간에 30%까지 늘지만 선거가 시작되면 여-야 어느 쪽으로 흡수 되는 현상 반복. 지난 대선에서도 1년전 무당층은 30%%까지 늘었지만 막상 대선전 1~3월 무당층은 각각 19%, 16%로 10%대로 감소했다. 최근 갤럽 조사에선 무당층 31%.(아시아경제)

8. 한국, 세계 물가와 비교해 싼 것은 말보르 담배 1가지 뿐 → 세계적 물가 정보업체 ‘넘베오’ 4월 보고서. 대부분 항목 'Very High'... 바나나, 568개 도시 중 5번째로 비싸. 토마토와 사과는 10위... 서울-도쿄 생활비도 서울이 더 비싸. 마트에서 살 수 있는 식료품 19개 중 12개가 서울이 더 비싸.(세계)▼

9. ‘은행 점포 줄이기’ 제동 → 지난해만 300개 점포 사라져. 은행들의 대면 점포 줄이기로 고령층 등 불편... 영업점 폐쇄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고 판단한 금융당국이 대체 점포를 마련하지 않으면 기존 점포의 문을 닫지 못하도록 관련 절차 강화.(한경)

10. 넷플릭스 투자 유치가 무조건 환영할 일은 아닌 이유? → 콘텐츠의 지식재산권(IP)과 수익이 결국에는 넷플릭스에 귀속될 우려. 한국 업계가 넷플릭스의 하청 업체로 전락할 것, 넷플릭스 투자가 제작비 거품 현상 초래해 토종 제작물 제작 여건 어렵게 할 우려도.(세계)

2023년 5월 3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일정상회담을 함. 앞서 윤 대통령이 지난 3월 일본을 방문한 데 이어 기시다 총리가 답방하는 형태이며 이로써 양국 정상 간의 셔틀외교가 12년 만에 복원됨. 기시다 총리의 이번 답방으로 오랜 기간 냉각 기류를 보였던 한일 외교에 새로운 해빙 무드가 조성되고 양국 간 안보, 경제 협력이 가속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2. ‘빚투(빚내서 투자)’가 크게 늘면서 증권사에 자금을 빌려주는 한국증권금융(이하 한증금)이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상장사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개인투자자가 증권사 신용융자로 산 종목을 한증금이 담보로 잡으면서 벌어진 현상.

3. 주한미군 기지 일부가 ‘용산어린이정원’으로 탈바꿈해 4일 개방됨. 1904년 일본군이 주둔하고 해방 후 미군이 자리 잡은 땅이 120년 만에 국민 품으로 돌아오게 된 셈. 기지 반환이 완료된 뒤 여의도 크기로 ‘용산공원’을 조성하기에 앞서 대통령 집무실 앞 30만㎡(9만평)를 먼저 어린이정원으로 꾸민 것. 대통령 집무실과 남산타워 등을 조망하며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녹지 공간.

4. 지난해 45%로 떨어졌던 1주택자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가액비율)이 올해는 공시가 6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최대 43%까지 낮아질 전망. 이에 따라 전국 주택 중 93%에 달하는 공시가 6억원 이하 주택은 올해 재산세가 추가로 더 낮아질 전망.

5.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년2개월 만에 3%대로 내려옴. 통계청이 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0.80(2020년=100)으로 전년 동월보다 3.7% 상승함. 지난해 2월(3.7%) 이후 상승 폭이 가장 작은 셈이며 3월(4.2%)보다는 0.5%포인트 하락.

2023년 5월 3일 수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 한중일 재무장관 “3국 경제 관계 둔화돼… 관광·인력·문화 교류 강화”...추경호 “한중일 협력, 세계경제 회복의 ‘엔진’”...“3국 밀접하나 최근 상품·서비스 교역 둔화”...“’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등 실효성 강화 필요”

☞ 국회에 가로 막힌 대형마트 새벽 배송...유통업계 상생협약에도 입법 미뤄...유통산업발전법 2건 수년 째 계류...대형마트 규제에 온라인 시장 수혜..."온라인 영업 허용 시 소비자 혜택↑"

☞ 소비자물가 14개월 만에 3%대라는데.. 먹거리, 전기·가스비까지 "부담은 여전"..지난달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3.7% 올라...유가 급등 기저효과 영향.. 안정세 기대...근원물가, 서비스물가 등 상승 '부담'...전기·가스요금 인상.. 교통요금도 변수

☞ “언제 좋아지나”…하반기만 바라보는 석화업계...지난해 하반기부터 꺾인 업황에 ‘맏형’ LG화학마저 ‘흔들’...'캐시카우' 부재 금호석화·롯데케미칼은 상황 더 심각...中 리오프닝 효과도 미미…올해 하반기는 돼야 반등 전망

☞ 한은 "물가 올 중반까지 뚜렷한 둔화…근원물가는 둔화 더뎌"...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7%…14개월 만에 3%대..."향후 경로상 국제유가·경기흐름·공공요금 중요"

《금 융》

☞ "오토바이 보험시장 잡아라"…운전자보험 속속 출시...'새 먹거리' 꼽히는 오토바이 보험...삼성화재·현대해상 운전자보험 선봬...아직 낮은 가입률…"보험료 낮추는 게 관건"

☞ 리스크 커진 상호금융 ..."별도의 감독기관 필요"...상호금융법 규제·감독 제도개선 정책토론회에서 제안...상호금융 특수성 감안해 금감원 보다 별도 조직 필요...현재 상호금융 주무부처 제각각..적극적 정책조정 어려워

☞ “5월만 되면 허리가 휘겠네”...주머니 텅텅 비는 30대...KB국민카드 소비데이터 분석...가장 소비 많이 하는 세대 30대...인기선물은 홍삼·카네이션 順...현금 드리려 ‘용돈박스’도 인기

☞ 저축은행 연체율 5% 넘어… 건전성 ‘빨간불’...79곳 중 55곳 ‘3개월이상 연체’...1년 전보다 최대 6%P 늘어...기업대출 연체율도 가파른 상승세...“소형 금융사 부실, 연쇄 충격 위험”

☞ 매출 선방했지만 '고금리'에 발목…카드사 1분기 순이익 '뚝'...신한·삼성·KB국민·우리·하나카드 순이익 4604억원…1년새 23% 감소...급격한 금리 상승에 조달 비용 부담 커져…대손 비용도 66% 증가

《기 업》

☞ 스마트폰·PC 수요 3개월 연속 회복···전자업계 '불황 탈출' 시동...3월 판매액 3.1% 증가···올해 상승 반전...갤럭시S23 판매 호조, PC 수요 회복 영향...IT 소비 회복 조짐에 메모리 판매 개선 기대감

☞ 전기차 40만대 시대…“주행거리보다 안전에 집중할 때”...자동차기자협회, 전기차엑스포서 심포지엄...배터리 제작부터 폐차·재활용까지 이력 관리...현대차, 다양한 상황 모듈·시스템 안전성 검증

☞ 1%나눔 활동 세계에 알렸다..'포스코의 기업시민' 호평...미국 보스턴컬리지 기업시민연구소 행사 참여...리얼밸류 창출·1%나눔 사회공헌 성과 등 소개...포스코, 아시아 최초 혁신상 환경분야 수상 영예...자원재활용 기술로 해양생태계 보호 공헌 인정

☞ HD한국조선해양, 사흘간 가스선 12척 수주…2.8조 규모...28일 해외 선사 3곳과 LNG선 6척·LPG선 2척 건조 계약…26일 아시아 선사와 LPG선 4척 계약..."앞선 기술력, 품질로 수익성 높은 가스선 수주성과 거둬"

☞ SK E&S, 바스프와 ‘재생에너지 PPA 계약’ 맺어…“넷제로 지원”...2025년 바스프 필요 전력의 16%, 재생에너지로 대체...오는 2045년까지 온실가스 총 90만톤 감축 효과 예상...“RE100 추진하는 국내·외투 기업과 협업 꾸준히 확대”

《부 동 산》

☞ 원희룡 “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 국토부 직권 조사 실시”…고강도 예방·감시책 검토...원희룡 "입주지연 손해, 사업자 등이 감수해야"...“건설노조원 분신, 인간적으로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

☞ 1주택자 재산세 덜낸다…공정가액비율 추가 인하...1주택자 세부담 완화…평균 7만2000원 혜택 전망...공시가 3억 이하 43%·6억 이하 44%·6억 초과 45%

☞ 1분기 전국 아파트 2채 중 1채 초기분양 실패…서울·대구 '극과 극'...정부 규제완화 이후 서울 쏠림 현상 심화...초기분양률 서울 98.0%·대구 1.4%

☞ 전세사기 특별법, 보증금 최대 4.5억까지 구제...국토부, 적용 대상 범위 확대 수정안 제시...임대인 기망, 바지사장 매도도 포함...대항력 잃었어도 임차권등기 마쳤다면 OK

☞ "월 98만원에 집 구독" 화제의 日 서비스…한국도 가능할까...日 빈집, 단기임대·주거구독서비스로 제공...한국은 '한 달 살기'로 임대수요 늘어..."주택사업, 사는 공간에서 비즈니스 공간으로 변모"

《사 회,유 통》

☞ 어르신들에 ‘디지털자산’ 투자?…수천억원 모은 업체, 경찰 수사...투자자 4만여명 모집한 A그룹...사기 혐의 고소받아 경찰 수사중...금감원도 '폰지사기' 가능성 경고...A그룹 “현행법상 어떤 법규도 저촉 안돼”

☞ "임신·출산으로 노조 활동 제한 안돼"…인권위, 의견 표명...피진정인 "노조활동과 출산·육아 병행 어렵다"…'섣부른 단정'

☞ 영장 전담 판사들 “사적대화까지 압수 대상…기본권 침해 심각”...대법 ‘압수수색 영장 사전심문제’ 추진 관련...압수수색 실무 관련 영장전담 법관 간담회 열려...“압수 범위 제한 안 되고 선별도 철저하지 않아...사실상 ‘모든 것’을 압수할 수 있는 영장 발부”

☞ "아들 장난감과 사진 하나도 못 치워" 스쿨존 사망 이군 부모 법정서 눈물...'언북초 스쿨존 사망사건' 공판...숨진 피해자 부모 직접 피해 진술..."범죄 반복 안 되도록 엄벌해 달라"...검찰, 징역 20년 구형 "위법 중해"...피고인 "평생 속죄... 뺑소니는 아냐"

☞ ‘죽여달라 했다’…80대 전 연인 살해한 60대 남성의 죗값...1심, 징역 10년 선고…절도 혐의는 무죄...‘촉탁살인’ 불인정…“진지한 촉탁 아냐”

《국 제》

☞ “이제 코로나19는 풍토병”...미국도 백신 빗장 풀었다...백악관, 성명 통해 이같이 발표...5월 12일부터 백신 미접종자도 입국 가능해

☞ 한미정상회담 첫 후속협력은 ‘과학기술’…안보서 포괄적 동맹으로...‘장관급’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 이달 방한...과기부 장관과 퀀텀·AI·나노 등 신기술 협의할듯

☞ 옐런 "6월 1일 미국 디폴트 가능성"...여야, 부채한도 줄다리기 시작...재무장관, 의회에 서한 보내 부채한도 상향 촉구...바이든-의회 지도부, 9일 만나 부채한도 논의

☞ "中 검열시스템 만리방화벽을 무너뜨리자"...中 반체제 인사 중심 '#BanGFW' 캠페인…"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中 14억 인구, 세계 60억 인구로부터 고립시켜…틱톡 금지보다 중요"...디지털 전체주의 추진에 강력 반발

☞ 찰스 대관식이 영국 경제에 찬물?.…추가 휴일로 GDP 줄듯...블룸버그 "영국 5월 GDP 0.7% 감소 예상…과거보다 타격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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