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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공동 추진 협약’ 체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공동 추진 협약’ 체결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04-19 20:50:18

“글로벌 경제특례시, 수원입니다”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오른쪽)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가운데)과 일본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공동 추진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수원에서 열린다.

 

투자유치 등을 위해 해외 출장 중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9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협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페이스북에 <글로벌 경제특례시, 수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해외 마지막 일정으로 도쿄에서 세계 각지의 한인 경제인분들을 만났다”며 “IMF,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은 세계적인 경제 위기 극복에 동력이 되었던 세계한인경제인분들의 지혜와 경험. 그 지혜와 경험을 배우고자 우리 수원에서 올 10월, '27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로 67개국 일천여 명의 세계한인 무역협회(World-OKTA)분들을 모신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수원'을 전 세계로 알리고, 우리 수원기업의 수출 활로를 열어줄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수원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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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