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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3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2023년 4월 13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오늘 본회의에서 다시 표결할지, 여야가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의장을 설득해서 법안을 상정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본회의가 열릴지 불투명합니다.

● 총선을 1년 앞두고 하락세인 당 지지율에 대한 냉엄한 진단과 함께 당 지도부의 잇단 실언을 겨냥한 쓴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중진의원들이 당 지도부를 만나 당이 전광훈 목사의 손아귀에 있으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각종 설화를 일으킨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도 주문했습니다.

● 기밀 유출 문건 속에 나오는 155mm 포탄 수십 만발이 실제로 폴란드에 수출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악의적 도,감청 정황은 없다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의 발언에 대해 야당은 선의로 하는 도청도 있느냐며 정부 대응을 질타했습니다.

● 미국이 한국 등 동맹국들을 도감청한 정황이 담긴 기밀문건 유출 파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 백악관 안보실 당국자가 정보 수집은 국가안보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맹국들에게 최선을 다해 설명하고 있다는 입장도 다시금 강조했습니다.

●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외교청서에 대해 우리 정부가 항의했지만, 일본 정부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이 일방적인 태도를 굽히지 않으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서 전범 기업 참여가 빠진 강제동원 배상 해법을 발표하면서 선제적인 조치에 일본도 호응할 것이라고 말해 왔습니다.

● 일본의 국립 전시관이 올린 홍보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를 자국 영토라면서 미래 세대는 독도에 갈 수 있을 것이라는 억지 주장이 담겨 있는데요. 일본 정부는 최근 공개한 외교청서에서도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도로나 철도같이 막대한 나랏돈이 들어가는 사업은 경제성이 충분한지 따지기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받습니다. 이 조사를 면제받을 수 있는 기준을 지금보다 두 배 높이는 개정안이 상임위 소위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습니다. 총선을 1년 앞두고 선심성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여야가 의기투합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 미국 정부가 오는 2032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차의 67%가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도록 하는 내용의 강화된 차량 배출용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아직 미국 내 전기차 판매 비율이 낮은 국내 자동차 업계의 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5.0%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 2년 만에 최저 수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주요 7개국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세계 경제 상황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예상보다 강한 회복력을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금융 부문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세계 금융 체계의 안정과 회복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적절한 행동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 검찰이 재작년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불법 정치자금이 오간 정황을 포착하고 3선 중진이자 당 사무총장을 지낸 윤관석 의원과 초선 이성만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불법 정치자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단서가 포착된 것으로, 수사가 어디까지 확대될지 주목됩니다.

● 강남 납치 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부부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재력가로 알려진 이들은 남편은 50살 유상원, 부인은 48살 황은희입니다. 이들은 주범 이경우가 제안한 납치와 살해 범행을 승인하고 돈을 건네는 등 범행을 교사한 혐의로 앞서 모두 구속됐습니다.

● 말다툼 끝에 여자친구를 살해하고서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행 후 친구들을 만나 살해와 시신 유기 사실을 털어놓았고 친구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그제 밤 8시 40분쯤 수원의 한 모텔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의식을 잃은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에서 1만 3,000여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돼 과징금 약 6억 8,500만 원과 과태료 2천 40만 원의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웹 방화벽 설정과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 IP 제한 등의 조치를 하지 않아 해킹 공격을 당했고, 이용자의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를 암호화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유명 대학병원 종합건강검진에서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은 뒤 불과 넉 달 만에 3기 암 진단을 받고 폐 절반가량을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해당 병원 측은 폐암이 원래 발견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앞으로 학교폭력 가해 학생은 졸업한 이후에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이 4년 동안 보관되고, 기록을 삭제할 때에는 반드시 피해 학생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또 가해자는 수시뿐만 아니라 정시 등 모든 대입 전형에서 불이익을 받게 되고, 피해자와의 분리 조치도 대폭 강화됩니다.

● 지난달 취업자 수가 46만 명 넘게 늘어났습니다. 증가 폭이 전달보다 더 늘면서 고용 성적표가 나쁘지 않다는 분위기인데요. 하지만 20대가 주로 일하는 제조업과 도소매업 등에선 일자리가 줄었습니다. 구인난이 심각한 업종을 봐도 보건복지업과 건설업 같은 분야가 많습니다. 오라는 곳이 많은 것 같지만 막상 청년들 입장에선 가고 싶은 일자리가 적다는 뜻입니다.

● 국제 설탕 가격이 최근 1년 사이 급격히 오르며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세계 최대 설탕 생산국인 인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설탕 수출 규제를 지속한 게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설탕값 상승은 과자나 빵, 음료같이 설탕을 원료로 하는 많은 식료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직장인들 점심밥 한 끼 값이 1만 원을 훌쩍 넘는 요즘, 가격이나 맛에서 만족할 만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편의점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외식 물가가 치솟아 편의점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편의점 외식 시장이 1조 9천억 원 규모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딸기는 1980년대 이후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면서 대표적인 겨울 과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국내 연구진은 품질 좋은 국산 딸기를 속속 개발해 국내 재배면적을 석권했고 미국과 홍콩, 동남아에도 수출해 호평받고 있습니다. 특히 열매가 단단해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고슬 딸기는 올해부터 로열티를 받고 베트남에 공급하게 됐습니다.

● 오늘도 황사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고농도 황사는 내일 오후 비가 내리면서 차츰 해소되며, 이번 황사는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노인과 어린이, 호흡기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성인도 외출 시 마스크를 쓰는 게 좋겠습니다.

 

 

 

 

 

2023년 4월 13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제주, 미세먼지(pm10) 588㎍/㎥ → 미세먼지 ‘매우 나쁨’ 기준(151㎍/㎥)의 3배를 넘는 수치. 최악 황사 공습... 전국에 미세먼지 ‘매우 나쁨’. 14일 비 내리며 씻겨내려 갈 듯.

2. 라면 원조 일본, 급기야 한국 라면 베기기 → 일본 최대 라면회사이자 인스턴트 라면 원조인 일본 ‘닛신식품’이 지난달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시리즈 모방 출시. 제품 색상은 물론 아예 한글로 ‘볶음면’이라고 표시...(문화)▼

3. 대전, 2자녀 부모, 지하철 무료 → 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을 둔 대전시민 다음 달부터 도시철도 무료. 공영주차장도 50% 할인. 현 3자녀에서 수혜 대상 확대. 전국 처음.(한경)

4. 1인당 5억원 넘는 돈 주면서 인력 감축했던 은행들, 신규 채용은 확대? → 대규모 희망퇴직과 채용확대라는 상반 현상... 금융당국의 압박에 ‘이자 장사’ 비판을 받는 은행이 사실상 ‘울며 겨자먹기’로 채용을 늘린다는 분석.(헤럴드경제)

5. 범죄자 인권이 우선? 경찰, 범죄자 신상공개 소극적 → 관련 법규가 완화됐지만 경찰은 여전히 소극적. 신상공개 대상 범죄 중 2010년 이후 공개율은 0.09%. 한국은 사람을 죽이거나 미성년자 성착취만 하지 않으면, 어떤 흉악범죄를 저질러도 수사기관이 얼굴을 가려 주는 ‘강력범죄자 신분보호 국가’가 됐다...(아시아경제)

6. 싱가포르의 영어 → 싱가포르는 화교들의 반대에도 1970년대 영어를 교육과 비즈니스의 공용어로 정했다. 1987년에는 학교의 제1언어로 채택했다. 이를 통해 현재 싱가포르인 대부분이 영어를 구사할 수 있고 국제도시로서 싱가포르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됐다.(국민)

7. 정부, ‘거짓 거래로 집값 끌어올리기’ 단속 → 높은 가격으로 거래신고 하고 취소하는 식으로 실거래가 조작, 2021년 1분기에만 925건 추정. 현재 과태료 3000만원이지만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형량 강화 법안 통과.(경향)

8. ‘예금지급 정지 예정이니 미리 돈 빼라’ 가짜 메시지 → 웰컴, OK 저축은행이 1조원대 PF 손실로 예금 지급정지 된다는 가짜 소문 퍼져. 최근 글로벌 은행들의 파신으로 허위 소문이 빠르게 확산되는 모양새. 실제 해당은행들은 경영상태 양호, 최근 토스뱅크와 새마을금고도 비슷한 소문으로 곤욕. 금웅당국도 주의 환기 당부.(매경)

9. 사형 ‘집행 시효 30년’ 폐지 → 현재는 사형이 확정된 뒤 30년 동안 집행하지 않으면 시효 완성으로 사형수 신분 벗어나. 법무부, 시효 폐지 형법 개정안 입법예고. 현재 수감 중인 사형수는 총 59명으로 최장 수용자는 1993년 사형을 선고 받은 원모씨로 곧 30년이 된다.(서울)

10. ‘부채춤’, ‘장고춤’, ‘화관무’ 창시자 무용가 김백봉씨 타계 → 향년 97세. 고인은 최승희무용연구소 문하생으로 시작, 1950년 월남, 1954년에는 ‘부채춤’을 처음으로 발표했다.(중앙)

2023년 4월 13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올해 2분기 전기·가스요금 조정안이 이르면 다음주 발표될 전망.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가 조만간 고강도 자구책을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어서 요금 조정안도 이와 맞물려 이른 시일 내 나올 것으로 예상. 당정은 2분기 전기·가스요금 인상 폭을 한 자릿수로 정하는 방안을 놓고 막판 물밑 논의를 진행중.

2. 현재 고1 학생부터는 학교폭력 가해 기록이 정시에도 반영돼 대학입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전형 및 모집단위별 특성에 따라 아예 지원 자체를 제한하는 방안도 대학별로 자유롭게 고려할 수 있게 됨. 학폭으로 중대 처분을 받은 가해학생의 기록은 졸업 뒤 4년까지 보존.

3. 2015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과정에서 우리은행은 당시 사업구조가 소위 ‘대장동 일당’에게 과도한 이익을 부여하도록 설계됐다는 점을 파악한 뒤 투자를 철회. 당시 우리은행은 내부적으로 ‘사업 참여 부적합’ 취지의 보고서를 작성했고, 이를 공유하고 논의 한 끝에 이같이 결정.

4. 1963년 국내 첫 생산 후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K라면’이 연매출 5조원 규모로 성장. 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등에 업고 최근 3~4년새 해외 판매가 크게 늘면서 지난해 전체 매출의 절반은 해외에서 거둔 것으로 나타나.

2023년 4월 13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 韓, 美에 155mm 포탄 대여...우회 지원 논란 선긋기? - YTN

2. 여야, 도·감청 의혹 격돌..."중대 사건" vs "정치 공세" - YTN

3. 與 중진들, 김기현에 '쓴소리'..."읍참마속 주저 말아야" - YTN

4. "서민 피눈물 범죄"...집값 허위신고 땐 형사처벌 - YTN

5. [팩트와이] 양곡법 개정되면 쌀 초과생산 비율 2배?...KREI 보고서 분석했더니 - YTN

6. 소상공인 "늘어나는 인건비 한계...최저임금 동결해야" - YTN

7. 1분 40초 블랙박스에 담긴 산불 탈출..."살아야 한다" - YTN

8. 검찰, '민주당 전대 돈봉투 의혹' 윤관석·이성만 등 20여 곳 압수수색 - YTN

9. '강남 납치·살해' 배후 부부도 신상 공개..."유상원·황은희" - YTN

10. 최악 황사 공습에 전국 '미세먼지 경보'...고농도 이틀 더 간다 - YTN

11. 최악 황사 공습에 전국 '미세먼지 경보'...내일까지 고농도 - YTN

12. 최악 황사 공습에 전국 '미세먼지 경보'...고농도 이틀 더 간다 - YTN

13. 日, "韓 독도 항의 수용 못 해"...성의있는 호응은 어디에 - YTN

14. "美 MD 뚫는 DF-27 발사"...中 슬쩍 흘렸던 비밀병기? - YTN

15. [자막뉴스] "온몸에서 냄새가"...中 삼키고 결국 한반도로 - YTN

16. 필터 없는 공기청정기...지하철 미세먼지 신속하게 낮춘다! - YTN

17. 다누리, 달 뒷면 크레이터 영상 등 첫 공개 - YTN

18. 수십 년 난제 '마약 백신'...펜타닐 문제 해결할 수 있을까? - YTN

1. 與 중진들 "전광훈 손아귀에 당 움직이면 안 돼" 쓴소리 - 한국경제

2. "폭탄주만 20잔"…김영환 충북지사 산불 술자리 '폭로' - 한국경제

3. 조정훈 "조국, '아버지에게 배운대로 한다'더니" 조민 자제 요청 - 한국경제

4. '2조 잭팟' 터졌다…해외서 인기 폭발한 60살된 한국 라면 [하수정의 티타임] - 한국경제

5. 금리 공포 끝?…반포 아파트, 한 달도 안 돼 9억 올랐다 - 한국경제

6. 에코프로 종토방 집결한 개미들…"공매도 박살" 총공격 - 한국경제

7. 부부관계 거부해서 이혼 소장 받은 남편…알고보니 아내는? - 한국경제

8. 전두환 손자 "할아버지 어퍼컷에 숨도 못 쉬고 울었다" - 한국경제

9. '강남 납치살인 배후 재력가' 부부 유상원·황은희 - 한국경제

10. 솔로여도 괜찮아…이날 딱 하루만 '짜장면 3000원' - 한국경제

11. 동네사람 다 하는데 왜…"적자만 500억" 당근마켓의 한숨 - 한국경제

12. 쏘나타는 중고차 가격 떨어지는데…그랜저는 굳건한 이유 - 한국경제

13. "짐승들 용서 못해"…젤렌스키 대통령 '분노'한 이유 - 한국경제

14. 美 물가 진정세…5월 이후 '긴축 종료' 가능성 커졌다 - 한국경제

15. 美 3월 CPI 5% 상승…거의 2년 만에 최저치 [종합] - 한국경제

16. "차값도 비싼데 게다가…" 미국인들 전기차 안 사는 이유 - 한국경제

17. 기업가치 10조 '여자 스티브 잡스'의 몰락…감옥행 눈앞 - 한국경제

18. "'더 글로리' 대사도 자동 번역"…영어 애먹던 구글맨의 '반전' [긱스] - 한국경제

1. "도지사가 최고인 줄 알아요" 권성동, 축사 순서 밀리자‥ - MBC

2. "대통령실도 불법 도감청 지대"‥"주권 국가인지 의심" - MBC

3. 정순신, 또 공황장애 이유로 '학폭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 제출 - MBC

4. '을의 전쟁' 최저임금 결정 앞두고 소상공인 노동계 엇갈린 입장 - MBC

5. '집값 띄우기' 의심거래 1천건 조사‥서울선 서초·강남에 집중 - MBC

6. "OK·웰컴저축은행서 1조원대 PF손실 허위사실 유포돼" - MBC

7. "눈 앞에 있는 돈도 못챙겼다"‥이재민들, 폐허 앞에 망연자실 - MBC

8. 68개 교량을 겨우 90일 만에?‥정자교 점검업체 "드릴 말씀 없다" - MBC

9. [단독] 윤관석 압수영장 "9천만원 현역의원 10명 전달" 적시 - MBC

10. [날씨] 올들어 가장 심한 황사‥동해안 건조 더 심해져 - MBC

11. [날씨] 내일도 황사 영향, 미세먼지 '매우나쁨'‥동쪽 건조 극심 - MBC

12. [날씨] 전국 미세먼지 경보‥내일도 '매우 나쁨' - MBC

13. [와글와글] "일본이 베꼈나?"‥똑같은 '불닭볶음면' - MBC

14. 일본 '이쑤시개 장난 영상' 경찰 체포‥식당엔 감시카메라 등장 - MBC

15. 김태효 '미국이 악의 갖고 도청한 정황 없어'‥"더 이상 묻지 마" - MBC

1. '불법 행위' 도청에 "악의 없다"?…미국은 "심각하게 받아들여" - JTBC

2. [박성태의 다시보기] "술 안 마셨다"더니…계속되는 번복, 거짓말 했나? - JTBC

3. "폭탄주 마시고 노래" vs "산불 상황에 술판 벌였겠나" 진실공방 - JTBC

4. [인터뷰] "연봉 얼마 받으세요?"…이 사람이 발칙한 질문 던지는 이유 - JTBC

5. 수입 '미니 카스테라' 재검사 결과 '적합'…식약처, 회수 명령 철회 - JTBC

6. 용인에 무슨 일? '반세권'이 끌어올린 집값…'개발 호재'란 (김인만 부동산연구소장)|머니 클라스 - JTBC

7. [단독] '사탕 먹지 말았어야 했는데'…'학대 사망' 시우는 자책만 했다 - JTBC

8. 빈 식당 들어와 카운터 뒤진 누군가…알고 보니 본사 직원? - JTBC

9. [단독]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녹취 확보…송영길 보좌관도 압수수색 - JTBC

10. [기상센터] 꽃샘추위에 황사까지…봄철 반려동물 건강법 - JTBC

11. 서울 전역 미세먼지 경보발령…"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 JTBC

12. 황사로 전국 미세먼지 '매우 나쁨'…기온은 비 그치고 뚝 - JTBC

13. 트럼프, 선물 100여점 꿀꺽? "내 친구 아베가 준 '금장 골프채'는…"|월드 클라스 - JTBC

14. '독도 영유권' 억지 부린 일본…"한국 항의, 수용 못 해" - JTBC

15. 마이클 조던이 NBA 결승전서 신었던 농구화, 29억원에 낙찰 - JTBC

1. 이재명 뒤에 선 김진태…"헬기 왜 4대 뿐이었나" 질문에 한 말 - 중앙일보

2. 오스틴 “기밀 무단유출 보고받아”…도감청 이례적 인정 - 중앙일보

3. 태영호 "왜 김기현 흔드나"에…홍준표 "논란 당사자가, 어이없다" - 중앙일보

4. 에코프로 16.8% 급락 속…배 아파한 개미들, '빚투' 불 붙었다 - 중앙일보

5. 주가 7배 뛴 에코프로, 잔치는 끝났다? - 중앙일보

6. 에코프로 장중 80만원 뚫었다..."예측 실패" 반성문까지 등장 - 중앙일보

7. 딸 영정 들고 졸업식 간 엄마…"교사가 '저건 또 뭐야'라더라" - 중앙일보

8. 물 120t 쓰고 협박한 中투숙객…84만원 폭탄맞은 에어비앤비 - 중앙일보

9. 생계비 거절 당하자, 흉기 들고 왔다…뺨 맞는 공무원의 눈물 - 중앙일보

10. 전현무 혼쭐낸 김경필 "MZ 돈 못 모으는 이유? 저축 5적 탓" - 중앙일보

11. 최악조건 겹친 황사, 내일 더 심해진다…"해소되려면 이것뿐" - 중앙일보

12. [오늘의 운세] 4월 13일 - 중앙일보

13. 日 '아이돌 대부' 성파문…"15~20회 성폭력 당했다" 男가수 폭로 - 중앙일보

14. "MIT, 사기꾼 놀이터 되면 안돼"…한동훈 딸 입학 취소 청원 등장 - 중앙일보

15. "피눈물 흘리는 성모상, 돼지피로 사기쳤다"…기적 조작 논란 - 중앙일보

16. 손정의 친동생 손태장, 소프트뱅크벤처스 인수 - 중앙일보

17. 봉우리 우뚝 솟아 있었다…'달의 뒤태' 다누리 한국 최초 촬영 - 중앙일보

18. [사진] ‘다누리’가 찍은 달의 뒷모습 - 중앙일보

1.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 정부 ‘제3자 변제’ 배상금 첫 수령 - 동아일보

2. 한동훈, 마약·강력부 부활 지시…“지금 막지 못하면 회복 불능” - 동아일보

3. “민주당이 홍보해주는데…” 한동훈 언급 자제하는 與의 속내[한상준의 정치 인사이드] - 동아일보

4. “1위 현대 넥쏘 잡아라” 獨-日, 수소차 개발 가속 - 동아일보

5. 현대차그룹 “전기차 24조 투자, 2030년 세계 톱3” - 동아일보

6. 태양광, 다시 뜨거워졌다…승자는 누가 될까[딥다이브] - 동아일보

7. “이 번호로 전화 좀…” 택시기사 기지로 피싱 피해 막았다 - 동아일보

8. 檢, 민주당 윤관석 이어 이성만도 압수수색… 전대 돈봉투 의혹 - 동아일보

9. 4개 언론단체 “네이버, 콘텐츠 착취 중단하라” 성명 - 동아일보

10. 2륜→4륜 전환 ‘알아서 척척’…전기차에 진심인 벤츠 ‘EQE SUV’ - 동아일보

11. “경포대 지켜라” 현판 7개 떼내 박물관 ‘피난’ - 동아일보

12. 엎어진 채 발견된 경주 마애불, ‘천년 미소’ 먼저 본다 - 동아일보

13. 독도 영유권 주장한 日 “韓 항의 받아들일 수 없다” - 동아일보

14. 美 소비자물가 2년 만에 최저 5.0%… 근원 물가 5.6% - 동아일보

15.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착용 농구화, 29억에 낙찰…최고가 경신 - 동아일보

16. 듀얼 모니터암의 부족한 활용도, 액세서리로 보완해 볼까? - 동아일보

17. 상상력을 현실로 바꾸는 ‘딥테크’, 정부도 인재 양성에 팔 걷어 - 동아일보

18. 달 뒷면 계곡·크레이터 봉우리 선명히…다누리, 국내 첫 촬영 - 동아일보

1. “3분 충전으로 500km 달린다”...수소차 비전 공개한 BMW - 이코노미스트

2. 미래 성장동력이라던 K-바이오…이젠 지뢰밭 되나 - 이코노미스트

3. 황금연휴 앞두고 ‘제주도’ 뜬다…항공권 예약률 90% 육박 - 이코노미스트

4. 디올, 또 ‘인종 차별’ 논란…눈찢는 광고에 중국인들 뿔났다 - 이코노미스트

5. 제2의 셀리버리 나올까…‘성장성 특례’의 함정 - 이코노미스트

6. 건보료 오르자 ‘준조세’도 쑥…4년 동안 30% 인상 - 이코노미스트

7. 4억 할인 분양에도…칸타빌 수유팰리스, 9번째 무순위 청약서 미달 - 이코노미스트

8. 사용금지 방부제 들어있다던 ‘미니 카스테라’…재검사 결과 ‘적합’ 판정 - 이코노미스트

9. ‘강남 납치살인 배후’ 재력가 부부 신상공개…유상원·황은희 - 이코노미스트

10. [얼마예요] 슛돌이 이강인, 이제 ‘슈퍼카’ 탄다…‘사복 패션’ 소화력도 甲 - 이코노미스트

11. 4월 경기·인천 택지지구서 아파트 9000여 가구 나온다 - 이코노미스트

12. 이더리움, 매도 물량 쏟아질까…‘샤펠라’ D-1 - 이코노미스트

13. 건보공단 이사장 누가 될까…복지부 장관 낙마한 정호영 교수 거론 - 이코노미스트

14. [얼마예요] ‘남자들 치맛바람’이 대세?…박보검·투바투 연준 ‘치마+핫팬츠룩 ’ - 이코노미스트

15. 최태원 SK그룹 회장, 비방글 쓴 누리꾼 고소 취하 - 이코노미스트

16. 올해 성장성 특례 상장 ‘0건’…셀리버리 여파에 중소형 증권사도 타격 - 이코노미스트

17. 인도네시아 운수권에 LCC 시선 쏠리는 이유[이코노Y] - 이코노미스트

18. 교회 돈 6억으로 서울에 ‘내집마련’ 목사 “내 수고비” 주장 - 이코노미스트

19. 머티리얼즈 상장 본격화…에코프로 패밀리 어디까지 치솟을까 - 이코노미스트

20. '주가 과열, 팔아라' 리포트에…잘 나가던 에코프로 주가 뚝[증시이슈] - 이코노미스트

1. ‘리플 소송’ 판결 임박, ‘리또속’ 저주 끝날까...승소 기대감에 ‘급등’ [코린이를 위한 암호화폐 설명서] (25) - 매경이코노미

2. 준공 46년 ‘원조 부촌’ 워커힐아파트의 고민 [재건축 임장노트] (13) - 매경이코노미

3. 개포우성 12억8000만원...최근 한 달 아파트 낙폭 가장 큰 곳은 어디? - 매경이코노미

4. 이대로면 2050년 한국 성장 시계 멈춘다...국가 생산성에 다시 주목해야 하는 이유 - 매경이코노미

5.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 반등할까...전세 수요 다시 늘었지만 입주 물량 많아 - 매경이코노미

6. 내 생애 초저금리 다시 한 번?...IMF “美, 인플레 잡히면 초저금리로 돌아갈 것” - 매경이코노미

7. 소유분산기업 지배구조 해법은...CEO 선임 투명성·이사회 독립성 확보 - 매경이코노미

8. 봄맞이 한정판 스타벅스 현대카드 ‘로즈골드 사이렌’...별 100개 제공 이벤트도 - 매경이코노미

9. 중소기업 10곳 중 3곳 “주 12시간 이상 연장 근로 필요” - 매경이코노미

10. 정치인 믿을 만하다 ‘3%’...‘불신민국’ 사회 [데이터로 보는 세상] - 매경이코노미

11. 20년째 반복…‘이익 카르텔’이 KT 장악[대혼돈의 KT] - 매경이코노미

12.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기대감 높아질 것”...신한증권 목표주가 높여 [오늘, 이 종목] - 매경이코노미

13. LG CNS·SK에코플랜트 등장 땐 ‘붐업~’ [IPO 따상 감별사] - 매경이코노미

14. 외국계 증권사도 삼성전자 목표가 줄상향...“반도체 감산 효과” [오늘, 이 종목] - 매경이코노미

15. 마스크팩 명가…코로나·中 한한령도 넘었다 [영업이익 강소기업] (60) - 매경이코노미

16. “높아지는 하이볼 인기에” 편의점업계 줄줄이...‘어프어프 하이볼’ 3일 만에 20만개 팔려 - 매경이코노미

17. MZ세대 겨냥한 우체국 체크카드 ‘개이득’...전 가맹점 0.3% 캐시백 - 매경이코노미

18. 네이처셀, 품목허가 반려 처분에 적극 반박···“기가 막힐 지경, 약심위 회의 오류 많다” - 매경이코노미

19. GTX 공사 어디까지 왔나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20. 신발 한 켤레에 29억원?...‘황제’ 마이클 조던이 신었던 농구화 최고가 신발 등극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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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도체도 배터리·태양광도…‘우린 미국으로 간다’ - 한경비즈니스

3. 이세이미야케 검은색 티셔츠 평생 입은 잡스 [류서영의 명품이야기] - 한경비즈니스

4. 서울은 ‘완판’, 지방은 0점대 경쟁률…분양 시장 온도 차 커졌다 - 한경비즈니스

5. “가장 빠르다”…벤츠, 고성능 전기세단 ‘AMG EQE’ 출시 - 한경비즈니스

6. 전쟁 나면 가상 자산은 어떻게 쓰일까[비트코인 A to Z] - 한경비즈니스

7. 성수동 찾은 지속가능한 마트, “비건, 동물복지부터 지역상생까지” - 한경비즈니스

8. K-프리미엄 못 누리는 ‘K-뷰티’…아모레·LG생건의 새 전략 -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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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3일 목요일 부동산 뉴스

■금리 공포 끝?…반포 아파트, 한 달도 안 돼 9억 올랐다

-금리 인상 마무리 수순 돌입, 정부 규제완화 효과도 뚜렷

-3월 서울 아파트 매매 2487건, 두 달 전보다 1천건 이상 급증

-1분기 거래는 작년 하반기 1.5배

-일각선 "단기간내 반전 어려워, 당분간 매물 소화과정 거칠 듯"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41234371

■‘강남 입성’ 기회는 지금? …개포우성 1년새 13억 빠졌다

-직방, 3월 11일∼4월 9일 전국 아파트 거래 분석

-최근1년 신저가 거래 10곳 중 7곳은 서울 "최대 12.8억↓"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9WKKTF5

■서울은 '웃돈' 억소리 지방은 '마피' 억소리…분양권 시장 희비

-노원롯데캐슬 85㎡ 웃돈 7억 vs 대구 더샵수성오클레 84㎡ 마피 1억

-전매제한 폐지후 분양권 거래 시장, 서울 수억대 프리미엄…지방은 마피

-"규제 풀리자 오히려 투자가치 높은 서울로 수요 몰려…양극화 심해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17846635575464&mediaCodeNo=257

■용인 반도체 단지의 힘 수도권 1순위 청약 '훈풍'

-동탄 파크릭스 3천명 몰려

-삼성 투자 예정 용인 처인구

-집값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

https://www.mk.co.kr/estate/news/2023/284481

■공사비·자금조달 부담에 …"수주 쉽니다"

-건설사, 조합과 `공사비 갈등`

-2월 재건축 수주 32% 급감, 공공·민간택지 수주액도 뚝

-"3년후 공급부족 부작용 우려"

https://www.mk.co.kr/estate/news/2023/284479

■서울 아파트 분양 물량 300명당 1가구로 '꼴찌'

-서울 '인구 대비 분양률' 0.35%

-전국 평균 1.46%보다 크게 밑돌아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41234351

■대학가 월세 '이대·연대·한양대' 높아

-서울 원룸 평균 60만원

-이대 주변 83만원 최고

https://www.mk.co.kr/estate/news/2023/284480

■남양주·시흥·화성 …'실거래가 띄우기' 많았다

-최근 집값 상승기 실태조사

-가족간 거래로 허위 신고 뒤

-높은 가격 제안땐 신규 계약

https://www.mk.co.kr/estate/news/2023/284478

■"35층→49층으로 올리자"…더 높아지는 한강변 스카이라인

-강남권 재건축 층수 상향, 신반포4차도 49층 추진

-서울 아파트 '35층 룰' 없애자 반포 주요단지 "49층 이상으로"

-층수 올릴수록 분담금 줄지만 전문가 "공사비·기간 늘 수도"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41236541

■강북 '모아타운' 속도…번동 '하늘채'·면목 'e편한세상' 타운 조성

-코오롱글로벌, 강북구 번동 1~8구역 시공권 확보

-DL건설은 중랑구 면목동에 'e편한세상' 타운 계획

-市, '모아타운 2.0' 등 규제 완화·제도개선 착수에

-노후 저층 주거지 모인 강북·중랑 모아타운 '속도'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9WPJN0A/GB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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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rabox2.tistory.com/category/%EA%B0%84%EC%B6%94%EB%A6%B0%20%EB%89%B4%EC%8A%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