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창립 5주년을 맞아 ‘청렴 우수기관 선도’를 위해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앞선 지난 2021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공사는 이를 위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안전 공사 구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기관장 주도 청렴 실천 ▲청렴·윤리 역량 강화 ▲부패 취약 분야 점검보완 등 3개 분야의 세부 과제를 수립했다.
세부과제는 ▲부서장 이상 청렴 회의체 운영 ▲청렴 공모전 ▲정기적인 청렴 강화교육 등이다.
공사는 이 밖에도 청렴 우수기관 벤치마킹 등을 통해 다양한 청렴 강화 운동을 실천하고 전파할 계획이다.
허정문 사장은 “청렴과 안전의 실천은 지나쳐도 과함이 아닌 필수 부문"이라며 “2023년도 청렴 우수기관 재선정은 물론 청렴 우수 선도 기관 완성을 위해 총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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