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러가지의 칸 ===/*간추린 뉴스

2023년 3월 7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2023년 3월 7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통령실 선거 개입 의혹이 막판 쟁점으로 다시 떠올랐습니다. 대통령실 행정관이 선거에 개입한 정황이 포착된건데요. 경쟁 후보들은 일제히 비판에 나섰고, 김 후보는 사실관계를 파악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피고 기업 대신, 국내 재단에서 배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는 "그런 돈은 굶어 죽어도 안 받겠다"며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일본 기시다 총리는 한국 정부 발표안을 환영했고, 한일 양국은 반도체 수출 규제 해제를 위한 협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도 신기원적인 새 장을 열게 될 것이라며 한미일 세 나라 관계의 지속적인 강화를 기대했습니다.

●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부원장에 대한 첫 공판을 엽니다. 김 전 부원장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전후인 재작년 4월부터 8월 사이 남욱 변호사로부터 8억 4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 최근 미국에서는 인공지능으로 목소리까지 똑같이 복제해 속이는 보이스피싱, 이른바 딥보이스가 확산 중이라고 합니다. 경찰이나 검사 등을 사칭하며 돈을 요구하는 일반적인 수법과 달리 피해자가 아는 사람의 목소리를 복제하기 때문에 속아 넘어가기 쉽다고 합니다.

● 미국의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챗GPT랑 회사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을 막은 쪽은 민감한 개인 정보를 다루는 금융투자업계입니다. 고객 개인정보 등이 외부로 유출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다음 달 아시아·유럽 주요국 인도분 원유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의 석유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데다, 글로벌 여행 수요도 되살아날 것으로 보여선데요. 이런 이유로 올해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당 100달러선을 넘어설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해외에서 K팝의 인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오는 18일 대만에서 콘서트를 여는데요. 대만에서는 한 K팝 콘서트 암표가 우리돈 1천 7백만원까지 치솟아 팬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정상가의 45배나 되는 가격입니다.

● 어제 저녁 전북 김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지고, "집안에 사람이 있다"는 말에 불길 속으로 뛰어든 소방관 1명이 변을 당했습니다. 수원시 화서동의 한 아파트에서도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30여 명은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 인천 현대시장에 불을 질러 점포 47곳을 태운 방화범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열립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최근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긴급체포된 40대 남성 A씨에 대한 영장심사를 진행합니다. A씨는 과거에도 상습적으로 방화를 저질렀고, 10년간 복역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별거 중인 아내가 다른 남자와 낳은 아이를 보살피지 않았다는 이유로 형사 입건된 40대 남편이 형사 처벌을 면하게 됐습니다. 법적 보호 의무가 있는 것은 맞지만, 그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고 경찰이 결론지었습니다.

●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유명 연예인을 비롯한 여성들의 진료 장면이 담긴 IP카메라 영상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된 사실을 파악해, 해킹 가능성을 비롯한 유출 경위를 수사 중이라고 어제 밝혔습니다. IP카메라는 인터넷과 연결돼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내거나 원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 5%대를 넘었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개월 만에 4%대로 떨어졌습니다. 석유류와 축산물 가격 하락이 주요 요인인데요. 추경호 부총리는 특별한 외부충격이 없으면 앞으로 물가는 둔화 흐름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올해 국방부 급식방침에 따르면 비인기 메뉴인 흰 우유를 줄이는 대신 가공우유와 주스를 늘리고 가공식품 브랜드도 다양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농,축,수산물의 장병 1인당 1일 기본 급식량을 폐지해 선호도에 따라 급식 품목과 수량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 지금은 일주일 동안 근무시간이 52시간을 넘지 않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정부가 근로시간을 69시간까지 가능하게 하는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근로시간 관리 단위를 길게는 연 단위까지 확대하면서 유연한 근로 문화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 지난 주말 로또 추첨 결과, 2등이 무려 664장이나 나왔습니다. 특히 한 판매점에서만 103장이 당첨됐고 이 중 100장을 같은 사람이 수동으로 구매한 걸로 추정되면서 조작 의혹이 일었는데, 복권위원회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 오늘은 한낮 기온이 23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교차는 15도 넘게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중부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선 대기가 건조해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3년 3월 7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영원한 논쟁거리... 유아기 영어 교육 찬반 → 반대 ‘한국어 능력·정서 발달 저해’ vs 찬성 ‘이중언어 구사, 모국어 저하 증거없다’ 주장. 이와 관련 2016년 우리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흥미. 모 사립초등학교 학부모들이 1, 2학년이 영어 수업을 받도록 해달라는 소송에서 헌재는 ‘한국어 능력이 견고하지 못한 시기에 영어를 배우게 하면 언어 발달의 부담감이 가중돼 한국어 발달에 장애가 있을 수 있다’고 판시.(국민)

2. 부모가 자녀의 사진을 SNS에 마음대로 올리는 건 월권? → 현재 평균적으로 부모들이 아이들이 13세가 되기 전 SNS에 공유되는 사진이 1,300건이나 된다는 프랑스. 관련 법안 발의. 자녀동의 또는 가정판사 개입이 전제될 것으로 결론 날 듯.(한국)

3. 공공기관장 임기, 대통령 임기와 맞출 필요 → 정권 바뀐지 1년... 전체 공공기관 기관장 367명중 78.5%가 前정권 인사. 현정부와 철학 다르지만 불편한 동거. 여야,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법률 논의 중, 방통위, 권익위 포함 여부 놓고 의견 충돌.(동아)

4. 안보, 경제 등 한일 관계 정상화 물꼬? → 정부, 日강제동원 피해 해법 ‘3자 변제안’ 제시. 피해자, 日기업 아닌 3자인 한국 정부 주도의 재단이 먼저 배상. 차후 일본 기업 등 참여. 현실적으로 가능한 유일한 대안 ‘대승적 결단’ vs 일본의 사과 없는 ‘일방적 패배’... 평가 엇갈려.(경향 외)

5. 걸으며 건강 챙기고 지역 화폐로 보상도 받고 → 강원도 영월군, 군민 걷기 보상제 시행. ‘5000보에 100원’... 앱으로 월 6000원까지 적립 가능. 1만원 넘으면 지역화폐 지급.(경향)

6. 리버풀, 맨유에 128년만 최다 골 차 승리 → 6일 홈경기에서 7-0 승리. 지난해 손흥민과 공동 득점왕 살라흐는 2골 2도움으로 통산 129골(올 시즌 11골 7도움)... 리버풀 역사상 리그 최다 득점 선수 등극.(세계)

7. 별거 중인 아내가 바람을 피워 낳은 신생아, 남편은 호적에 올려야?→ 경찰, 남편 책임 묻기 어렵다 최종 판단. 불륜으로 이혼 진행 별거 중 다른 남자의 아이를 낳은 산모 출산 후 숨지자 당초 경찰은 ‘혼인 중 임신한 자녀는 남편의 아이로 추정한다’는 민법 조항에 따라 법적인 아버지 A씨가 친부로 호적에 올려야 한다고 봐.(서울)

8. 외식업계 구인난... 대학 학생식당까지 불똥 → 월 300만원에도 사람 구하기 힘들어. 서울대 기숙사 식당, 아침 제공 중단. 숭실대는 저녁 제공하는 식당 4곳서 1곳으로 줄여. 학생들 불편.(동아)

9. 의사 없어 지방의료원 35곳 중 20곳이 일부 진료과목 휴진 → 최근 연봉 4억원 채용 공고로 화제가 된 속초의료원처럼 마냥 몸값 올리는 것도 예산, 기존 의사와 형평성 등 문제로 쉽지 않지만 급여가 아무리 높다고 해도 독박 당직, 배우자의 직업 포기, 자녀 교육 환경 등 문제는 남아.(중앙)

10. 소련에 의해 이름에 성이 없어진 몽골 → 1921년 들어선 친 소련 정권에 의해 국가보다 조상이 우선되어서는 안 된다는 명분하에 성(姓)을 폐지... 2000년대 들어 본래 쓰던 성씨를 되살리려고 국민에게 부족명을 사용할 것을 권장했지만 대부분의 국민이 부족 이름 추적에 실패했다고.(한경, 열려라 우리말)

2023년 3월 7일 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정부가 한일 관계를 짓눌러왔던 강제징용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 민간기업 출연 방식이라는 카드를 제시하면서 일본의 보복조치인 수출규제도 해제 수순. 한일간 첫 경제 보복조치였던 수출규제가 원상 복구되면 소재·부품·장비 공급망으로 얽혀있는 한일 경제협력도 다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

2. 일감이 몰리는 주는 최대 69시간까지 근무하고 한가한 때는 푹 쉬는 근로제도 개편안이 이르면 6월부터 국회 입법 절차를 시작. 1개월이나 1분기, 6개월, 1년 단위로 근무하되 1주 평균 근무시간을 52시간으로 맞춰 1주 52시간으로 묶인 경직적인 근로제를 유연하게 운영하는 방안.

3.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최근 발표된 미국 반도체지원법(CHIPS and Science Act)의 세부 지원 조건에 대해 “국내 기업들에 불확실성을 안겨주고 있다”며 “기업에 부담이 되는 조항들이 상당 부분 완화되도록 미국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힘.

4. 9개월 동안 5%대를 웃돌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올해 2월 4.8%로 내려와. 기름값과 축산물 가격 등이 떨어진 영향. 물가 상승률이 4%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10개월 만.

2023년 3월 7일 화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 올 하반기 4년 만에 엘니뇨 온다…"애그플레이션 우려"...국제금융센터 보고서...7월 엘니뇨 가능성 50%↑…국제원자재 수급 영향 전망..."농산물시장 안정 훼손 우려 커…선제 대응해야"

☞ 임기 남았지만 줄줄이 사표 공공기관장 100명 '물갈이'...코레일·수자원공사 등 공석...文정부 임명 인사 속속 퇴진...올해 임기 만료 기관장 57명

☞ "올해도 신냉전 이어진다"…'안보, 에너지 자립 ETF' 질주...러·우크라 전쟁으로 글로벌 군비경쟁...'미들급 무기' 대량생산 한국기업 주목...러시아의 對유럽 가스공급 중단 여파...태양광·원자력 등 신재생 에너지 각광

☞ "번호판 절단에 사용료 요구까지"…화물차주 지입제 피해 253건 접수...국토부, 3월17일까지 피해신고 기간 운영...위법 사항 수사의뢰

☞ '몰아서' 일하고, '몰아서' 쉬면.."달라질까?"2030 직장인 57% "현 근로체제 개선돼야"...전경련, 지난달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일한만큼 성과" 아니..추진 향방 '촉각'...주 3,4일 근무-주 1,2일 휴무 방식 선호...정부 추진 근로시간 유연화 정책엔 '긍정'

《금 융》

☞ 금융당국 “상반기 중 STO 제도화 법안 국회 제출”...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민·당·정 간담회...증권사, “규제 샌드박스 도입해 STO 문턱 낮춰야”...학계, “테라-루나 수사 어려워···디지털자산법 필요”

☞ 상환기간 2년 늘리면 못받던 대출 가능···'아파텔' 역차별 사라진다...DSR 부채 산정방식 개선...오피스텔 상환기간 일괄 8년 고정...'DSR 40% 규제'에 대출길 막혀...10년으로만 늘려도 1.7억 가능...실수요자 제도개선 목소리 커져...당국, 실 상환기간 맞춰 개편 검토

☞ 尹대통령 "국민연금 수익률 높이기 위한 특단 대책 마련하라"...대통령실 "서울 이전, 국회에서 논의"...윤석열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에서..."작년 국민연금 수익률 역대 최저" 지적

☞ 실버게이트 악재 뭐길래…코인시장 다시 찬바람?...실버게이트 위기 터지자 비트코인 200만원 빠져..."유동성 우려, 시장에 직접적 영향 미칠 것"

☞ 인뱅도 못 깬 ‘5대銀 과점 벽’ 누가 깨나...인뱅 출범에도 시중은 점유율 ↑...경쟁자 투입 역부족 ”탁상행정”...지방銀 등 규제 해소 목소리도

《기 업》

☞ 메모리 반도체 불황에도…삼성 작년 4분기 점유율은 되레 상승...삼성전자 기업용 SSD 시장 점유율 46.9%…전분기보다 6.3%p ↑...D램 점유율도 전분기보다 4.4%p 상승…불황에도 '1위' 굳건

☞ SK케미칼, 재활용 페트 시장 선점 가속화…"글로벌 진출·사업 확장"...중국 그린소재 업체 사업 양수도 계약…"리사이클 사업모델 고도화"

☞ AI 실제 쓰는 기업 2.7% 불과…"기술 가져와도 다룰 전문가 없어"...AI 전사 키우자 산업계 AI 활용 더딘 이유...중소·중견社 AI 도입 엄두 못내...현장서 쓰려면 표준화 필요한데...비용보다 사람 없는 게 더 '문제'...AI 플랫폼은 빌려 쓸 수 있지만...인력은 그렇지 못해 '육성' 절실...데이터 관리 전문지식 교육해야

☞ "미래 시장 선점한다"…삼성전자, XR 사업 본격화...시각 보조 솔루션 '릴루미노' 보급 첫발…구글·퀄컴과 'XR 동맹' 등 기술 개발 박차

☞ 대우조선해양, 지난해 적자 폭 축소…“수익성 점차 개선”...지난해 영업손 1조6135억원…매출액은 8.3%↑...4분기도 외주비 상승·임단협 타결금 지급에 적자...“선박 수주잔량 LNG선 절반 넘어 수익성 개선”

《부 동 산》

☞ 아파트 규제 풀리고 '전세사기' 낙인…빌라시장 쑥대밭...전국 빌라 거래량 역대 최저...1월 6037건…1년새 반토막...아파트 전셋값 하락에 수요 '쑥'...강서구 중개업소 "빌라 추천 꺼려"

☞ 이촌·반포 소규모 단지 "계산기 두드려보니 리모델링뿐"..."재건축은 사업성 떨어져"...30가구 이촌동 코스모스맨션...조합설립인가 받아…본격 시동...반포 현대동궁, 추진위 설립..."재건축하면 분담금 2억 → 4억"

☞ 제주 제2공항 추진 본격화…전략환경평가 '조건부 통과'...환경영향 저감방안 마련 등 제기 조건 적극 이행…전환평 자료 즉시 공개

☞ 지난해 아파트 절반은 가격상승 또는 유지..."과도한 불안 금물"...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3.12%↓...20% 이상 급락 6.5%...전문가들, 올해 집값 하락 지속 전망...내년 반등 예상

☞ 황금알이 애물단지 추락…“분양권 포기 안돼요?”...중도금 대출까지 받았다면...계약해제 관련 분쟁 소지 있어...취득세 감면도 실입주만 해당...뒤늦게 “허위광고 속아” 분쟁

《사 회 유 통》

☞ 빗장 풀린 '화상투약기' 9개월째 가동 못해...개발 10년만에 규제샌드박스 통과...2월부터 10곳 운영하기로 했지만...복지부 현장실사 지연으로 '발목'...인천·경기 이번달 중순 가동 목표

☞ "英단어 문제좀 내줘"…교육계도 챗GPT 붐...학원가 레벨테스트할 때...챗GPT활용해 문제 출제...영어 관련 지문 입력하면...어휘 뜻과 예문까지 제공...공교육도 AI교과서 도입

☞ “해상 마약 유통 꼼짝마”…제주해경, 마약수사대 신설...‘수사반’을 ‘수사대’로 격상·신설...“마약범죄 뿌리 뽑을 생각”

☞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했더니, 사망자 절반 이상 줄어...행안부, 2022년 개선사업 효과 분석 결과...교통사고 발생건수 연평균 2870→1911건...사망자 36.6→16명, 부상자 4422→2753명

☞ “여기가 범죄의 천국이냐?”...CCTV 5배 이상 늘렸다는 이곳은...제주, 10년새 1만4000대 늘려...5대 범죄건수 3000건 줄어들어...올해도 661대 추가 설치하기로

《국 제》

☞ 日, 반도체 3대품목 수출규제부터 양자협의 재개 발표까지...2019년 7월 일본 전범기업 상대 대법원 판결 보복성 조치...WTO 분쟁해결절차 잠정 중단…화이트리스트 재포함 전망

☞ “봄나들이 가긴 글렀네” 중국 핑계로 올리겠다는 이것...사우디, 아시아.유럽 콕 집어...“내달부터 원유 수출가격 인상”...팬데믹 이후 中시장 재개방 조짐...아랍라이트 배럴당 2.50달러로

☞ 정찰 풍선 이은 '항만 스파이' 美 "中크레인은 트로이 목마"...美국방부, 정찰 의혹 조사..."화물 출처 추적 첨단센서로...미군 감시·항구파괴 가능성"...美크레인 시장 80% 장악한...中ZPMC, 제2 화웨이 될수도...中"크레인 우려는 피해망상"

☞ "자녀 사진 올리는 데 판사도 개입?"... 프랑스는 '셰어런팅 금지법' 논의 중..."아이가 13세 되기 전 SNS 공유 사진 1300장"...'범죄 연루' 우려도... 의회, 관련 법 논의 본격화

☞ 3년간 200만명 감소···러시아에 ‘인구 재앙’이 다가온다...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위기 증폭...징집 피해 100만명이 탈출 추정...남성 기대 수명도 64.2세로 급감...50년 내 인구 1억2000만명 예상

https://terabox2.tistory.com/category/%EA%B0%84%EC%B6%94%EB%A6%B0%20%EB%89%B4%EC%8A%A4

2023년 3월 7일 화요일 부동산 뉴스

■매매가 '바닥' 다지나 … 서울 곳곳 상승거래

-규제 완화에 대단지 급매 소진

-송파 헬리오·목동 센트럴 등 전월보다 매매가 1억 올라

-"대단지 일부 단지만 값 올라 옥석가리기 심해질 듯" 전망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670282

■"둔촌주공과 비교하다가 급매로 들어갔어요"…잠실의 '반전'

-강남권 하락세 주도하던 송파

-2월 넷째주 낙폭 -0.02%, 서울 25개區 중 가장 낮아

-잠실5, 한달 새 21억 → 25억원, 헬리오시티 84㎡ 18억대 반등

-전문가 "급매물 빠르게 소진"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0603651

■서울 84㎡ 8억~9억대 '막차'…역촌1·휘경3구역 분양 출격

-각각 9일·20일 청약 접수

-분양가 저렴…흥행몰이 주목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0603681

■아파트 1순위 청약자수 4분의 1로 '뚝'

-2020년 434만 7408건→2022년 113만 6185건

-13개 시도서 1순위 청약 건수 감소

-감소 폭 지방 중소도시보다 대도시가 더 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38406635540696&mediaCodeNo=257

■둔촌주공은 '전국구' 과천지정타는 '지역구'…같은 줍줍인데 왜

-과천지식정보타운 '줍줍' 청약자격

-둔촌주공 줍줍 예비당첨자에서도 계약되지 않은 미분양이라 혜택

-부정청약 계약 취소분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만 신청 가능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5101

■3월 봄 분양 1만 9648세대…규제완화로 효과 볼까

-3월에는 26개 단지, 1만5588세대 일반분양

-무순위 청약시 무주택, 거주지 요건 폐지 적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64566635540696&mediaCodeNo=257

■아파트 규제 풀리고 '전세사기' 낙인…빌라시장 쑥대밭

-전국 빌라 거래량 역대 최저, 1월 6037건…1년새 반토막

-아파트 전셋값 하락에 수요 '쑥'

-강서구 중개업소 "빌라 추천 꺼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0603701

■"분양가 낮춰야"… 금융당국, 부동산PF 지원에 조건 달았다

-"손실분담 전제로 지원"

-"업계의 도덕적 해이 우려도 있어"

-정책금융 5조 추가… 28.4조로 확대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3/06/2023030600197.html

■이촌·반포 소규모 단지 "계산기 두드려보니 리모델링뿐"

-"재건축은 사업성 떨어져"

-30가구 이촌동 코스모스맨션, 조합설립인가 받아…본격 시동

-반포 현대동궁, 추진위 설립

-"재건축하면 분담금 2억 → 4억"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0603691

■신길우성1차, 안전진단 최종 통과…‘제2의 신길 재건축 대어’ 되나

-D등급을 받아 ‘조건부 재건축’ 판정

-신길우성2차·우창 통합 재건축과 ‘역세권·평지’ 등 공통점 많아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3060064

■건설사에 28.4조 공급…농협·새마을금고, PF 대주단 참여

-금융당국, 부동산PF 점검회의

-'PF-ABCP → 장기대출' 보증 신설

-내달 부동산PF 대주단 협약 가동

-"분양가 할인 전제돼야 지원 가능"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30605621

■"강남·용산 재건축 잡아라"…럭셔리 자재 쏟아진다

-불황에도 고가제품 수요는 꾸준

-현대 L&C, 오피모 컬렉션 출시

-수도권 정비사업 타깃제품 선봬

-KCC글라스 '센스타일 프로' 등 상가 겨냥 인테리어 바닥재 인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X8MH6H7

■제주 제2공항 지역 단체 찬-반 극명하게 갈려…험로 예고

-"환경부 존재 이유 스스로 파기" vs "8년간 갈등 봉합하고 조속 추진"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6132951056?input=1195m

https://terabox2.tistory.com/category/%EA%B0%84%EC%B6%94%EB%A6%B0%20%EB%89%B4%EC%8A%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