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러가지의 칸 ===/*간추린 뉴스

2022.11.08 간추린뉴스

2022.11.08 간추린뉴스

2022.11.08☆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레고랜드 사태로 韓채권 추락 대기업도 자금 못 구해 '비상'...10월 채권 거래 규모 전달에 비해 100조원가량 감소...건설업계, 대규모 자금 필요한 사업장서 유사사례 우려

☞ 60대 취업 늘 때 20대 취업 줄었네...“앞으로 상황 더 나빠질 듯”...정부는 저출생·고령화 여파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확대됐던 ‘직접 일자리 사업’이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했다.

☞ 올해 주택분 종부세 납세자 120만명...사상 첫 100만 돌파...기재부, 행안부 잠정분석 결과, 세제 도입 17년만에 납세자 최대...文정부 징벌적 과세에 1년새 29% ‘껑충’...국세청 22일 전후로 고지 시작,

세 부담 완화안은 국회 통과 불투명

☞ 붕어빵 1개 1천원, 호떡 2천원...도대체 안 오르는게 없네...올해 3분기 밀가루 가격 전년대비 42.7%, 식용유 32.8% 상승...원자재 수급 불안 및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

《금 융》

☞ "비싸도 스타벅스" 충성고객 덕에 주가 高高...가격 인상에도 판매량 증가, 3분기 점포수도 763개 늘어...중국 매출 하락 해소가 관건

☞ 美 중간선거 막판 대혼전...수혜주 살펴보니...민주당, 헬스케어 서비스 업종 수혜...

공화당, 전통 에너지 기업 수혜...IRA 법안 재개정 가능성 열려...전기차·친환경 기업 주가 변동성↑

☞ 中정책따라 울고 웃는 화장품株...'제로코로나 지속' 발표 이후 아모레퍼시픽 장중 6% 급락

☞ “그렇게 빠지더니 이제 오르려나”...美 IRA 유예 가능성에 현대차 기아 상승...기아차도 2% 올라 거래중쑥쑥...미국 하원에서 ‘미국을 위한 저렴한 전기차 법안’이 발의됐다고 보도가 나온 것도 영향이 있다.

《기 업》

☞ 인력난 타개 나선 현대重 외국인 숙련공 550명 배치...조선업 활황 속 숙련공 부족...태국·印尼·베트남등서 확보...외국인 근로자 2천명 넘을듯

☞ 유튜브 손잡은 이커머스…라방으로 매출 '쑥'...시청 중 클릭하면 구매 가능, 자사 방송 유튜브로 동시송출...11번가, 라이브 1시간만에 3억, 위메프·그립도 라방 속속 참여...

시장규모 내년 10조원 달할듯

☞ “건면인가요 혹시?”...‘먹방’ 지고 ‘건강식’ 떠오른다...건면·식물성 식품류 수요 상승세...

소비자들, 웰빙·환경문제에 주목...식품업계

“그러나 중요한 건 맛”

☞ “샴푸로 탈모 예방·치료? 전부 거짓”…식약처, 허위 광고 무더기 적발...현재 샴푸처럼 모발을 씻어내는 용법으로 허가받은 탈모치료제는 없다.

☞ SK케미칼 "그린소재에 1조 투자한다"...2030년 매출 2조6천억 목표...3분기 영업이익은 43% 급락

《부동산》

☞ 사전청약 49대1 아파트도 … 계약포기 속출...

7천여명 몰린 파주운정 단지, 본청약서 당첨자 절반 포기...공공 이어 민간분양도 미달..."집값 지속적인 하락세 예상, 시세차익 기대감 줄어들어"

☞ “아들 빚 갚느라 노후대비 망쳐”…빈곤 내몰린 노인들 주택연금 가입 증가...주택연금 가입자 40% 가까이 증가...“집값 더 떨어지기 전에 가입하자”

☞ 여의도 시범아파트 드디어...65층 재건축 확정 ‘스카이라인’ 바뀐다...재건축 추진 여의도 시범...

서울시, 신통기획안 확정...65층·2500가구로 재건축

☞ 공사비 상승과 집값 하락에 '분상제 분양가' 시세와 비슷..."시세와 분양가 역전, 마이너스 프리미엄 매물 등은 내년까지 계속 나타날 것"..."청약 대기자들은 미국발 금리 인상이 끝나기 전까지 실거주 의사가 확실한 지역을 골라 청약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사회 / 유통》

☞ “노름해서 145억원 땄다고?”…경찰, 랜딩카지노 핵심 피의자 영장 재청구 방침...제주 랜딩카지노 145억원 분실 사건 관련 핵심 피의자 구속영장 기각되자 재청구 검토...랜딩카지노 측에선 “계열사 돈” 주장...압수된 현금 134억원 이자만 1800만원 쌓여

☞ 인권위 “사회적 거리두기·환자 동선 공개는 인권침해”...복지부장관·질병청장에 감염병예방법 개정 추진 권고...“향후 감염병 대응 기준 준비해야”

☞ 인천공항 일일 여객, 2년8개월만에 9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대비 40% 회복...미주·동남아 회복세 빠르지만 비중 큰 중국 회복은 더뎌

☞ 경기 광주 주방용 전자기기 공장서 폭발 사고…1명 사망...60대 A씨 심정지 상태로 이송, 사망 판정...

화상 피해 동료 1명은 병원서 치료중

☞ “‘준보전’ 국유림 대부권, 산림청 허가 없어도 양도 가능”...“산림청 허가는 대부 목적 부합·효율 관리 위한 것”...대법원, ‘보전’ 국유림 보다 공적 특성 약하다 판시

《국 제》

☞ “백신도 치료제도 없다”…우습게 봤다가 큰일 나는 이 병의 정체...뎅기열 환자 급증에 남아시아 ‘초비상’...방글라데시 170명 사망...일부지역 휴교령

☞ “거대시장 포기 못해”...美반도체기업들 中박람회 대거 참가...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의 첨단 반도체 관련 대(對)중국 수출 규제 등으로 양국간 대립이 첨예한 상황이지만 기업들 입장에서는 중국이라는거대 시장을 소홀히 하기 어려운 것으로 분석된다.

☞ “너무 잘랐나” 일부 직원에 복직 요청…혼돈의 트위터...이들 직원의 일부는 대규모 감원 과정에서 실수로 해고 통보를 받았고, 나머지 직원들은 머스크가 구상하는 새로운 기능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경험과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경영진이 뒤늦게 깨닫고 복직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 “우리는 그냥 맞아야 했다”…전멸당한 러시아 징집 부대 생존자의 절규...“포격에 579명 대대원 대부분 사망했다”...“공격 시작되자 일부 장교 우리 버리고 도주”

☞ COP27 의제에 ‘손실과 보상’ 올라…美, 민간기업 자금 활용 방안 모색...미 바이든 행정부의 존 케리 기후특사는 각 나라별 주요 대기업에 판매될 탄소배출권 정책의 기본 틀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 기업, 기후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

-

2022년 11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북, 지난 2일 울산 앞바다 80km 지점에도 순항미사일 2발을 쐈다 주장 → 지난 3일 ICBM은 전자기파(EMP) 공격 시험 주장. 군 당국, ‘사실 아니다’ 반박. 전문가들, ‘발표 내용이 매우 위협적’이라면서도 ‘北 내부 선전을 위한 부풀리기 발표’로 분석.(동아)

2.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 R114·한국리서치 조사. 지난해 이어 1위 GS건설 ‘자이’, 2위 대우건설 ‘푸르지오’, 3~5위 래미안(삼성물산), 힐스테이트(현대건설), 롯데캐슬(롯데건설)... 순.(매경)

3. 4성 장군에서 중령으로 계급 낮춰 6·25 참전한 佛장군 → 2차 세계대전 영웅인 ‘몽클라르’ 장군은 4성 장군으로 예편한 뒤 프랑스 정부가 한반도에 대대급 부대를 파견하기로 하자 스스로 중령으로 계급을 낮춰 현역 복귀를 신청해 참전, 양평군 지평 전투에서 중공군을 격퇴하는 데 공을 세웠다. 보훈처, 유족 초청, 8일 지평리 현지에서 추모식.(서울)

4. 중소기업들의 ‘피터팬 증후군’ → 매출액이 1500억원을 넘어서면 ‘중소기업’이 아니라 ‘중견기업’으로 분류, 세제, 정책자금, 정부 조달, 연구·개발(R&D) 지원 등 119개에 달하는 정부지원 중 98개의 혜택 사라져. 중소기업들 더 이상 매출 늘리려 하지 않는 이유...(문화)

5. 정부 관심 돌리자 ‘고졸 취업 반토막’ → 2017년 취업률 50%... 2017년 정권 바뀐 후 계속 하락, 2021년엔 26.4%. 공공기관·공기업이 고졸 신입사원 채용에 소극적이 되고, 민간 역시 고졸 채용을 줄이고 있다.(헤럴드경제)

6. 한수원, ‘고리 풍력사업 실패’... 철수키로 → 고리원자력 내 풍력발전기, 당초 예상의 30% 수준으로 경제성이 낮아 운영할수록 적자, 최근 10년간 운영비 12억 6000만원에 수익은 3억 5000만원...(아시아경제)

7. ‘내년 핼러윈에도 이태원에 갈 계획... 이제라도 말해 주세요. 노는 것과 이태원은 죄가 없고, 우리는 안전한 국가에서 마음껏 놀 권리가 있다는 걸요’ →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구조된 A씨(33·여)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 중.(중앙)

8. 미 중간 선거판에 러 댓글부대 또 가짜 뉴스? → 러시아 정부가 운영하는 댓글 부대 IRA 활동 개시. 뉴욕타임스(NYT) 보도. 우크라이나 지원 등 바이든에 반대하는 보수층을 자극하는 내용.(경향)

9. 의료계, ‘과잉 검진’ 줄이자 움직임 →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과잉 건강검진, 이대로 좋은가’ 포럼 개최, ▷가족력이 없고 무증상 성인의 췌장암 검진 축소 등에 대해선 공감대 형성. 췌장암 검진은 생존률 높일 수 있다는 연구는 없고 오히려 위해 요인만 9가지... ▷폐암, 갑상샘암, PET-CT를 이용한 암검진 줄이는 것에 대해선 각 전문학회 반발...(국민)

10. ‘운명을 달리했다’(X) → ‘유명을 달리했다’(O). ‘운명(殞命)’은 사람의 목숨이 끊어지는 것을 의미하므로 ‘운명했다’고 써야 바르다. 한편 ‘유명’(幽明)은 어둠과 밝음, 즉 저승과 이승을 나타내는 말로 ‘유명을 달리하다’는 ‘죽다’를 완곡하게 표현한 말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8일)

1. 문재인 정부에서 단행했던 급격한 보유세 강화 정책에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를 내야 하는 국민이 120만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

국세청은 오는 22일 공시가격 합산액이 6억원(1가구 1주택자는 11억원)이 넘는 주택을 보유한 국민을 대상으로 종부세 내역을 고지 예정.

연말 종부세 폭탄에 납세자들 사이에서 집단적인 조세 조항 움직임이 거세질 것으로 관측됨.

♢기재부 행안부 잠정분석...세금 도입 17년만에 최대치

♢文정부 징벌적 과세에 1년만에 29% 납세자 더 늘어

♢국세청 22일 전후 고지 시작

♢野반발...稅부담 완화안 국회 통과 불투명

2. 중국 해관총서(세관)에 따르면 중국의 10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 감소한 2983억7000만달러를 기록함.

중국의 월간 수출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5월(-3.3%) 이후 29개월 만에 처음.

코로나19 통제와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

[중국 장쑤성 무역항 ([AP=연합뉴스 자료사진)]

3.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용량인 1Tb(테라비트) 8세대 낸드플래시 양산에 돌입.

낸드플래시는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저장되는 메모리 반도체.

데이터를 저장하는 셀(cell)의 층수를 ‘단’이라고 부르는데,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낸드플래시가 236단 이상 제품인 것으로 추정.

최근 들어 미국 마이크론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200단 이상 낸드 기술을 속속 공개하며 층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

♢세계 최대 용량 V낸드 양산

♢236단 이상 제품으로 추정

♢美마이크론 성능 추월한 듯

♢종전보다 1.2배 빠른 8세대

♢타사보다 원가 경쟁력 우월

♢2030년 '1000단 이상' 목표

4. 서울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국내 최고층 재건축 단지로 탈바꿈될 전망.

서울시는 7일 여의도 시범아파트를 최대 65층·2500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내용을 담은 신속 통합기획안을 확정함.

서울시는 기존 63빌딩(높이 250m), 파크원(333m)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200m 높이 범위 내(최고 60~65층)에서 ‘U’자형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도록 계획지침을 마련함.

5.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첫 국가안전 시스템 점검 회의에서 대국민 사과와 경찰에 대한 질타의 발언을 동시에 쏟아냄.

윤 대통령은 “경찰 업무에 대해서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 고 언급하며 경찰 책임론 문제도 처음으로 공식 제기.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6명을 입건해 수사 중.

윤석열 대통령(맨 왼쪽)이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에 앞서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을 기리는 묵념을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이승환기자

6. 매일경제신문과 MBN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메트릭스가 지난 5~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은 34.6%로 집계됨.

국방 외교 분야에선 37.5%가 긍정적인 답변을 한 반면, 경제 분야에서 긍정 평가 비율은 31.8%를 기록.

♢매경·MBN 공동 여론조사

♢尹 국정운영 긍정 34.6% 부정 62.3%

♢경제 분야 평가 최저...국방.외교 최고

♢이태원 참사 대응엔 “잘못했다” 52.9%

-

오늘날씨] 중부지방 아침 1㎜ 내외 비…

일교차 15도 이상

단단히 껴입고 내복도 챙겨입고

넥워머하고 장갑끼고 우산도

챙겨야함

따뜻한 물 자주 마시고 건강관리에 힘쓰자.

8일 오전에는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 일부에

약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해안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새벽 충북과 전북 서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 내륙, 강원 영서 북부, 중부 서해안이 5㎜ 미만, 서울·경기 내륙(경기 북부 내륙 제외), 충남권 내륙, 강원 영서 중·남부는 1㎜ 내외다. 새벽에는 충북과 전북 서해안에서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최저기온 2~11도, 최고기온 14~19도의 평년기온과 비슷하겠고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9 △인천 9도 △춘천 6도 △강릉 10도 △대전 6도 △대구 6도 △전주 7도 △광주 7도 △부산 10도 △제주 11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5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21도 △제주 20도 △창원 20도로 예상된다.

또한 오전 10시까지 인천·경기와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동해안 제외)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리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냉해에 유의가 필요하다.

해상에선 새벽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에서는 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바다에선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날 쌓인 먼지에 더해 국외 유입으로 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남부·세종·충북·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https://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lapapolo83&from=postList&categoryNo=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