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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의 칸 ===/*간추린 뉴스

11월 2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11월 2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 이태원 참사로 지금까지 156명이 숨지고, 157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곳곳의 분향소에는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어제부터 시작된 사망자들의 발인은 오늘 대부분 엄수될 예정입니다.

● 정부는 오늘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이태원 참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사고 피해 지원과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중대본은 사고 수습과 사상자·유족 지원을 위해 매일 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 국회 운영위원회는 국가인권위원회와 국회사무처를 상대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서해 피격 공무원 고 이대준 씨 유족이 야당 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인권위 진정 사건 등을 놓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내일3일 대통령실 대상 국정감사는 이태원 참사 수습 등을 고려해 오는 8일로 연기됐습니다.

● 참사 이후 다른 나라 언론들도 우리 정부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보도를 잇달아 내놓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우리 정부의 책임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는데, 한덕수 총리는 웃음을 지으며 농담조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행정안전부가 침수 위험지를 미리 찾아내기 위한 민관합동 일제 조사를 오늘부터 실시합니다. 65명으로 구성된 취약지역 발굴단이 다음 달까지 조사를 진행합니다. 발굴된 침수위험지는 지자체에서 위험지구로 지정해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 한미 양국이 실시 중인 연합훈련을 두고 북한의 반발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북한 군부 핵심 인사의 담화문이 오늘 새벽 이례적으로 공개됐는데, 한미가 무력 사용을 시도하면 끔찍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중국 부동산 시장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헝다그룹을 시작으로 중국 부동산 개발 업체들이 잇따라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국제통화기금 IMF에 따르면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의 45%가 이익으로 채무를 감당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중국 부동산발 글로벌 금융 위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미국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가 우리 시간으로 내일3일 새벽 기준금리 인상을 발표합니다. 금융권에서는 미국의 0.75% 포인트 인상이 유력하다고 보고 따라서 우리는 오는 24일 열리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상 폭은 빅스텝인 0.5% 포인트가 유력합니다.

● 대내외 악재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의 대외 신용위험이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우선 무역수지 적자가 7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경제 기초체력이 약화되는 점이 주된 원인으로 꼽힙니다. 우리 경제에 돈이 돌지 않는 이른바 돈맥경화 우려가 커지자 5대 금융지주가 95조 원을 수혈하기로 했습니다.

● 현대차와 기아 등 국내 완성차 업체 5곳의 지난달 국내외 판매랴미 1년 전과 비교해 16.8% 늘어났습니다. 반도체 수급 상황이 개선된 데다, 수출 물량 확대와 신차 효과 덕을 봤습니다. 특히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달에만 1만4886대가 판매돼 월간 판매량 신기록을 썼습니다.

● 우리나라 점유율이 40%로 1위인 넷플릭스가 할인된 요금제를 선보이는데요. 오는 4일부터 광고를 보는 대신에 최소 9500원인 구독료를 5500원으로 낮춘 광고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웨이브와 티빙 등 경쟁사들도 기존 구독료보다 저렴하게 이용가능한 프로모션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 전세계 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가 어제1일 오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40개국 한상과 국내 기업인 등 2천여명이 참석합니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을 펼치는 한상비즈니스자문단 발족식과 스타트업 피칭대회, 한상 청년 온라인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됩니다.

● 우리나라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될 전망입니다. 춤과 노래, 연극이 결합된 종합예술 탈춤. 산대놀이, 오광대, 야류 등 지역마다 독특한 모습으로 국가무형문화재 13개, 시도무형문화재 5개가 지정돼 있습니다. 북한이 제출한 평양랭면 풍습도 유네스코 산하 평가기구에서 등재 권고 판정을 받았습니다.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선 키움이 대타 전병우의 맹활약으로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연장 10회 2사 1,2루에서 적시타를 터뜨리며 한 점차 짜릿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오늘 인천 문학에서 열리는 2차전 선발로 키움은 애플러를, SSG는 폰트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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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연 7% 대출에 등골휜다”…3%대 고정금리대출 이달 확대한다...집값 6억·소득 1억으로 늘려...

고금리 변동금리 대출자 눈여겨볼만

☞ 韓 장외파생거래 27% 급증 왜?...금리인상기 위험회피 수요 늘어...전세계 거래는 선도금리계약 급감에 -18.8%

☞ 커지는 경영 부담에…'나 홀로 사장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433만 6000명…지난해보다 8.8만 명 증가...택배·라이더 증가 및 키오스크 등 무인화 영향...고물가·고환율에 원재료값·인건비 부담도 ↑

☞ 김주현 금융위원장 "단기자금시장 매일 점검…

문제시 즉각 조치"...1일 5대 금융지주 회장단 간담 직후 백브리핑

☞ 5대 금융지주 연말까지 95조 원 푼다...김주현 금융위원장·5대 금융지주 회장단 1일 간담회 개최

《금 융》

☞ KB자산운용, 브릿지투자그룹과 전략적 협약 체결...30억달러 펀드 공동 조성...

“해외 부동산 상품 개발”

☞ 빅테크 억만장자 715조원 날렸다...세계 부호 20명 중 18명...주가 폭락에 순자산 손실...저커버그 870억달러 날리고...머스크·베이조스는 580억달러 손실...틱톡 창업자는 104억달러 증가

☞ 10만 원에 거래되는 주식 호가, 500원에서 100원으로 바뀐다...한국거래소, 증권·파생상품시장 호가가격단위 시행세칙 개정 예고...시장참여자 의견수렴 후 내년 차세대 연계 시스템 연계 시행 예정

☞ 코스피, 한달만에 2300선 돌파…'6만전자' 돌아왔다...전일보다 0.58%↑...

외국인 522억 원 순매수

☞ FOMC 앞둔 뉴욕증시 숨고르기…다우존스 0.39%↓...S&P500 0.75%↓ 나스닥 ?1.03%↓...

월간기준 다우 1976년 이후 최대 상승...

《기 업》

☞ 조명회사가 농기계 박람회를 찾은 까닭...LED 조명 전문 강소기업 디에스이...식물생장 LED로 농자재 시장 공략

☞ ‘빅버드’에 내걸린 KH의 얼굴..삼성 스포츠단의 미래는...“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강등 걸린 경기서 팬들 이건희 걸개 걸어...이재용 회장 시대 개막에 팬들도 기대감

☞ 동북아 최대 인스파이어 첫 삽...내년 하반기 오픈한다...내년 하반기 1차 오픈 목표로 상량식...

총 1275 객실...올해말까지 80% 완료...

파라다이스시티와 카지노 클러스터 구축

☞ 젬백스, ‘임상전문가‘ 공경선 부사장 영입...

파렉셀, 유한양행, 드림씨아이에스 출신...

“국내외 알츠하이머병 등 임상시험 기여할 것“

☞ 룰루랩, ‘하노이의대 의료AI 전문가 양성과정’ 열어...AI 기업체 최초 베트남 하노이의대서 교육 진행...인재양성으로 선순환적 생태계 구축

《부 동 산》

☞ 포스코건설, 3조원대 송도국제업무단지 국제중재 승소...송도개발 합작사 게일의 ICC 중재신청 완승...파트너사 악연 끊고 경영·재무 부담 등 해소

☞ 국토부, 친환경 건축자재 제조·유통관리 합동점검...싱크대 등 주방가구·마감재 대상 점검

☞ 현대건설 기술공모전 최우수상에 ㈜핀텔 ‘공동주택용 AI 영상분석 플랫폼’...

☞ 총 142건 아이디어 접수…총 16건 수상작 선정돼...현대건설, 수상 아이디어에 현장 및 사업화 기회 제공

☞ “아 옛날이여”…세종시 국민평형 84㎡ 집값, 11억서 6억으로 뚝뚝...세종시 집값 하락률 전국 1위...이달 규제지역 추가해제...세종 포함 여부 주목

《사 회 유 통》

☞ 킥보드 사고 5년새 무려 15배 ...“안전모 쓰고, 우측 통행하세요”...작년에만 사고 1735건 달해...행안부 대국민 안전 홍보 나서

☞ 서울시 내년 예산 역대 최대 47조...장애인 등 취약계층 집중 지원...2023 예산안 시의회 제출...

취약계층 지원에 12조8835억 투입...집중호우 대비, 혁신산업 투자

☞ ‘평창올림픽 유산’ 가리왕산 케이블카 내달부터 시범운행...동계올림픽때 알파인 경기 시설...상부에 생태탐방 데크로드 등 설치...내년 1월 유료전환 후 관광객 맞아

☞ "규모 4.1 '괴산 지진', 옥천대와 직접 관련성 낮아"..."특정 지역 '지진 안전지대'로 여겨선 안돼"

☞ 창립 66주년 맞은 을지재단 '인간사랑 생명존중’ 실천 다짐...의정부·대전·노원을지대병원서 창립 66주년 기념식 개최

《국 제》

☞ 우리나라 탈춤,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오른다...

무용 음악 연극 품은 종합예술...유네스코 평가기구 ‘등재 권고’ 판정...내달 정부간위원회서 최종 결정...

등재되면 한국 22번째 무형유산

☞ 바이든, 무기 달라는 젤렌스키에 '버럭'…"미국이 얼마나 열심인데"...6월 무기 지원 발표 후 통화에서...

젤렌스키가 추가 지원 요청하자...바이든

"그동안 미국은 관대했다"

☞ 美 '北 핵보유국 인정 가능성'에 "결코 정책이 될 수 없다"..."대화와 외교 통해 한반도 비핵화 달성할 수 있다고 믿어"

☞ 日 재무성, 10월 외환시장 개입에 61조원 소진...

151엔 돌파한 21일에는 '복면 개입'에 5조 5000억엔...

"구조적 요인 방치하면 임시방편에 불과" 지적도

☞ 中 여성 갑부, 부동산 불황에 재산 2/3 날려..

우야쥔 룽후그룹 회장, 부동산 불황에 직격탄...

"신용도 높은 회사도 흔들, 높은 불황 '골' 실감"...

당장 연말 中 부동산 업계 갚아야 할 빚만 7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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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확진자 어느새 6만명... 7차 대유행 곧 오나

→ 1일 0시 기준 확진자 5만 8,379명.

1주전 화요일(4만 3,742명)과 비교하면 33.4%, 2주 전과 비교하면 76.6% 늘어...(한국)

♢확진자 6만명 육박… 전날보다 4만명↑

♢7차 대유행 12월→11월로 빨라질 듯

♢면역력↓경각심↓위험 요소도 많아져

2. 한·미·일 군사협력 강화, 찬성 59.8%

→ 문화일보 창간 31주년 여론조사.

‘기존 한·미동맹을 넘어 한·미·일 3국 간 군사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에 대해 찬성 또는 반대하느냐’ 질문에 찬성 59.8% vs 반대 35.7%.(문화)

3. 지구와 충돌 가능성 소행성

→ 천문학계에서는 지구 충돌 시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지름 140m 이상, 지구에서 740만㎞ 이내 근접 조건을 갖춘 소행성이 수만 개에 이르지만 현재 절반도 안 되는 숫자만 확인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최근 美 스콧 셰퍼드 카네기 과학연구소는 수천년 내 충돌 가능성 있는 지름 1.4km 소행성 새로이 발견.(문화)

4. 26명 외국인 사망자

→ 이란 5명, 중국 4명, 러시아 4명, 미국 2명, 일본 2명, 프랑스·호주·노르웨이·오스트리아·베트남·태국·카자흐스탄·우즈벡·스리랑카 각 1명.(문화)

5. 오늘부터 ‘오토바이 소음’, 과태료 10만원

→ 심야 시간 95dB(데시벨) 이상이 대상.

불법 개조를 하지 않은 배달 오토바이 등은 국립환경과학원 측정 결과 최대 소음이 93dB로 나타났기 때문에 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경향)

서울 성산자동차검사소에서 직원이 이륜차에 대한 소음 검사를 하는 모습.(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심야시간 95 dB 이상 소음 발생 오토바이 과태료 10만원 부과

♢2일부터 이륜차 ‘이동소음원’ 지정·관리…“생계형 이륜차 규제 받지 않을 것”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6. ‘초코파이’가 러시아 군수물자 포함?

→ 오리온 3분기 러시아 법인 매출 104% 폭증...

장기보관이 가능하고 고열량인 초코파이가 시민들에게 생필품으로 인식, 매출 늘어.

러시아 군수물자에 포함됐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헤럴드경제)

7. ‘카카오페이’ 직원들, 우리사주 2억 넘는 손실?

→ 지난해 11월 상장 때 9만원에 1인당 평균 3억 6000만원 매입, 한 때 24만원 넘었던 주가 최근에 3만원대 중반...

1인당 평균 2억 1800만원의 손실,

대출받은 직원 신불자 위기.(아시아경제)

8. ‘北핵실험’ 중국, 러시아도 반대표

→ 유엔에서 북한 핵실험 규탄하는 ‘포괄적 핵실험 금지 촉구’ 결의안이 179개국 찬성 통과.

북한만 반대.

북한 핵무기 폐기를 촉구하는 결의안은 찬성 139표·반대 6표·기권 31표로 채택.

반대한 국가는 북한과 중국, 러시아, 시리아 등.(서울)

北 핵실험 규탄, 압도적 가결…中도 찬성

9. 미 대학입시, 흑인, 히스패닉에 가점 주는 건 다른 학생에겐 오히려 ‘역차별’?

→ 미 연방대법원, 입시에서 흑인, 히스패닉을 배려하는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의 위헌 심리 개시.

미국 내 여론은 이 제도에 부정적인 편이라고.(국민)

미국 연방대법원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흑인 등 소수인종을 배려하는 대학 입학 제도인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의 합헌 여부에 대한 심리를 개시했다.

10. 자영업자 평균 유지 기간 → 14년 10개월.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의 평균 유지 기간은 10년 9개월로 혼자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15년 1개월보다 4년 이상 짧아.

자영업자 중 종업원이 없는 ‘나홀로 사장님’ 64.9%로 14년만에 최다.

통게청 8월.(경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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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뚝 떨어진 아침기온…내륙 곳곳 '짙은 안개'

아침부터 쌀쌀하니 단단히 껴 입고

물 자주 마시고 감기 조심!!

수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내륙에 짙은 안개가 낄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전 10시까지 경기 남동부와 강원, 충청, 전북, 전남 내륙,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이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예보됐다.

당분간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0~12도, 낮 최고 기온은 15~23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전날(1일)과 비슷하지만 아침 기온이 4도가량 떨어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춘천 3도 △강릉 9도 △대전 5도 △대구 7도 △전주 6도 △광주 6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5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대전 19도 △대구 21도 △전주 19도 △광주 22도 △부산 23도 △제주 20도다.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고 경기 북부와 강원 일대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냉해 피해를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 남부 지역에 남은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높아질 전망이다. 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며 충북, 부산, 대구, 울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 물결은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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