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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 제16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에서 대상

수원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 제16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에서 대상

‘온 이웃에게 전하는 따뜻한 안부, 수원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우수사례 선정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이 ‘제16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대상을 받았다.

 

수원시는 13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에서 ‘온 이웃에게 전하는 따뜻한 안부, 수원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수원시는 2012년 경기도 최초로 주민복지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올해 8월 기준으로 44개 동에서 878명이 활동하고 있다.

수원시는 이웃관계망에 기초한 사각지대 발굴·자원 연계로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축 지역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의 현안 인식 확대 지역주민 스스로 동 단위 문제 해결·지역복지 증진 추구 등을 목표로 동 협의체 활성화를 지원했다.

활성화 지원 사업은 컨설팅 역량강화 워크숍, 컨퍼런스 코디네이터 양성 운영매뉴얼 제작 동보장계획 수립 마을복지계획 매뉴얼 제작 마을복지계획 컨설팅 마을복지학교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주민 참여와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동 단위 복지 욕구를 해결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며 “마을복지 전문가 양성으로 지역 복지 안전망도 한층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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