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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2.10.14 ✅


1. 또 물가 쇼크…美 9월 근원물가 40년 만에 최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어 7개월 연속 8%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뺀 근원 CPI는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2. 기아 노사 "車평생할인 대신 현금" 합의

기아 노사가 퇴직자 신차 구입 때 평생 할인해주는 혜택을 75세까지로 축소하는 대신 역대급 금전 지원을 하기로 합의했다.기아 노사는 13일 열린 제14차 본교섭에서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안에 잠정 합의했다.



3. 즉석복권 인기에…올해 복권 발행 611억원 늘리기로

조기 소진 우려…복권 판매수입, 예상보다 1천억원 많을 듯 정부가 올해 즉석 복권 발행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600억원 이상 늘리기로 했다.



4. "수익 짭짤하네" 131조 '뭉칫돈'…요즘 뜨는 재테크

지난달 은행 정기예금에 32조5000억원의 시중 자금이 몰렸다. 2002년 1월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20년 만의 최대 증가폭이다.



5. 국채 조달금리 0.67%P↑…정부 이자부담 더 커진다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발행한 국채 조달금리가 평균 연 3.84%를 기록했다. 지난 8월의 연 3.17%보다 한 달 새 0.67%포인트 급등했다.



6. 주식·채권 '쌍둥이 유출'…외국인 9월 23억弗 빼가

외국인이 지난달 주식·채권시장에서 23억달러를 회수해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미국 간 기준금리가 역전되면서 1년8개월 만에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모두에서 외국인 자금이 빠지는 ‘쌍둥이 유출’이 발생한 것이다.



7. "빅스비, TV 켜 줘" 말하자, 거실 블라인드도 내려왔다

태블릿으로 거실에서 절전모드를 선택하고 “빅스비, 에어컨 켜줘”라고 말하자 에어컨이 작동되는 동시에 자동으로 블라인드가 내려오면서 햇빛을 차단한다.



8. "네이버·카카오페이, 예탁금 보호 강화한다"

금융당국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선불지급 수단의 이용자 예탁금 보호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빅테크·핀테크의 성장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잠재 리스크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다



9. 신라젠, 거래재개 첫날 등락 끝에 상한가 마감(종합2보)

재개 첫날 거래대금 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은 3위 상장 폐지 기로에 놓였다가 기사회생한 신라젠이 거래 재개 첫날인 13일 활발한 거래 속에 주가가 급등락하다 상한가



10. "지금이 달러 팔 때" 차익 노리고 '당근' 거래했다간…'경고'

킹달러 독주가 이어지면서 중고나라, 당근마켓 등 온라인에서는 개인간 외화(달러화 포함)를 매매하는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11. 뉴욕증시, 40년만의 최악 인플레에도 급반등…다우 2.8%↑

미국 뉴욕증시가 13일(현지시간) 시장 예상보다 나쁜 미국의 물가지표에도 불구하고 급반등했다.



12. 같은 반도체株인데…삼성전자 웃고 TSMC 우는 까닭

외국인 투자자가 대만 TSMC를 내다 팔고 국내 반도체 대형주를 사들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3.95%, 14.20% 상승했다.



13. 서울 區금고 잡아라…우리·신한·국민 '3파전'

4년 만에 재개된 시중은행 간 서울시 자치구 금고 쟁탈전이 치열하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예·적금 금리 상승으로 시중은행의 요구불예금 등 저원가성 예금이 이탈



14. 재건축한다는 은마, 외벽 도색 왜?

“곧 재건축을 앞두고 있어 수십억원 들여 도색하는 게 아깝습니다. 하지만 이주 전까지라도 안전하게 살고 싶어서 어쩔 수 없이 합니다.”



15. '금리 공포' 이 정도일 줄이야…서울, 20주 연속 하락

잇단 금리 인상 여파로 부동산시장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전국 아파트값 낙폭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서울 아파트값도 20주 연속 하락하며 10년1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16. 부동산 시장 냉각기에도…서울 '갭투자' 더 늘었다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이른바 '갭투자' 비율이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7. 집값 하락에도 과천 아파트 '줍줍'에 9천여명 몰려

지식정보타운 대우 푸르지오 2개 단지 12가구 무순위 청약저렴한 분양가에 차익 기대…



18. 정부 ‘빅스텝’ 타격 취약 대출자 고정금리 전환 등 지원

정부가 지난 12일 한국은행의 ‘빅스텝’(기준금리 0.5% 포인트 인상) 결정으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년 등 취약차주를 위한 지원책



19. [단독] 현대차그룹 5조 규모 협력사 상생안 내놓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약 5조원 규모의 대규모 재원을 풀어 강달러 등 '3고'(고환율·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부품 협력사들을 전방위적으로 지원



20. 카카오 끝 모를 추락… 주주 달래기 안 통하고 쪼개기 상장 논란

카카오 그룹 주요 상장사들의 주가가 바닥을 모른 채 추락하고 있다. 한때 합산 시가총액 120조원에 육박했다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연일 신저가
✅ ★★10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11년만에 '5% 예금' 시대…치고 나가는 저축은행...2011년 11월 이후 처음, 한은 잇단 기준금리 인상에 저축銀, 선제적 자금유치 나서...예가람저축, 年 5.15% 예금, 신한도 기본금리 0.8%P 올려



☞ "산 것도 없는데 10만원"…고물가에 소비자·기업 모두 속앓이..."한 번 오른 식품 가격은 내려가지 않는다는 소비자들의 비판을 수용하고 고물가에 기댄 부당한 가격 인상을 자제해 달라"



☞ 고물가에 불똥 튄 자동차 보험료…당정 "낮춰라" 압박...의무보험으로 물가지수 핵심품목, 울상 손보업계 "한방 과잉진료 때문"...車사고 5년간 19%감소에도 한방진료비 2.8배 증가



☞ 세수 늘었는데…나랏빚 1000조 돌파...8월 누적 국가재정적자 85조...코로나 대응 지출 확대 영향



《금 융》



☞ 펀드 12조 빠지고 은행 36조 몰려…현금부자들 먼저 움직였다...지난달 역대급 역머니무브...정기예금에만 32.5조 몰려 가계대출 1.2조 하락세 전환...회사채 발행 어려워진 기업들, 은행서 빌린 자금 사상 최대...빅스텝에 수신금리 더 오르면 예금 쏠림현상 가속화될 듯



☞ 카카오 4개사, 끝모를 최저가 행진…올해 시총 72조원 증발...4개사 시가총액, 작년 말 108조원대에서 36조원대로...카카오뱅크·페이·게임즈, 1년새 최고가에서 최저가로



☞ 외국인, 9월 한국주식에서 2.3조원 빼갔다…석달만에 순유출...채권에서도 9천153억원 회수…두 달째 순유출



☞ 신용거래 금리 최고 10% 돌파…빚투족 '악소리'...유안타·현대차證 금리 올려...신용거래융자 여전히 16조원...급락장 지속땐 반대매매 위험



《기 업》



☞ "美 IRA, 韓 배려하나" 배터리업계 기대감...美에너지부 방한 실무진 면담, IRA 최종 가이드라인 앞두고 단순히 공급망 협력 모색 아닌 업계 분위기 탐색 목적 강해...국내社, 소재요건 완화 희망



☞ 한화의 태양광 로드맵…고효율 셀로 한계 넘는다...꿈의 태양광 셀로 불리는 탠덤 셀 2026년 양산 목표...기존 퍼크 셀 대비 발전효율 10%포인트 이상 상승 기대



☞ "게임위, 1년간 자체등급분류 게임 1천800건 직권으로 재분류"...국내 서비스 서브컬처 게임 5종, 최근 무더기 등급 상향 조치 받아..."게임위 위원들, 3년간 의견 개진률 4.9% 불과"



☞ "카카오페이, 우리사주 손실 막으려 담보금 145억원 지원"...반대매매 따른 불이익 방지 차원…추가 지원안 논의



☞ 광고비 지원받고 모델료로 수십억…코바코 "앞으로 지원 제한"...이정문·박완주·장경태 국감서 잇단 지적…이백만 "톱모델 쓴 광고엔 제한할 것"



《부 동 산》



☞ 서울 '갭투자' 비율 더 높아져 53%…강서·용산은 67%...대출규제 영향인 듯…경기·인천은 낮아져...과천·성남 수정구에선 갭투자 70% 넘어…전국 최고



☞ '국평' 3억원대도 미달…영종도 아파트값 추락 어디까지...분상제 적용, 분양가 낮지만 435가구에 1순위 56건 청약...하반기 공급 5곳 중 3곳 미달..."타지역 거주 임대용 투자자, 집값 하락에 다 빠져나가"...로또 줍줍 과천은 900대1



☞ "깡통 전세 대비"…서울시, 청년 전세보증 지원...오피스텔·빌라 거주 청년, 평균 16만원 보험료 지급



☞ 10년 넘게 방치된 옛 미월드 부지에 42층 분양형 호텔 추진...생활형 숙박시설로 호실 계별분양 계획 …사업자 "주거용 불가"



☞ 계속되는 금리공포…서울 아파트값 10년1개월만에 최대 하락...수도권·전국 아파트값도 2012년 5월 조사이래 가장 큰 낙폭...가을 이사철 실종…금리 부담에 전세도 동반 약세 지속



《사 회 유 통》



☞ 檢 '서해피격' 첫 장관급 소환…文정부 수사 속도...서욱 前 국방 피고발인 신분, 박지원·서훈도 곧 부를 듯...감사원 서면조사 거부한 文, 고발사건은 경찰 이첩 검토...재정범죄합수단 첫 수사는 文정부 태양광 비리 겨냥



☞ 초등까지 번진 디지털성범죄…피해 지원 예산·인력 태부족...작년 19만건 삭제 요청에 센터 지원인력은 39명뿐



☞ 동성 사실혼 피부양자 인정 오락가락…건보공단 "혼선 사과"...김용민·소성욱씨 부부, 국감장 출석해 "명백한 차별, 권리 박탈“



☞ 교사되기 힘들어진다…내년 공립 초등교사 경쟁률 2.12대 1...지역별 편차 커…유치원교사, 서울 68대 1·경기 39대 1...특수교사 선발 급감에 유·초 특수교사 경쟁률 2배로



《국 제》



☞ 강경한 美연준 "인플레 대응 안하는 것보다 과한 게 낫다"...9월 FOMC 의사록 공개, 물가 예상보다 느리게 내려가 긴축정책 조기종료는 위험, 내달도 자이언트스텝 유력...일부 "긴축 미세조정" 발언도



☞ 러 핵위협하는데도…바이든정부 "中이 유일한 경쟁자"...취임후 안보전략 첫 공개, 中, 국제질서 재편할 수 있는 경제·군사 기술 가졌다고 판단...반도체 외 추가규제 가능성



☞ 코로나 잊은 듯…아시아 빗장 풀자 다시 관광객 북적...방역 규제 푼 한국·일본·동남아 해외여행객 급증...중국은 '제로 코로나' 고수…"전국대표대회 의식"



☞ 인도 물가 다시 급등세…7.4%로 5개월만에 최고치...전문가 "내년 초는 돼야 6%대로 완화될 듯"



☞ 美 FDA, 개량형 '오미크론 표적 부스터샷' 5세까지 접종 허가...화이자·모더나 제품에 사용 승인…"학교 복귀 어린이 보호 필요"
✅ 간추린 뉴스10월14일 금요일 ✅


1. 美 9월 소비자물가 8.2%↑ 근원물가는 40년 만에 최대폭 상승



2. 감사원 '서해피살 은폐·왜곡' 서훈 박지원 서욱 등 檢수사의뢰



3. 계속되는 금리공포…서울 아파트값 10년1개월만에 최대 하락



4. 정치권 미스터리…네이버 연일 때리는데 "증인 신청엔 글쎄…“



5. 키이우 기반시설에 또 쾅쾅…"러, 이란제 자폭드론 공격“



6. '우회전 단속' 곳곳 혼란·불만…"여전히 너무 헷갈려“



7. 이번 주말 가을 나들이 적기…다음주 초 급격히 추워져



8. 방사청 국감서 '현무-2 낙탄·에이태큼스 소실' 등 질타



9. '검수원복 시행령' 법사위 격돌…野 "반헌법" 與 "실질적 법치“



10. 野 "감사원, 대통령 사냥개 되려나…최재해·유병호 물러나라“



11. 尹 "새마을운동 밑바탕은 자유·연대…국제적 확산 지원“



12. 獨대통령 내달초 방한…尹대통령과 '경제안보 협력' 논의



13. TK 찾은 정진석, 서문시장 방문…"보수 성지서 다시 시작“



14. 與 현역 63명 회원 '민들레', 내달 초 첫 모임



15. 보훈처장, 민주유공자법 입법 요구에 "다양한 목소리 있다“



16. 여성 동료 살해 공무원에 징역 30년…"범행 잔인, 자녀들 고통“



17. 한동훈 "마약·민생침해 범죄와 전쟁" 검찰 지시



18. 이스타항공 채용에 이상직·최종구 외압 정황…인사담당자 진술



19. 기아차 노사, 단협안 잠정합의…퇴직자 전기차 구매시 할인 혜택



20. "3분기 생필품 가격 평균 9.5% 올라…밀가루 43% 최고“



21. 푸틴-에르도안, 튀르키예에 가스허브 추진…가스관 증설도 검토



22. 세계은행 총재 "한국경제, 상대적으로 양호…물가억제에 성과“



23. 허준이, '천재들의 상' 맥아더 펠로십도 받아…한국계 3명 수상



24. "희망이 없어요"…방안에 갇힌 수십만 외톨이



25. "음식 먹고 줄행랑 안돼요"…전국 피해 식당 속출 '먹튀' 주의보



26. 심평원 "비급여·거짓 청구 병의원 정보 공개 확대 추진“



27. "200억 서울지하철 공기청정기 효과 의문…먼지 외려 늘기도“



28. 교사되기 힘들어진다…내년 공립 초등교사 경쟁률 2.12대 1



29. 5년간 전국 초·중·고교 193곳 폐교…비수도권이 90% 육박



30. 서울대, 英매체 '세계대학평가' 56위…1위 옥스퍼드대



31. 세월호 예산으로 가족과 펜션 여행 시민단체, 감사서 적발



32.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에 가온·모수…라연은 2스타로



33. 한국미술 최고가 김환기 '우주' 전시…소장자 김웅기 회장 공개



34. "카카오페이, 우리사주 손실 막으려 담보금 145억원 지원“



35. 저금리 대출인줄 알았더니, 보이스피싱…은행 직원이 피해 막아



36. 부산 도착한 BTS 아미들 광안리서 플로깅하며 "보라해 부산“



37. 대한항공, 낮시간 홍콩→인천 여객기 34개월만에 운항



38. 인천서 교통사고 처리하던 50대, 차량 2대에 치여 사망



39. 서울 '갭투자' 비율 더 높아져 53%…강서·용산은 67%



40. 대전지역 학교 밖 청소년 상처 치유 공연 연다



41. 살인 방법 검색 후 옛 여친 살해…20대 징역 27년 선고



42. 삼성전자 고덕·기흥 사업장 공업용수로 하수처리수 공급 검토



43. 아내 살해 후 장모도 흉기로 찌른 40대 법정서 "반성한다"



44. 부부싸움 말리다 아버지 살해한 10대…구속영장 기각



45. "바다서 숨진 日 유희왕 작가, 피서객 구하려다 참변“



46. 배수로 갇힌 강아지·오토바이 사고…부사관 '침착한 대처' 화제



47. 이유식·녹차로 위장한 마약…한미 공조로 밀수범 6명 적발



48. 전주서 가족과 식사하고 음식점 나선 60대 실종…경찰, 수색 중



49. 물인 줄 알고 캡사이신 마셨다가…청주서 40대 숨져



50. "제적만은 제발…" 사제 간에도 잦은 연락으로 괴롭히면 스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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