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선 도전' 유재광 수원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필승' 의지 다져/ [2] 이미경,수원영통23,망포12 지역민과 상생정치

[1] '3선 도전' 유재광 수원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필승' 의지 다져/ [2] 이미경,수원영통23,망포12 지역민과 상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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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선 도전' 유재광 수원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필승'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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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균형 발전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앞장서겠다”

박진영 기자 기사입력 2022/04/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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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데일리] 유재광 국민의힘 수원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0일 오후 권선구 구운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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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후보는 수원시의회의원선거 라선거구(서둔·구운·율전·천천·입북·당수·탑동)에서 3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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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시장 예비후보, 한규택 국민의힘 수원시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홍종수, 유준숙 수원시의원 등 당원 및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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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후보는 ‘500건을 해결한 민원 해결사’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대표 공약으로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구운역 설치 추진(신분당선) ▲율전동 송전탑 지중화 사업 추진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기 착공 ▲당수동 고등학교 신설 추진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시장 후보 공통 공약) 등을 제시했다.

 

유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8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주민의 손발 역할을 했다”라며 “주민들의 생활 속에 깊이 들어가 민원 약 500건 이상을 해결했다. 주민 민원 200건, 자전거와 도보로 직접 발굴한 민원 300건 등 약 500건 이상을 해결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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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후보는 “수원은 동수원과 서수원의 동서 간 불균형이 심각하다”라며 “3선 의원이 된다면, 3선 의원의 관록으로 수원시와 잘 협의해 동서 균형 발전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용남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유재광 후보는 우리 동네 일꾼이다. 사랑해 주셔서 지난 8년 동안 정말 열심히 지역을 위해 일했다. 한 번 더 부려먹어야겠죠?”라고 물으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무조건 2번에 몰표를 주셔야 좋은 일이 생긴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규택 수원시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역시 “유재광 후보는 ‘2-나’번을 받았다. 그런 만큼 녹록치 않은 선거가 될 것이다”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조건 ‘2-나’번을 찍어주는 것이다. 그래야 3선 의원으로서 서수원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재광 후보는 서호초(12회), 삼일중(27회), 동남보건전문대학을 졸업했다. 수원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구운중 운영위원회 지역위원 등을 맡고 있다. 군 공항 이전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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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미경,수원영통23,망포12 지역민과 상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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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력있고 효율적 의정활동 소통과 대화로 현안 해결

입력 : 2022. 04.29(금) 15:46

수원/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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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정재형 기자] 시민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상생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 이미경 의원 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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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길만이 시의원의 길 이라 생각 한다는 이미경 의원 이의원은 의정활동 중 다수의 조례안 발의와 5분발언 등으로 실행력있고 효율적 의정활동을 펼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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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무원들사이에 일하는 의원으로 소문난 이의원은 요즘 지역 최대이슈인 쓰레기 소각장 문제에 직면하고 소통과 대화로 문제해결의 실마릴풀고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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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로 이의원은 지난 4월8일 수원시의회 제3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의 이전 및 간접영향권 확대등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어 “자원회수시설이 위치한 지역은 반경 2km 이내에 20만 명 이상이 살고 있는 인구 밀집지역으로 주변은 흥덕지구, 서천지구, 망포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해 고층아파트로 둘러싸여 있어 바람의 흐름이 정체되어 있다”며 “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로 인해 영통지역 주민들은 심각한 오염 속에 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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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집고 “영통과 같은 인구 밀집 지역이 아닌 우리 시 외곽 지역에 영통 자원회수시설 소각 용량을 분담할 수 있는 대체부지 확보, 환경기초시설 집적화단지 조성, 인접 지자체와 연계하는 광역 자원회수시설 설치, 수원군공항 이전을 전제로 한 신규 소각시설 설치 등 다각적인 검토로 중장기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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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주민지원협의체가 자원회수시설 부지 경계로부터 300m 이내 간접영향권 지역의 거주 주민들로만 한정돼 영통지역 주민 전체의 의견이 반영 된다 고 보기에 어렵다”며 “폐기물처리시설 촉진법 등 관련법 규정 개정을 요구해 간접영향권을 영통지역 전체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아울러“현재 진행 중인 자원회수시설 환경상, 건강상 영향조사에 영통지역 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20년 이상 영통지역 주민들에게만 강요되고 있는 시 전체 생활폐기물 소각 문제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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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의정활동과 노력의결과로 이미경 의원은 2022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 ‘주민참여 소통분야 우수의원’ 으로 선정 됐다 경기도내 시군 의장들이 주는 상을 받은 이의원은 "의미있는 상을 받아 기쁘다 며 , 더욱 더 봉사와 주민소통에 정진 하겠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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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내 수백건의 보도자료를 내고있는 이의원은 각종조례 발의와 날카로운 5분질의 등으로 집행부를 긴장시키고 왕성한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다. 의정활동중 이 미경의원은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를 이끌면서 수원시 다문화 정책 방향 소통 토론회, 수원시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을 위한 간담회 등 활발한 주민참여와 소통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했고, ‘수원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를 제정해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문화 토대를 마련하고, ‘수원시 의약품 오남용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데 앞장 서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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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이원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정치학 석사)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북한학 박사 과정을 졸업 했으며, 제10대, 11대 수원시의회 의원(현),(사 ) G.T문화환경보호실천연합회 공동대표(현), (사)대한에이즈예방협회 경기지회장(현), 이화여자대학교 통일학연구원 연구위원(현), 경기도청 여성정책국장(전)을 엮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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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의원은 영통2.3 동 망포1.2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시의원으로, 정책력있고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집행력있고 능력있는 기초의회 선두주자 선량으로 거듭나기를 위해 노력하고있다. 오늘도 영통과 망포동 일대에 가면 발로뛰는 이미경 시의원을 가까운 이웃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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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정재형 기자 jjk112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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