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민생 문제는 현장의 경험과 성과를 거둬”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민생 문제는 현장의 경험과 성과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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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경기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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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월 06일 (수) 22:45:54

김승원 기자 kimson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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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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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전 수원시장)가 경기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염 예비후보는 6일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등 4곳의 지역위원회를 찾아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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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염태영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우리 더불어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그리고 이재명으로 이어지는 분명한 철학과 정체성이 있다”며 “사람이 먼저이고, 민생이 먼저이고, 지방자치가 먼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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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재명 상임고문과 함께 30년 동안 시민운동, 지방자치를 위해 싸웠다”면서 “경기북부지역의 여러 민생 문제는 현장의 경험과 성과를 거두어 왔던 저 염태영만이 해결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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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미 우리 경기도는 이재명이라는 걸출한 현장정치인을 경험했기, 저 염태영이 본선의 경쟁력이 가장 강하다고 자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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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예비후보는 같은날 오전, 양주시를 찾아 경기북부발전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경기북부권역 공공의료원 설립과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GTX-C 노선 조기완공 및 노선연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경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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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염태영 예비후보는 이 같은 행보에 대해 ‘모든 것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경기도 곳곳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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