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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북수원도서관, ‘신현옥 초대전: 현유도전(現流道展)’ 개최

수원시 북수원도서관, ‘신현옥 초대전: 현유도전(現流道展)’ 개최

3월 27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이상준 기자 | 기사입력 2022/03/08 [09:26]

▲ 신현옥 작가의 작품 ‘황금연못’. 수원시 제공 ©수원화성신문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우리 시 예술인 신현옥 초대전: 현유도전(現流道展)’을 3월 8일부터 27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사)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특별전에는 신현옥 작가의 현대회화 작품 ‘황금연못’, ‘파아란 사랑이’ 등 19점이 전시된다.

 

현유도(現流道)는 ‘현재 가고자 하는 길이 힘들다해도 초심 속에서 가고자 함’이라는 의미다. 신현옥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난 뒤에 숨겨진 아름다움, 삶의 고난과 희망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 신현옥 작가의 작품 ‘파아란 사랑이’. 수원시 제공 ©수원화성신문

신현옥 작가는 한국치매미술치료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그림을 매개로 치매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며 소통하고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고,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미술 특화 도서관인 북수원도서관은 수원시 예술인을 초청해 다채로운 전시회를 열고 있다. 수원시 예술인 전문 작가 초대전뿐만 아니라 예술 활동을 하는 일반 시민 작가들도 대관 신청을 해 전시회를 열 수 있다.

 

문의: 031-228-4772, 수원시 북수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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