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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 '현장행정' 진행형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 '현장행정' 진행형

수원/ 박선식기자

승인 2021.09.22 16:28

주요 현안사업 현장 등 17개소 방문 점검

유문종 경기 수원시 제2부시장이 지난 16일 수원역성매매집결지 도로개설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수원시 제공]

유문종 경기 수원시 제2부시장이 최근 주요 현안 사업 현장과 기반 시설 등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그가 나흘 동안 찾은 현장은 17개소에 이른다. 지난 13일 시 자원회수시설·수원시 자원순환센터·수원시 연화장·광교복합 체육센터 건립 현장·광교물순환센터·도시안전통합센터를 찾은 유 제2부시장은 14일에는 농어업 역사·문화 전시 체험관 건립 현장·수인선 주민편익시설 설치사업 현장·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수원공공하수처리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또 지난 15일에는 북부버스공영차고지·수원시 녹색교통회관·서호천유역비점오염 저감 시설·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를 찾았고 16일에는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도로개설사업 현장과 매산동 현장지원센터·행궁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

행궁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찾은 유 제2부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시민이 주인이 돼야 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외에도 일월공원 수원수목원 조성사업 현장, 관내 급경사지 현장 등을 찾아가 점검하고 사업소와 4개 구청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했다. 유 제2부시장이 취임 후 한 달여 동안 찾은 현장은 30개소가 넘는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sspar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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