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 광교호수공원서 야외 음주행위 단속
류지민 기자 (fbwlals3285@naver.com)
승인 2021.08.21 02:30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한가운데)이 지난 19일 공원녹지사업소 직원들과 광교호수공원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수원시) ⓒ천지일보 2021.8.21
공원녹지사업소와 현장 점검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이 지난 19일 밤 광교호수공원에서 공원 내 야외 음주행위를 단속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유문종 부시장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공원녹지사업소 공직자들과 함께 야외 음주행위를 단속했다. 단속 결과 야외 음주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위반 행위 6건을 적발했다.
유 부시장은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만큼 고생스럽겠지만 단속을 더 강화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7월 12일부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도시공원 내 야외 음주행위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고,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관내 도시공원 전역에서 야외 음주를 금지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지민 기자다른기사 보기
'◐ 수원특례시의 종합 > *제2부시장(현: 현근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시 권선구청 방문한 유문종 제2부시장, 직원과의 소통행정 펼쳐 (0) | 2021.09.11 |
---|---|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 ‘현장 행정’ 적극 나서 (0) | 2021.08.26 |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 광교호수공원서 야외 음주행위 단속 (0) | 2021.08.21 |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 코로나19 대응 현장 점검 (0) | 2021.08.16 |
조무영 제2부시장, “수원시민의 안전에는 양보가 없습니다” (0) | 2020.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