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디지털커머스 전문인력 양성 사업 참여자 모집

수원시,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디지털커머스 전문인력 양성 사업 참여자 모집

김준영 기자 777777x@naver.com

승인 2021.08.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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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커머스 전문 인력 양성 사업 홍보물(사진=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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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준영기자) 수원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는 ‘디지털커머스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기간을 9월 1일까지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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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청년특화 지원사업) 국비 공모’ 선정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국비 지원금 1억 2400만 원, 시비 3100만 원 등 1억 5500만 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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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커머스(전자 상거래)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디지털커머스·빅데이터 관련 이론·실전 교육과 전문가 1:1 멘토링을 진행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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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커머스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은 관련 분야 현업 전문가와 성균관대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사업은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며, 교육은 오는 9월 6일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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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총 25명 모집하며, 신청 대상은 만 19~34세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한 청년 또는 수원시 관내 대학 재학·졸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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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접수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까지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 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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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차세대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를 기반으로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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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성균관대학교#디지털커머스#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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