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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전통시장 음식점 24개소, ‘깔끔 업소’로 탈바꿈한다

수원시 전통시장 음식점 24개소, ‘깔끔 업소’로 탈바꿈한다

권혁태 기자

승인 2021.06.29

 

[경기eTV뉴스] 수원시 전통시장 장안문거북시장이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장안문거북시장 전경.

수원시 장안문거북시장은 경기도 주관 ‘전통시장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공모사업 대상지 선정돼 사업비 7200만원(도비 100%)을 지원받는다.

장안문거북시장 내 24개 업소(장안구 정조로 936-2)에 업소당 최대 300만원이 지원돼 조리장(천장·바닥·출입문·환기시설), 화장실, 장비(냉장고, 진열케이스) 등 시설 보수비용의 80%(300만원 이내)가 지원된다. 20%는 업주가 부담이다.

8월부터 시설개선 전문컨설턴트를 활용한 맞춤형 컨설팅 진행, 결과에 따라 개·보수가 시급한 부분에 대해 사업비가 지원 예정이다.

전통시장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사업은 영업장 규모가 작고 오래된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한 뒤, 위생시설을 맞춤형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해 쾌적한 위생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지난 6월 2일까지 ‘2021 전통시장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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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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