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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수원이야기(주변...

[유문종이 전하는 1월 21일(목) 수원이야기 513]

[유문종이 전하는 1월 21일(목) 수원이야기 513]
 
1. 수원광교에 또 하나의 명소가 생겼네요. 수원컨벤션센터 인근에 대형 아쿠아리움(수족관)인 ‘아쿠아플라넷 광교’가 지난 19일 개장하였습니다. 연면적 6500㎡, 수조 규모 2000t 규모로 ‘갤러리아 광교 파사쥬’ 지하 1층에 있으니 시간되시면 찾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2. 수족관에는 샌드타이거샤크·작은발톱수달·펭귄 등 해양생물 210여 종(3만 마리)를 9개 구역으로 나누어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놀며 해양과학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플레이 그라운드 존’, ‘워터 라이프 서클’ 등도 있다고 하니 가족이 함께 가면 더 좋겠네요.
 
3. ‘아쿠아플라넷 광교’ 개관으로 컨벤션센터, 호텔(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갤러리아 백화점과 함께 ‘수원마이스(MICE)복합단지’가 완성되었습니다. 광교를 오신 방문객들이 수원화성을 비롯하여 탑동 시민농장, 서호저수지 등도 함께 다녀가면 더 좋겠네요.
 
4. 부동산 폭등으로 집 없는 시민과 청년들의 걱정이 더 커져가고 있지요. 주거복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여러 정책이 등장하고 있고요. 수원시가 올해도 비주택 거주 시민을 위해 ‘2021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전개합니다.
 
5. 비주택이란 쪽방, 고시원, 여관·여인숙,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주택 기준에 못 미치지는 거처를 말합니다. 이곳에서 생활하는 시민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니,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문의는 228-3409, 주거복지팀으로 문의하세요.
 
6. 탄소포인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기후위기를 위해 열심히 실천하고 얻은 인센티브를 수원시에 기부하는 선행이 이어지고 있네요. 포인트제에 참여하는 500세대가 681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68세대에 전달된다고 하네요.
 
7.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업시설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포인트를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받는 제도이지요. 3만 981세대가 가입하여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수원이야기 독자들도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로 가셔서 가입하고 참여해보세요.
 
8. 기후위기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어, 학생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계층에 대한 환경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원시 환경교육분야 공모사업에 참여하실 단체나 기관은 2월 2일부터 4일까지 시청 환경정책과(228-2456)로 가셔서 신청하세요.
 
9. 이번 공모사업은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환경과 진로를 연계해 교육하는 수원에코성장 희망프로젝트(1천 7백만 원)와 환경재난 대응 교육 분야(2천만 원)입니다. 희망프로젝트는 3월-12월 사이에 85회(학급)이상 진행되어야 하며, 재난 대응 교육은 100회 이상 진행해야 합니다.
 
10. 2월부터 3개월간 근무할 환경관리 대체 인력 1명을 시청 청소자원과에서 모집합니다. 내일(22일)까지 시청 청소행정팀으로 가셔서 신청하세요. 문의는 228-2249로 하세요.
 
[숫자로 읽는 수원이야기 399]
 
경기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서울인구가 경기도로 이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의 인구 감소는 규모로는 전국에서 제일 큽니다. 2011년 10,249,679명으로 천만명이 넘었으나 2020년 말에는 9,668,465명으로 681,214명이 감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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