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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수원특례시 소식 기타

[유문종이 전하는 12월 31일(목) 수원이야기 499]

[유문종이 전하는 12월 31일(목) 수원이야기 499]
 
1. 그래도 시간은 가고, 계절도 바뀌어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합니다. 수원이야기로 소통하며 여러 가지 공부를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꾸준히 읽어 주시면서 잘못된 내용을 바로 잡고, 오타도 찾아 알려주셔서 좀 더 나은 소식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 새 해에도 변함없이 수원시민과 소식을 나누며 생활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생각하는 수원이야기의 개선점을 보내주세요. 신년 연휴 기간에 더 다듬어보겠습니다. 코로나19가 바꾸어 놓은 새로운 생활에 슬기롭게 적응하시며 송구영신하시길 바랍니다.
 
3. 새-일 공공일자리사업 채용안내입니다. 방송장비 관리와 기획, 스튜디오 생방송 송출 보조역할을 담담할 수원남문방송국 운영지원 인력 1명을 찾고 있습니다. 228-3270, 전통시장경영팀으로 가셔서 신청하세요. 접수기간은 1월 11일부터 13일까지입니다.
 
4. 주민자치회를 시범운영하는 동에서 주민총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율천동 주민총회는 지난 14일, 18시부터 밤밭문화센터 누리마루홀에서 개최되어 21년도 율천동 마을자치계획을 확정하였네요. 내년에도 코로나19를 이겨내며 활발하게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5.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자분들은 1월 4일부터 20일까지 이용권 홈페이지나 시청 체육진흥과로 가셔서 신청하세요. 수원시에 대상자가 800명이 된다고 합니다.
 
6. 2020년을 보내면서 수원이야기에서 뽑은 10대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선정한 것으로 아니니 너무 진진하게 생각하시지는 마시고요. 가볍게 1년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꼭 들어가야 하는데 빠졌다고 생각하시는 일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7. 먼저 코로나19 바이러스입니다. 1월 22일 9시 30분에 코로나19 관련 첫 소식을 수원시가 신속하게 시민에게 전달하여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해주었지요. 이후 수원시는 역할조사관 배치요구, 자가 격리시설 확보 등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좋은 사례를 만들어왔습니다.
 
8. 두 번째는 수인선 완전개통입니다. 서수원주민들의 생활이 많이 바뀌고 있지요. 오목천동에서 시청을 거쳐 영통까지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고, 안산 인천까지도 막힘없이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인선과 함께 수원의 교통환경을 바꿔 줄 북부순환도로 개통도 기억해야 하겠네요.
 
9. 5~6번째는 지방자치와 분권의 역사를 새로 쓴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며서 수원시가 특례시가 되었다는 점과 여당의 최고위원으로 첫 기초단체장 출신(염태영 수원시장)이 당선되었다는 사실입니다.
 
10. 다음으로 수원 KT wiz 가을야구 소식, 수원 수목원 착공, 탄소중립도시 선언, 아파트 투기지역 고시, 서수원지역에 종합병원 건립 가시화 등을 10대 뉴스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21년을 희망차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숫자로 읽는 수원이야기 385]
 
영통구는 통장님이 담당해야 하는 주민 수가 평균 약 949명입니다. 가장 많은 동은 망포2동으로 약 1,420명과 소통하고 있으며, 광교2동(약 1,230명), 영통2동(약 1,222명, 영통2동(약 1,221명) 순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장 적은 통은 매탄2동으로 약 585명입니다.
 
#수원이야기, 혼자만 보지 마시고 #이웃에게 널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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