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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미술협회, '2020 오늘의수원-한·중국제교류전' 전시

수원미술협회, '2020 오늘의수원-한·중국제교류전' 전시

수원시 · 주해시 경제특구 40주년 기념 국제교류

수원미술협회에서 2020 오늘의수원-한·중국제교류전을 열었다.

수원시와 주해시가 '2020 오늘의 수원-한중국제교류전'을 열었다.

수원시와 주해시는 2006년 8월 23일 정식 자매도시로 체결, 미술교류를 촉진하고 도시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14년 동안 '미술교류전'을 지속해 왔다.

두 도시는 오랜 세월에 걸쳐 문화예술교류를 통해 다양한 미술문화발전과 확대, 증진시킴으로써 미래의 예술협력에 더욱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주해시는 2019년 수원시를 방문하여 민·관교류의 장을 활짝 열어 두 나라간의 미술문화의 확장과 왕성한 미술문화 교류를 약속하였으며, 수원미술협회와 주해가협회가 MOU를 체결해 문화예술교류 확장의 첫걸음을 시작하였다.

특히 올해는 주하이 경제특구 4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전시이기에 두 나라간의 미술문화 발전과 예술적 가치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2020 오늘의 수원- 한중국제교류전은 2020년 12월15일부터 12월 27일 까지 중국 주하이 작가 37점과 수원미술협회회원 160점의 작품이 전시가 진행된다.

수원미술협회 서길호 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수원시민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미술의 향연을 선물하고 서로 다른 문화권의 예술을 가까이서 즐기며, 두 시를 아우르는 역사 문화의 염원과 현대 미술문화의 특색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중 교류전 전시 사진

서길호 수원시미술협회 회장이 한·중 교류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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