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문종이 전하는 8월 6일(목) 수원이야기 400]

[유문종이 전하는 8월 6일(목) 수원이야기 400]

1. 2019년 1월 2일에 시작하여 수원이야기를 오늘로 400번째 전달합니다. 많은 분께서 소식을 전해주시고, 또 소식을 널리 알려주셔서 400회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혼자 하는 일이 아니라 함께 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입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2. 처음 수원이야기를 시작할 때 1년만이라도 진행해보자는 생각으로 출발했는데 1년 반을 넘어가고 있어 새삼 세월의 속도를 실감하게 됩니다.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 더욱 성실하고 부지런히 좋은 소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지구를 지키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이웃을 참여를 권유하면 됩니다. 종이팩 분리배출도 중요한 실천입니다. 공동주택 종이팩 분리배출 거치대가 필요하시면 신청하세요. 228-3253, 자원재활용팀으로 문의하세요.
 
4. 아동학대 사례관리, 아이돌봄지원사업 이용가정 및 현장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할 기간제 근로자 2명을 찾고 있습니다. 18일까지 이메일 suwoncaremom2@hanmail.net 로 신청하세요. 문의는 245-1319로 하세요.
 
5, 협업이 중요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갖추기 힘든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제공, 콘텐츠 제작을 위한 미디어 장비·시설 등을 협력하기 위한 수원시 미디어센터와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가 업무 협약을 지난 4일 체결하였네요.
 
6. 임철빈 수원시 미디어센터장과 방병일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미디어교육 사업, 콘텐츠 제작을 위한 미디어 장비·시설 협조,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 필요한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컨설팅 등의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7. 워킹맘을 위해 정리,수납을 도와주는 사업을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합니다.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니 필요한 가구는 228-3965, 259-9842로 문의하시고, 신청하세요.
 
8. 이웃과 모임을 만들어 학습하는 동아리를 지원하기 위한 2020 「찾아가는 시민 맞춤형강좌」 2차 공모가 12-14일에 진행됩니다. 시간당 4만 원을 10개 모임에 지원합니다. 228-3200로 문의하고 신청하세요.

9. 밤새 내리는 비가 심상치 않습니다. 제발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들리는 자연재해 소식을 들을 때마다 남의 일이 아니라 바로 우리 동네일처럼 가깝게 느껴집니다. 안전을 살피고 또 살펴서 무탈하게 올 여름이 지나가길 기원합니다.
 
10. 수원이야기가 400회를 기념하며 독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400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는 무엇이 있을까요? 댓글이나 ggag21y@hanmail.net 로 알려주세요. 
수원이야기를 전달하시는 분들께서 그곳에 달린 댓글을 제게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제가 힘을 내어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숫자로 읽는 수원이야기 286]
 
그동안 강원도에는 누적 강수량이 최고 600mm에 육박하는 많은 비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특히, 철원에는 하루 만에 200mm 넘는 비가 쏟아졌다니 이번 폭우가 얼마나 무서운지 새삼 느껴집니다. 수원도 50mm가 넘는 비가 온다니 오늘 비길 조심하세요.
 
#수원이야기, 혼자만 보지 마시고 #이웃에게 널리 #알려주세요.
마음껏 #공유시거나 퍼 나르기 하세요. #수원시민 #시민참여 #수원시 #10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