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문종이 전하는 7월 31일(금) 수원이야기 396]

[유문종이 전하는 7월 31일(금) 수원이야기 396]

1. 7월도 오늘이 지나면 꽉 채워진 채로 역사로 기억되겠네요. 여러분은 2020년 7월을 어떻게 기록하실 건가요? 때 이른 더위로 땀 흘릴 땐 시원한 소나기가 기다려졌지만 긴 장마와 폭우로 이제는 다시 해가 그립네요. 간사한 게 사람마음인가 봅니다.
 
2. 경기도에서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 2명을 기간제 근로자로 모집합니다. 1차 모집에서 부족한 인원을 추가하는 것이며, 8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근무합니다. 근무지는 오산시와 여주시이니 참고하세요. 8월 4일까지 8008-4946으로 문의하고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신청하세요.
 
3. 수원시 보건소가 다음 주 월요일(3일)부터 임산부 관련 검사 업무를 재개합니다. 임신 전 임신반응검사(소변검사),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사(혈액, 소변, X-ray/21종), 임신 초기·말기검사(혈액, 소변/17~20종) 등 검사입니다.
 
4. 검사는 사전예약으로만 진행되며 시간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입니다. 오전과 오후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만 검사가 가능합니다. 장안구보건소 228-5799, 권선구 228-6755, 팔달구 228-7799, 영통구 228-8799 연락처를 메모해 놓으세요.
 
5. 코로나19 초기에는 확진자 동선과 관련 유언비어도 돌아다니고, 너무 상세한 정보가 주민에게 불필요한 공포를 주기도 하였지요. 수원시가 [이제 그만, 지우개]라는 인터넷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기간이 지난 확진자의 동선 등 관련 정보를 삭제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정보는 먼저 삭제하는 성숙한 시민이 됩시다.
 
6. 공정무역이 널리 퍼져가고 있습니다. 공평하고 장기적인 거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무역과 빈곤, 환경, 인권 문제를 해결하려는 세계적인 소비운동으로, 윤리적이고 착한 소비를 촉진하는 소비자운동입니다.
 
7. 현재 경기도와 하남시, 부천시, 화성시 등이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원시도 인증을 받기 위해 지난 3월에 공정무역지원 조례를 조정하였으며, 수원시공정무역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정무역도시 인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문의는 228-388로 하세요.
 
8. 평범한 시민들의 지혜가 모이면 좋은 정책을 선택할 수도 있고, 집단민원도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시민배심원제도 점차 확대되고 있고요. 수원시도 시민배심법정을 열어 시민배심원의 평결을 통해 수원시가 부딪히는 문제를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어제 시민예비배심원 70명 선발했습니다.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9. 다문화시대임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것과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고요. 어느 도시보다 다문화인구가 많은 수원시도 발 빠르게 다문화정책을 펼치고 있지요. 외국인주민을 위한 생활법규 책자인 ‘한국생활, 이것은 알아야 합니다’를 발간하여 배부하였습니다.
 
10. 이 책자는 자동차, 청소, 부동산 등 정보를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책자는 초기 외국인등록증 신청자 대상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재나 외국인주민 관련 기관의 교육 교재로 활용됩니다.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합니다. 관련 문의는 228-2708, 다문화정책과 외국인지원팀으로 하세요.
 
[숫자로 읽는 수원이야기 282]
사업시설관리, 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분야도 14년 대비 25.9%(1,166개에서 1,468개로),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도 19.8%(2,230개에서 2,671개로),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은 12.6%(2,025개에서 2,280개로)가 늘어 계속 성장하는 산업으로 보입니다.

#수원이야기, 혼자만 보지 마시고 #이웃에게 널리 #알려주세요.
마음껏 #공유시거나 퍼 나르기 하세요.
#수원시민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시민참여 #주민자치 #2049 #수원시 #100주년

유문종이 전하는 7월 31일(금) 수원이야기 396]

1. 7월도 오늘이 지나면 꽉 채워진 채로 역사로 기억되겠네요. 여러분은 2020년 7월을 어떻게 기록하실 건가요? 때 이른 더위로 땀 흘릴 땐 시원한 소나기가 기다려졌지만 긴 장마와 폭우로 이제는 다시 해가 그립네요. 간사한 게 사람마음인가 봅니다.
 
2. 경기도에서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 2명을 기간제 근로자로 모집합니다. 1차 모집에서 부족한 인원을 추가하는 것이며, 8월 12일부터 12월 11일가지 근무합니다. 근무지는 오산과 여주이니 참고하세요. 8월 4일까지 8008-4946으로 문의하고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신청하세요.
 
3. 수원시 보건소가 다음 주 월요일(3일)부터 임산부 관련 검사 업무를 재개합니다. 임신 전 임신반응검사(소변검사),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사(혈액, 소변, X-ray/21종), 임신 초기·말기검사(혈액, 소변/17~20종) 등 검사입니다.
 
4. 검사는 사전예약으로만 진행되며 시간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입니다. 오전과 오후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만 검사가 가능합니다. 장안구보건소 228-5799, 권선구 228-6755, 팔달구 228-7799, 영통구 228-8799 연락처를 메모해 놓으세요.
 
5. 코로나19 초기에는 확진자 동선과 관련 유언비어도 돌아다니고, 너무 상세한 정보가 주민에게 불필요한 공포를 주기도 하였지요. 수원시가 이제 그만, 지우개라는 인터넷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기간이 지난 확진자의 동선 등 관련 정보를 삭제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정보는 먼저 삭제하는 성숙한 시민이 됩시다.
 
6. 공정무역이 널리 퍼져가고 있습니다. 공평하고 장기적인 거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무역과 빈곤, 환경, 인권 문제를 해결하려는 세계적인 소비운동으로, 윤리적이고 착한 소비를 촉진하는 소비자운동입니다.
 
7. 현재 경기도와 하남시, 부천시, 화성시 등이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원시도 인증을 받기 위해 지난 3월에 공정무역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수원시공정무역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정무역도시 인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문의는 228-388로 하세요.
 
8. 평범한 시민들의 지혜가 모이면 좋은 정책을 선택할 수도 있고, 집단민원도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시민배심원제도 점차 확대되고 있고요. 수원시도 시민배심법정을 열어 시민배심원의 평결을 통해 수원시가 부딪히는 문제를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어제 시민예비배심원 70명 선발했습니다.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9. 다문화시대임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것과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고요. 어느 도시보다 다문화인구가 많은 수원시도 발 빠르게 다문화정책을 펼치고 있지요. 외국인주민을 위한 생활법규 책자인 ‘한국생활, 이것은 알아야 합니다’를 발간하여 배부하였습니다.
 
10. 이 책자는 자동차, 청소, 부동산 등 정보를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책자는 초기 외국인등록증 신청자 대상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재나 외국인주민 관련 기관의 교육 교재로 활용됩니다.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합니다. 관련 문의는 228-2708, 다문화정책과 외국인지원팀으로 하세요.
 
[숫자로 읽는 수원이야기 282]
사업시설관리, 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분야도 14년 대비 25.9%(1,166개에서 1,468개로),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도 19.8%(2,230개에서 2,671개로),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은 12.6%(2,025개에서 2,280개로)가 늘어 계속 성장하는 산업으로 보입니다.
#수원이야기, 혼자만 보지 마시고 #이웃에게 널리 #알려주세요.
마음껏 #공유시거나 퍼 나르기 하세요.
#수원시민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시민참여 #주민자치 #2049 #수원시 #10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