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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고등동 도시재생 임시거점 공간 ‘고래등-24시 마을공유소’ 개소식 개최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고등동 도시재생 임시거점 공간 ‘고래등-24시 마을공유소’ 개소식 개최

강의석 기자

입력 2020-07-17 11:50

승인 2020.07.17 16:05

고등동 도시재생 임시거점공간 ‘고래등’ 문 열었다

공유부엌·작은도서관 등 시설 갖춰…지역주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예정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17일 고래등-24시 마을공유소에서 고등동 도시재생 임시거점 공간 ‘고래등-24시 마을공유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는 ‘2021년 고등동 도시재생거점공간’ 신축 조성에 앞서 임시거점 공간을 조성·운영해 도시재생사업 주민 운영 주체를 발굴하고,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함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순형 경기도도시재생지원센터장, 최규태 수원시 도새재생과장,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원, 이혜련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관계자·지역주민 등이 참석 했다.

고등동 도시재생 임시거점 공간의 시설명은 '고래등-24시 마을공유소'로 주요 시설은 공유 부엌, 작은도서관, 강의실, 회의실, 사무실 등이다.

 

주요 사업은 공유냉장고와 작은 도서관, 공유 부엌 대관, 공구대여소, 아날로그 앨범 디지털화 등이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공유 부엌·작은도서관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강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고등동 지역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및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운영체계 구축 및 맞춤형 사회서비스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사업은 경기도청 이전을 앞두고 빠른 속도로 슬럼화가 진행되고 있는 고등동·교동·매산로3가·중동(일부) 등 경기도청 주변에서 이뤄지는 도시재생사업이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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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도청 주변 현장지원센터(20.07.16.)

지속가능도시재단감사멤버

1:1 채팅

2020.07.16. 22:13조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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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도청 주변 현장지원센터(20.07.16.)

안녕하세요.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입니다.

1. 재단신규직원 방문

오늘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의 신규직원들이 경기도청 주변 현장지원센터에 내방하여 현장지원센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원시에는 5개의 현장지원센터가 있는데요, 행궁동, 경기도청 주변, 매산동, 세류2동, 연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배치될 새로운 일꾼들이 도시재생을 위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2. 미디어아카데미 수업

고등동 24시마을발전소의 새이름인 고래등, 24시마을공유소에서는 미디어아카데미 2회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참여해 주시는 주민분들의 열정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3. 개소식 준비

오늘은 개소식장 정리 및 꾸미기, 안내지 제작, 홍보물 수령 및 다과 구입, 리허설 등 개소식 준비로 정신없이 바쁜 하루였습니다. 윤부회장님과 주민분들, 현장지원센터 직원들과 인턴들이 모두 열심히 준비하였으니 다소 미흡한 부분이 생기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고래등 24시마을공유소 개소식 안내입니다.

- 일 시 : 2020.07.17.(금) 오전 10:30 ~

- 장 소 : “고래등” - 24시 마을공유소(수원시 팔달구 고화로 70, 1층)

(1부) 10:30 ~ 11:30 개소식

(2부) 14:00 ~ 17:00 체험활동(주민참여)

누구나 요리교실체험과 실버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니 주민분들은 2부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