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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진위 ‘지역영화 네트워크 허브 지원 사업’ 선정돼

수원시, 영진위 ‘지역영화 네트워크 허브 지원 사업’ 선정돼

입력 2020.05.27 (14:34) 수정 2020.05.27 (14:35) 사회

수원시 지속가능도시재단 미디어센터가 영화진흥위원회 주관 '2020년 지역 영화 네트워크 허브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수원시는 오늘,앞으로 영화를 주제로 한 경기남부권 문화 주체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문화 다양성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오는 9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 포럼에 맞춰 '지속가능발전환경영화제(가칭)'를 개최합니다.

또,수원대·용인대·단국대 영화학과 교수·학생·영화동아리로 구성된 '경기영화학교연합'의 작품을 상영하는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과 영화 관련 단체 '놀다'가 운영하는 초등학생 영화교육프로그램에 공모사업에서 받게 될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기흥 기자 heung@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