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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종이 전하는 5월 27일(수) 수원이야기 349]

[유문종이 전하는 5월 27일(수) 수원이야기 349]
 
1. 직무부트캠프, 신중년에게 알리는 소식이 아니라 청년들에게 전달하는 소식이니 모르는 영어단어 썼다고 혼내지 마세요. 신병훈련소를 뜻하는 부트캠프가 청년들에게는 취업에 필요한 현장 실무경험과 능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2. 최근 취업시험에서 떨어진 이유가 직무경험 부족이라는 인식이 넓게 퍼지고, 입사 후 1년 이내 퇴사하는 사람들의 고민 역시 직무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들이 나오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3. 수원시가 직무부트캠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6월 18일부터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려면 6월 10일 까지 228-3959로 문의하시고 신청하세요.
 
4. 세대 간 사용하는 언어가 많이 다른 세상입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지만 새로운 용어를 사용하려면 위와 아래를 한 번쯤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언어는 사회적 도구임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5. 시민정보화교육을 위한 교육 강사를 권선구청에서 2명을 모집합니다. 7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6월 5일까지 228-6300으로 문의하시고 구청으로 가시거나 우편으로 신청하세요.
 
6, 건물 전기안전 시설관리자 양성과정 교육에 참여할 참여자를 찾고 있습니다.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시청에 있는 일자리센터로 가셔서 신청하세요. 교육은 6월 15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문의는 228-7175로 하세요.
 
7. 외국인에 우리나라에 와서 놀라는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 모습도 그 중 한가지입니다. 집에서 나오는 수돗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부러워합니다. 수돗물은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8. 수원시가 지난 21일 펴낸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보면 왜 안심하고 마실수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정수장의 수질검사를 비롯하여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알 수 있습니다. 수원시 수돗물은 안심하고 드세요.
 
9. 예술인에 대한 지원이 그 사회의 수준을 보여준다고 하지요. 수원시가 예술인 지원사업을 합니다. 6월 5일까지 수원문화재단 예술창작팀, 290-3535·3544로 문의하시고 신청하세요. 예술인이 자부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가 문화도시입니다.
 
10. 요즘 비가 자주 옵니다. 모내기를 할 때 늘 물이 필요한 시간인데 참으로 고마운 비님입니다. 갑자기 비가 오면 짜증도 날 수 있지만 한 번쯤 주변을 돌아보면서 여유를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숫자로 읽는 수원이야기 235]
 
수원시의회가 3차 추경을 29일에 심의, 의결할 예정이지요. 수원시 예산은 2017년에 2조 9천 122억 원, 18년에는 3조 180억 원으로 3조 원을 넘겼지요. 작년 2019년에는 3조 1천 439억 원이고 올 2020년 예산은 2초 8천 263억 원입니다. 다만 추경을 통해 더 확대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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