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와 수맥인연] - 보고 듣는 것도 가려보라! - 블로그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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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밖의 선물 ・ 2020. 2. 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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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심코 보고 듣는 것, 특히 보는 것에서 상당한 영향을 받습니다.

기운이란 공간의 개념을 초월합니다. 사진을 보든 영상을 보든 그곳의 기운은 자칫 보는 이에게 영향을 주게 됩니다. 영상 미디어가 발달하고 다양한 채널이 존재합니다. 문제는 더욱 자극적인 사건 사고 소식과, 콘텐츠가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 유튜브는 정보의 거대한 창고인 반면 자칫 정신병자들을 만들어내는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평소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나 기(氣)가 약하다는 분들은 흉가체험, 굿하는 영상, 퇴마하는 영상, 부적 관련 영상, 음택 감정 영상 등 기(氣)와 관련된 영상들이 피해야 할 대표적인 것들입니다. 어떤 영상을 본 후 머리가 아프다든지 가슴이 답답하고 구토 증상까지 생기는 경험을 하셨다는 분 적지 않습니다. 심리적인 영향만이 아닙니다. 흉가체험을 하는 영상을 보고 보는 사람도 소름이 돋는 것은 그곳의 기운을 느낀다는 것이고, 느낀다는 것은 그곳의 기운과 주파수가 맞아 동기감응과 같은 결과가 생기는 것이죠. 기운에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들이 주의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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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 후 자꾸 머릿속에 나타나고 반복되는 경우 없는 실체를 내 스스로가 만들어 헛것이 보이거나 일종의 트라우마가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짐승에 대한 경우가 많습니다. 혹자는 염체가 강해져 그 사람을 지배하기까지 한다고 하는 말입니다. 저는 유튜브 영상은 음악 감상이나 기분전환용 유머 정도 보는 편입니다. 제가 풍수 관련 일을 하지만 풍수나 영적, 퇴마 등에 관련된 영상은 일체 보지 않습니다. 곤란한 일을 많이 겪었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쓰는데 저의 경험을 생각하며 쓰니 머리가 아픕니다. 상상만으로도 탁한 기운에 영향을 받습니다. 화제를 빨리 바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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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명에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연출된 내용은 조금 다릅니다. 영화에서 귀신이나 좀비들이 나타나도 소름은 돋지만 그 귀신이나 좀비는 실제 존재하는 기운이 아니라 배우가 만들어낸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형상은 그와 맞는 기운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혀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일부러 보러 다니지는 마십시오. 사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흔히 보고 넘어가는 것이야 상관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사진을 감정하는 순간, 그리고 뭔가 있나 살펴보고 분석하는 것 역시 기(氣)의 소통이 이뤄집니다. 작년 중순까지만 해도 지식인 활동을 활발히 하며 사진 감정을 해드렸었습니다. 그러나 몇 개월 전에 지식인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너무 힘이 들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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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생각해봅시다. 나쁜 영상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감동과 사랑, 감사의 영상도 많습니다. 이런 영상은 오히려 권장합니다. 성경이든 찬송 가든 경문이든 종교마다 그 공간에 퍼짐은 부정적인 부분보다 긍정적인 부분이 더해집니다. 명상을 할 때 자신이 섬기는 신(神)을 떠올리며 소통하려는 것 역시 오히려 장려하는 것이죠. 삶에 힘이 되고, 자신의 삶에 에너지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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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환기를 하면 금방 사라지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살아가면서 되도록 좋은 것 보려고 하고, 좋은 사람들 만나시고, 좋은 말씀 하시고, 좋은 생각하며 좋은 소리 듣도록 노력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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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꼭 알아두십시오. 살고 머무는 터의 기운이 기본적으로 좋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것 찾고 생각하려고 해도 되지 않습니다. 살기맥 수맥 위에서 좋은 생각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하느님이든 부처님이든 소통을 하거나 생각하려고 해도 집중 안 됩니다. 경문 성경책 펴고 읽으려 해도 집중하지 못합니다. 터의 기운은 그렇게 강합니다. 터의 기운이 좋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러니 기운의 소통이 원활해집니다. 성경이든 불경이든 잘 읽히고 그 과정에서 좋은 기운도 쉽게 취득합니다. 첫째가 터! 터의 문제가 우선입니다. 터가 나쁘면 위의 방책이 무용지물이 됨을 꼭 명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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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문의: 010-5098-5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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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풍수와 수맥인연] - 보고 듣는 것도 가려보라!|작성자 뜻밖의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