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 제4회 부동산산업의 날 부대행사 ‘잡페어&산업전’ 개최

내달 8일, 제4회 부동산산업의 날 부대행사 ‘잡페어&산업전’ 개최

승인 2019-10-29 10:31:08

 

 

 

[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오는 11월 8일 제4회 부동산산업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비롯하여 부동산 관련 ‘잡페어(Job Fair)&산업전’이 열린다.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잡페어&산업전’ 행사는 최근 청년들의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산업 및 업계로의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제4회 부동산산업의 날의 기념행사는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한 부동산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자 부동산산업 4.0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기념식과 함께 펼쳐지는 부대행사인 채용박람회 ‘잡페어(Job Fair)&산업전’에서는 부동산금융을 비롯하여 리츠, 감정평가, 주택관리, 부동산개발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기업들 총 70여 개 부스가 참가한다. 한국리츠협회를 비롯하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청년리츠포럼, 한국토지주택공사, 글로벌피엠씨 등이 잡페어&산업전에 참가한다.

이와 함께 부동산업계에도 불어 닥친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사물인터넷(IoT)을 비롯하여 인공지능(AI), 로봇, 빅데이터, 가상/증강현실(VR/AR) 기업 등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우선, 부동산산업의 날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직자 지원 접수 및 면접 요청을 통해, 행사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 증명사진 무상 지원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한편 이력서 및 자기 소개서 작성 가이드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상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취업과 관련한 필수 자격증 상담 등이 현장에서 이루어지며, 기념식 사전 등록자 및 구직 활동자에게는 무료 경품 증정이 이루어지며, 무료 VR 체험 및 타로점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펼쳐진다.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행사 소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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