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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염태영( 前 수원특례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전북 고창서 ‘기록’ 강연

염태영 수원시장, 전북 고창서 ‘기록’ 강연

 

입력 : 2019-05-12

원문보기: http://www.kfm.co.kr/?r=home&m=blog&blog=news&front=list&uid=9338995

 

 

지난 11일 ‘고창한국지역도서전’서 진행 [KFM 경기방송 = 이창문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11일 전북 고창군 책마을해리에서 열린 ‘2019 고창한국지역도서전’에서 ‘기록의 도시, 인문학의 도시 수원’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11일 전북 고창한국지역도서전에서 인문학 도시 수원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초대강연 강사로 나선 염태영 시장은 “수원시는 ‘행정혁신의 시작은 기록’이라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주요시책의 기획단계와 추진과정, 갈등해결과정, 뒷이야기 등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기록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2010년 민선 5기 출범 후 ‘기록담당제’를 도입한 수원시는 지난 10년간 ‘생태교통 수원 2013’, ‘메르스 일성록 69일’, ‘정조, 8일간의 수원행차’, ‘수원, 마을꽃 피우다’ 등 백서 40여권을 발행하며 ‘기록의 도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염태영 시장은 “기록은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고, 변화를 이끄는 정서적 근거”라며 “백서는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은 물론이고, 사업의 중심에 있는 ‘사람’을 기록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기록관’ 건립계획도 밝혔습니다.

 

태그 #수원시 #염태영 #수원시장 #전북 #고창 #고창한국지역도서전 #기록 기자 사진 이창문 기자 ewindo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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