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식] ‘꿈꾸는 다락방’ 이지성 작가 강연 등

[수원소식] ‘꿈꾸는 다락방’ 이지성 작가 강연 등

 

등록 2019-04-19 11:34:01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106번째 수원포럼, 베스트셀러 ‘꿈꾸는 다락방’의 작가 이지성 강연.

【수원=뉴시스】이병희 기자 = 경기 수원시는 106번째 수원포럼에서 베스트셀러 ‘꿈꾸는 다락방’의 작가 이지성의 강연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꿈꾸는 다락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25일 오후 4시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 작가는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시, 소설,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권이 넘는 책을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이번 포럼에서 이 작가는 “꿈만 꾸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꿈을 이룰 수 없다”고 강조하며 ‘꿈꾸는 다락방’에서 소개된 ‘생생하게(Vivid) 꿈꾸면(Dream) 이뤄진다(Realization)’는 ‘R=VD’ 법칙에 관해 이야기한다. 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과 성공기법, 베스트셀러 작가의 꿈을 이루기까지 작가 자신의 생생한 경험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현장 상담’ 운영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11월까지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수원역환승센터 2층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현장 상담’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현장상담은 주거 복지 정책 관련 정보가 부족한 주거 취약계층과 시민에게 주거복지, 주택금융, 주거급여, 일자리·자활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장 상담에는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주거복지지원센터 ▲수원시 도시재생과 주거복지팀 ▲LH수원권주거복지지사 ▲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센터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등 관련 기관 5곳이 참여한다.

첫 현장상담은 17일 진행됐으며, 11월까지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오후 3시~5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새마을회 연찬회가 18~19일 이틀 간 포천 산정호수에서 열렸다. (사진제공=경기도새마을회)

◇경기도새마을회, ‘새마을운동 활성화 연찬회’ 개최

경기도새마을회는 18∼19일 이틀 동안 포천 한화리조트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 2019 새마을운동 활성화 연찬회’를 열었다.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과 4월22일 제9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연찬회는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의 3대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문명의 대전환 3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다짐의 장으로 마련됐다. 홍기서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송재필 경기도새마을회장, 박윤국 포천시장 등 내빈과 시군 회장단,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찬회는 우리의 결의, 특강, 사례발표, 주제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10월 말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가 경기도에서 개최됨에 따라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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