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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❶前 수원특례시장(염태영)_활동.비전.어록.영상.보도.논객.자료.

(1)=수원시, 서수원 '경제부활' 시동… AI바이오·로봇기업 들어선다 / (2)=수원시 “서수원을 첨단산업 특화지역으로 육성” / (3)=서수원권 개발 사업 위치도

 (1)=수원시, 서수원 '경제부활' 시동… AI바이오·로봇기업 들어선다 / (2)=수원시 “서수원을 첨단산업 특화지역으로 육성” / (3)=서수원권 개발 사업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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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
 (1)수원시, 서수원 '경제부활' 시동… AI바이오·로봇기업 들어선다   
 (2)수원시 “서수원을 첨단산업 특화지역으로 육성”                       
 (3)서수원권 개발 사업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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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수원시, 서수원 '경제부활' 시동… AI바이오·로봇기업 들어선다   
  • 김현우
  • 기사입력 2019.03.14 20:21




원영덕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이 14일 수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수원, 경제르네상스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서수원 지역의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원영덕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이 14일 수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수원, 경제르네상스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서수원 지역의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시가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딘 서수원 지역에 대해 AI와 로봇 등을 중심으로 하는 미래먹거리의 보고로 육성할 계획이다.
 
14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서수원, 경제르네상스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서수원 지역에 대한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원영덕 시 경제정책국장은 “수원시는 서수원권역의 변화를 위해 125만7천510㎡에 수원일반산업단지를 건립하고, 국내외 유수한 연구기관 등을 유치하여 수원의 미래먹거리를 이끌어가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서수원은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공지능 및 바이오,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클러스터 조성 = 시에서는 권선구 탑동 555번지 일원이 ‘2030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복합용지로의 개발이 결정됨에 따라 인공지능과 BIO, 로봇산업의 연구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기업지원과가 함께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공격적인 국·내외 유망연구기관의 투자유치를 추진해 성균관대학교와 탑동지구 R&D단지, 수원일반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인공지능 중심의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경제·사회 전반의 혁신을 견인하고, 인공지능 분야의 역량 있는 인재들이 모여 수원의 미래먹거리를 이끌어가는 인적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성장·융합 혁신산업단지 조성 = 시는 수원일반산업단지를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청년친화형 신성장 혁신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산업단지 3단지에 위치한 벤처밸리Ⅱ 지식산업센터 6층 전체를 매입했다.
 
이 곳은 수원시기업지원센터로 명명하고, 오는 18일 개관식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또한, 수원시기업지원센터 옆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신산업융합센터 건립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분양되지 않은 지원용지를 복합용지로 변경해 AI 및 로봇, 바이오 등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협의 추진하고 있다.
 
◇서수원을 자동차 매매 특화단지로 조성 = 서수원 자동차 매매단지는 2015년 12월 30일 경기도와 수원시, 농어촌공사, 도이치모터스, 수원자동차매매협동조합이 모여 협약을 체결하고 도와 시의 투자유치 사업으로 추진됐다.
 
고색동 14-35번지에 지하 6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고 있는 단지는 255개 매매상사와 1만794대의 자동차 전시장이 2020년 3월 입주를 목표로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며 진행되고 있다.
 
또한, 도이치오토월드 바로 옆 부지에 건립되고 있는 SK V1 모터스 조성사업도 지하 4층, 지상 6층의 규모에 130개의 매매상사와 8천735대의 자동차 전시장이 2020년 1월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서수원 자동차매매단지 조성공사를 모두 완료하고 매매상사들이 입주하게 되면 직간접적으로 7천명 이상의 고용 파급효과와 도세인 취득세 103억 원, 시세인 재산세 등 매년 15억 원의 세수 효과, 난개발된 평동과 파장동 중고차 단지의 정비와 도시미관 향상 및 근무환경 개선, 수원자동차매매협동조합의 숙원 등을 해결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우기자


 ***( 小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2)수원시 “서수원을 첨단산업 특화지역으로 육성”                       

입력 : ㅣ 수정 : 2019-03-14 17:21


인공지능·바이오·로봇·자동차매매 단지 조성

서수원권 개발사업 위치도
▲ 서수원권 개발사업 위치도


        


경기 수원시가 서수원지역을 인공지능·바이오·로봇·자동차 매매 특화지역으로 육성한다. 

수원시는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원영덕 경제정책국장이 주재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낙후한 서수원지역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우수 연구기관을 유치해 수원의 미래먹거리를 이끌어가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서수원지역은 한때 산업시설과 농촌진흥청 등 연구기관이 입주해 수원의 먹거리를 책임졌으나 이들 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이에따라 수원시는 우선 권선구 탑동 555번지 일대 33만 5000㎡ 부지에 인공지능·바이오·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해당 부지는 ‘2030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복합용지개발이 결정된 곳이다.

수원시는 이곳에 4차산업과 관련한 국내외 유망 연구기관을 유치해 성균관대학교, 수원일반산업단지, 탑동지구 연구개발단지를 연결하는 인공지능 중심의 산·학·연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 오는 18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는 수원시기업지원센터 옆에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의 신산업융합센터 건립을 검토 중이다. 이곳에도 인공지능·로봇·바이오 관련 중소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조성 중인 자동차복합단지(도이치 오토월드)를 자동차 매매 특화단지로 육성한다. 

자동차복합단지는 2015년 12월 30일 경기도, 수원시, 농어촌공사, 도이치모터스, 수원자동차매매협동조합이 협약을 체결한 뒤 경기도·수원시가 투자유치 사업으로 추진중이다.


서수원권에 조성중인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조감도  

▲ 서수원권에 조성중인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조감도     

        


권선구 고색동 14-35번지 일대 3만 9000㎡에 지하 6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 중인 자동차복합단지는 2020년 3월 255개 매매상사와 1만794대 자동차 전시장 입주를 목표로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인다. 

이와 함께 인근 권선구 평동 4-11번지 2만 8000㎡ 부지에서는 2020년 1월 준공을 목표로 SK V1모터스 조성공사도 진행중이다. 이 곳에는 130개의 매매상사와 8735대의 자동차 전시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수원시는 서수원 자동차복합단지 조성공사가 완료돼 매매상사가 모두 입주하면 7000명 이상의 고용파급 효과, 매년 15억원의 세수효과 등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영덕 국장은 “수원의 지속가능한 미래는 첨단과학기술의 바탕 아래 뿌리 산업인 1·2·3차 산업이 어떻게 융·복합적으로 자리를 잡느냐에 달려있다. 서수원이 앞으로 수원 미래먹거리의 발원지로 다시 태어나려며 시민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314500129&wlo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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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서수원권 개발 사업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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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권 개발 사업 위치도

(수원=연합뉴스) 경기 수원시는 14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수원지역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우수 연구기관을 유치해 수원의 미래먹거리를 이끌어가는 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수원권 개발 사업 위치도. 2019.3.14 [수원시 제공]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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