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추락, 최저, 악화, 반토막… 경제에 '희망'이 안보인다/ (2)=[충청브리핑] 최악의 불경기 “문 닫습니다”…‘빈 점포’ 즐비

(1)=추락, 최저, 악화, 반토막… 경제에 '희망'이 안보인다/ (2)=[충청브리핑] 최악의 불경기 “문 닫습니다”…‘빈 점포’ 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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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추락, 최저, 악화, 반토막… 경제에 '희망'이 안보인다

(2)[충청브리핑] 최악의 불경기 “문 닫습니다”…‘빈 점포’ 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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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추락, 최저, 악화, 반토막… 경제에 '희망'이 안보인다   입력 2018-07-26 ​ 0%대에 그친 2분기 성장률   모든 경기지표 내리막…"하반기가 더 걱정" 민간소비 0.3% ↑ 그쳐…1년半 만에 최저  설비투자 -6.6%…2년 3개월 만에 최악  건설투자도 마이너스로 돌아서 '본격 침체' 최후보루 수출까지 둔화…0.8% 찔끔 증가 < 내수 침체… 명동서 70% 세일 > 생산 투자 소비 등 경기지표가 일제히 둔화되면서 2분기 성장률이 0%대(전 분기 대비)로 주저앉았다. 대표적 상권인 서울 명동 거리가 26일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숫자만 놓고 보면 비관적인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심각하다.” 2분기 경제성장률이 0.7%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오자 민간 경제 전문가들은 “하반기가 더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내외 변수들이 경제에 우호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자칫 정부 목표치인 2.9% 성장도 달성이 어려울지 모른다는 전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0%대의 성장률도 문제지만 ‘성장의 질(質)’이 안 좋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민간의 성장률 기여도는 낮아지고, 경제의 버팀목인 투자마저 급격히 얼어붙고 있어서다. 그나마 경기를 떠받쳐온 수출도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소비는 여전히 침체다. 사실상 모든 지표가 내리막인 셈이다. ◆내수 5년 만에 역성장  그동안 한국은 연 3% 안팎의 성장세를 보이며 내수가 2.5%포인트, 수출이 0.5%포인트 정도 기여해왔다. 하지만 2분기 국내 내수는 오히려 감소했다. 수출이 1.3%포인트를 기여하는 동안 내수 기여도가 -0.6%포인트를 나타내는 바람에 0.7% 성장하는 데 그쳤다. 수출 주도 성장을 지양하고 소득 증대와 재정 투입으로 내수를 부양하겠다는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무색해지는 대목이다. 내수 부진은 두 축인 소비와 투자가 모두 얼어붙었기 때문이다. 민간 소비는 지난해 분기별로 0.5~1.0% 안팎의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2분기엔 증가율이 0.3%로 뚝 떨어졌다. 지난해 4분기 2.2%에 달하던 정부 소비도 올 2분기엔 0.3%에 그쳤다. 민간 소비는 2016년 4분기 이후, 정부 소비는 2015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2분기 경제성장률 0.7%…민간소비 증가세 둔화·설비투자 역성장 더 심각한 것은 투자다. 3대 투자 항목인 건설투자와 설비투자, 지식재산생산물투자 모두 전 분기 대비 하락했다. 이들 투자가 모조리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2012년 2분기 후 처음이다. 건설투자 증가율은 1분기 1.8%에서 2분기 -1.3%로 마이너스 전환했다. 작년 4분기(-2.3%) 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주거용 건물건설, 토목건설이 모두 줄었다. 설비투자는 더 얼어붙었다. 1분기 3.4%에서 2분기 -6.6%로 뒷걸음질쳤다. 2016년 1분기(-7.1%) 후 최악의 감소세다.  ◆하반기 성장엔진이 없다  수출도 녹록지 않다. 2분기 수출은 반도체, 석탄 및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0.8% 늘었다. 1분기 4.4%와 비교하면 큰 폭의 둔화세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수출 둔화가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다”며 “수입 감소폭이 커진 점도 우려 요인”이라고 말했다. 2분기 수입은 2.6% 감소했다. 수입이 줄어든다는 것은 그만큼 국내 생산, 투자 활동이 둔화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업종별로도 주력 업종의 둔화세가 두드러진다. 2분기 제조업 생산 증가율은 0.7%에 그쳤다. 전 분기 증가율 1.6%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건설업 생산은 2.3% 감소했다. 2012년 1분기(-4.7%) 후 최저치까지 밀렸다. 증가율이 전 분기 대비 높아진 업종은 대체로 공공 지출의 혜택을 받았거나 단기적인 요인에 따른 영향이 크다. 9.7% 증가한 전기가스수도사업이 대표적이다. 계절적 요인으로 전력, 가스 판매량이 늘어난 데다 보조금을 노리고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사례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정부 지출에 힘입은 보건 및 사회복지도 1% 이상 늘었다.  전문가들은 이 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진다면 성장률 0%대가 세 분기째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미·중 무역갈등 등의 여파로 대외교역 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 국내외 경기 여건이 상반기보다 더 나빠질 개연성이 높기 때문이다. 1분기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0.8% 감소했다. 작년 4분기 -1.3%로 떨어졌다가 올해 1분기 1.8%로 확대됐으나 2분기에 다시 마이너스로 고꾸라졌다. 유가 상승 등으로 교역 조건이 악화된 데 따른 영향이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모바일한경 구독하기] [한경LIVE] [뉴스래빗] [연예] [글방]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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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충청브리핑] 최악의 불경기 “문 닫습니다”…‘빈 점포’ 즐비 어린이재활병원 대전유치 성공...공공성 확보 등 과제산적 2018년 발행 美 세계역사책·교과서에 ‘직지’ 반영 안희정·김지은 오늘 법정 마지막 진술…결심 공판 ‘공천헌금의혹’ 임기중·박금순 추가 조사 警 ‘뒷돈’ 판단 김정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7.27 ▲ ⓒ뉴데일리 충청본부 D/B 27일자 충청권 신문 등은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과 관련한 기사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일부 신문은 최근 폭염으로 냉방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낡고 오래된 상가와 아파트의 과부화로 인한 정정사태가 속출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전시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공모사업에서 경남도와 경쟁을 벌인 끝에 대전 유치에 성공했다. 어린이재활병원은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국비 78억 원과 시비 189억 원을 들여 2020년에 완공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취임 한 달도 안 돼 문재인 대통령공약이자 자신의 공약인 어린이재활병원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상당히 고무된 분위기다. 대전시의회와 대전상공회의소도 유치 성공에 환영했다. 허 시장은 26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을 통해 “30병상 규모의 어린이재활병원을 60병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음성군도 중부4군의 지원을 받아 최근 소방관복합치유센터를 음성에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중부매일은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가 2018년 발생 미국 세계역사책‧교과서에 반영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세계 교과서와 백과사전 세계사책을 발행하는 영국의 유명 출판사인 돌링 킨더슬리(DorlingKindersley, DK)가 2018년 미국에서 발행한 유명 세계역사책 ‘역사의 연대기(Timeslines of History)’ 책에 ‘직지가 반영됐다고 보도했다.  직지가 소개된 부분은 ’역사 연대기 154페이지 인쇄 이야기,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의 혁명이 세상을 변화시키다’ 부분이다. 또한 해당 지면에 1377년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로 인쇄된 불경 직지심체요절이란 부분이 직지 사진과 함께 소개됐다. 다음은 27일자 충청권 신문 등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성장 스피드 올린 美日… 더 처진 한국 한국, 2분기 성장률 0.7%… 설비투자 -6.6% 27개월만에 최악 트럼프는 “美 최고 경제수치 기대”, 日도 잠재성장률 넘을 듯 -“연금 12%를 건보료로 내라니” 은퇴자들 아우성 소득 반영 비율 높아진 탓… “은퇴자가 봉이냐” 불만 속출 -[청와대 인사이드] 더 세진 ‘청와대 정부’… 각 부처 홍보·정책 사실상 장악한다 ‘文정부 2기’ 조직개편안 발표 자영업비서관 신설… 3실장 12수석 49비서관 체제로 변화 -국방개혁 앞둔 송영무, ‘식물장관’ 신세 文대통령, 계엄문건 수사·문건제출 이어 “책임 규명” 3번째 지시 청와대서 ‘宋책임론’ 나온 상황… 유임되더라도 국방개혁에 타격 ◇중앙일보 -폭로→하극상→데스매치…계엄문건 3가지 시나리오 -안희정·김지은 오늘 법정 마지막 진술…결심 공판 -이철희 의원 위수령 질의에서 시작 법적 근거없는 기무사 참여가 문제 조 사령관, 오해 소지에도 작성 자원 한 장관의 기무사 작성 허용은 의문 청와대·민주당, “친위쿠데타 음모” 전문가들 “계엄령 참고자료 수준 -“인건비만 6억 늘어…이대로면 다 죽는다” 유망 中企 사장의 눈물 [김종윤의 직격 인터뷰] 신정기 에스케이씨 대표와 최저임금 직원 160명 중 외국인 80명 단순직 80% 최저임금 대상 2~3년내 50% 문 닫을 수도 지급능력 고려해 정책 펴야 중앙회, 최저임금 이의신청 지역별·규모별 조정 필요 최고 공장 만드는 꿈 있지만 미래가 불안해 잠도 못 이뤄 ◇동아일보 -벼랑끝 자영업자 ‘카드론 돌려막기’… 대출잔액 26조 역대 최고 급전 필요한 서민들 카드론으로 “부실 폭탄 될 수 있어” -‘주행중 화재’ BMW 10만6000여대 리콜 2011∼2016년 생산된 42개 차종…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불량 추정 ◇한겨레신문 -‘기무사 해체·송영무 경질’로 가나…문 대통령 3번째 지시 [기무사 ‘촛불 계엄’ 문건] ― ‘개혁 반발’ 기무사 해체 염두  보고과정 진실공방으로 본질 호도  개혁에 대한 조직적 반발 움직임  청 “기무사 개혁 필요성 더 커져” ― ‘자질 논란’ 송 장관 문책 시사  문건 누락·부실 보고해 빌미 제공 ‘하극상’ 수모 당하며 리더십 구멍 청 “개혁TF 보고 뒤 합당한 조치” -드루킹 공범 ‘초뽀’ ‘트렐로’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매일경제 -장관은 “집값 안정”…서울 집값은 다시 상승 강남구까지 16주만에 상승세…서울 25개구 모두 동반상승 ‘개발호재’ 용산·영등포·은평, 오름폭 커지며 강세 이어가 “강력한 정책에 집값 안정” 김현미 장관 발언 ‘무색’…실무진 “시장상황 예의주시” -설비투자 -6.6% 충격…27개월만에 최악 2분기 성장률 0.7% ◇금강일보 -이젠 대중교통이 아니라 공공교통이다 대중교통 인프라에 ‘공공의 가치’ 덧대 교통서비스 업그레이드 필요 성공조건은 시민의 참여, 운수업계의 서비스 개선, 인프라 네트워킹 -국내 최초 공공 어린이재활병원 대전에 들어선다 경남과의 2파전에서 비교우위 선점…2021년 개원 목표 관저동 일원 6342㎡ 60병상 규모…충남대병원 위탁운영 -신임 대전경찰청장 이상로 전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내정 ◇대전일보 -대전에 2만 2000석 규모 야구장 신축...2024년 완공 목표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한밭종합운동장 이전 뒤, 그 자리에 야구장을 포함한 스포츠콤플렉스로 조성 -충청 출신 민주당 대표 탄생 기대감 박범계 의원의 도전은 충청 정치의 위상을 재고 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가 -대전시, 테마형 스마트시티·원도심 상생주차장 건설 추진 -2018년 시공능력평가 계룡 18위, 금백 50위 기록 ◇동양일보 -노후 된 상가·아파트 폭염에 정전 무방비 주민들, 언제 정전될지 몰라 불안 -경찰 고위직 인사 충청권 겹경사 수뇌부 인사서 진천 출신 임호선 경찰청 차장 내정 최해영·이철구 치안감 승진…대전경찰청장엔 이상로 -음성 환경관련업체들의 반발, “공무원 갑질로 상처 받는다” 사전검사 한다며 멀쩡한 정화조 구멍 뚫어… -한범덕 청주시장, 연공서열 인사시스템 개혁 예고 26일 BBS청주불교방송과 인터뷰…“근무평가 우대 시스템 도입할 터” ◇중도일보 -어린이재활병원 대전유치 성공…공공성 확보 등 과제산적 대전 서구 관저동에 60병상 규모 2021년초 개원 허 시장 “복지부와 협의, 국가지원방안 강구할것” -靑 조직개편…‘우려가 현실로’ 쪼그라든 ‘地域’ 자치분권비서관실 균형발전비서관실 자치발전비서관실로 통합 지방분권 ‘역주행’ 지적 靑 “기능 유기적 통합 강화” 해명 文대통령 “계엄령 문건 철저히 규명 宋국방 등 잘잘못 따질 것” -“이참에 대망론 살리자”…다시 주목받는 ‘충청대망론’ 민주 당권 경쟁, 한국 비대위 출범 속 두각 나타내야 대망론 주자들 경쟁력↑, 인지도↑, 대중성↑ 높여야 -코레일, 대전역세권 민자유치 성공할 비책 고민해야 대전역세권 개발 조성비용과 면적 타도시보다 높아 대기업 의기투합하는 컨소시엄과 외자유치 활용해야 -한밭대 신임총장 선임 늦어져 ‘총장 공석’ 교육부내 검토중… 직무대리 체제로 ◇중부매일 -‘전국 유일 태양광산업특구’ 충북, 신재생에너지 리드 文대통령 공약 기반 ‘에너지산업클러스터’ 구축 탄력 6개 시·군 69개社 입주 국내 셀모듈 생산량 67% 담당 생산량 1위·최대 규모 수상태양광·유일 4년제大 학과 -청주시청사 존폐 결정 언제쯤?...담당부서 “아직 논의중” 통합청사·시내버스 준공영제 등 현안 추진 ‘지지부진’ 청주TP 수변경관지구 조성 민원인 집회·시위도 여전 -2018년 발행 美 세계역사책·교과서에 ‘직지’ 반영 ‘역사의 연대기’ 154쪽 인쇄 이야기, ‘월드 히스토리’ 268쪽에 실려 1377년 한국서 세계 최초 금속활자로 인쇄한 불경 직지심체요절 1455년 유럽 최초 금속활자본 구텐베르크 42행 성경도 함께 소개 -박기동 전 가스안전공 사장 항소심 징역 4년 직원채용 비리 금품수수 등 혐의 모두 인정 ◇충북일보 -충북 대학가 폭염 속 구조개혁 진땀 충북대, 일부 부서 조직개편 구상 청주대, 항공관련 학과 신설 속도 전문대는 행정력 강화, 정원 감축 -무더위와 사투 벌이는 사람들 생수통 배달·주차관리원 구두 수선·자동차 정비사 선풍기·에어컨 등 언감생심 물 5ℓ이상 섭취 힘겹게 버텨 -‘교권침해 Vs 학생학대’ 맞고소 대응 공방 돌입 교사 “모욕 명예 훼손” 주장 학부모 “학생 폭력” 의혹 제기 도교육청 “수사 지켜본 뒤 조치” -충북경찰 총경 티오에 ‘쏠린 눈’ 지역 출신 치안정감·치안감 배출 고위직 탄생·복수 승진 가능성 주 후보군만 7명… 경쟁 치열 -청주국제공항 상생문화 조성 역행 논란 국제선 면세점 운영권 입찰 경쟁 현대아산 참여로 지역민 불만 “지역 기업에게 우선권 줘야” ◇충청매일 -1조6천억 들여 미세먼지 줄인다 충북도, 2030년까지 6개 분야 44개 과제 선정 예보시스템 구축하고 수소·전기차 확대 보급 -“경매 취득세 환급, 빛 좋은 개살구” 돌려 받는 돈 보다 비용 더 들고 기간도 8개월 이상 소요…소액 납세자들 불만 -충북 상반기 수출 114억340만달러 전년比 23% 증가…6월 무역수지 114개월 연속 흑자 미주 무역사절단, 739만달러 상담실적 등 성과 달성 ◇충청타임즈 -최대 실적 SK하이닉스 ‘喜’ 2Q 매출액 10조3705억·영업이익 5조5739억 글로벌 호황 … D램·낸드플래시 출하량 큰폭 ↑ -라오스 댐 붕괴 SK건설 ‘悲’ 7천억 보험가입 … 재시공·지체 보상금 충당 전망 과실 땐 인근 주민 피해 배상책임 … 비용 눈덩이 -문 대통령 지지율 62% … 6주째 하락세 송영무 국방장관·이석구 기무사령관 진실공방 靑악재 민주당 예비경선 시작 … 5주 연속 하락세 멈추고 상승 -공천헌금 의혹 수사 막바지 임기중 도의원·박금순 전 시의원 추가 조사警 ‘뒷돈’ 판단 … 조만간 신병처리 방향 결정 ◇충청투데이 -대전 새 야구장 2024년 완공… 한밭종합운동장 위치에 신축 1360억 들여 2만2천석 규모…10월 타탕성 검토 용역 추진 경제 활성화·균형발전 등 기대 -최악의 불경기 “문 닫습니다”…청주 성안길 빈 점포 늘어나 [현장속으로] 충북 지난해 폐업자 2만6370명, 최저임금 인상·원재료값 상승 등 하루평균 72명 … IMF때보다 많아, 대부분 소규모 생활밀착형 업종 -1년6개월새 충남 소상공인 4만곳 개업·2만곳 폐업 개업·폐업업소 천안시 최다 -천수만 고수온 주의보 끓고 있는 바다 어민속도 끓는다 천수만 고수온 주의보 발령…충남 가두리 양식장들 비상 25일 26℃ 상승세 가팔라…충남도, 폐사 피해예방 온힘 김정원 기자 okok916@hanmail.net          관련 키워드 최악의 불경기 빈 점포 어린이재활병원 대전시 허태정 직지 미국교과서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