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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사회의 칸 ==../-경기도지사 外(광역단체장.교육감 선거,서울 등

(1)=[경기도지사 후보적합도] 이재명·전해철·양기대, 누가 나와도 남경필에 우위/ (2)=[지방선거 투표참여 여론조사] 87.3% "반드시 투표"… 여당 지지층 참여 높아/ (3)=[경기도민 정당지지도 여..

 (1)=[경기도지사 후보적합도] 이재명·전해철·양기대, 누가 나와도 남경필에 우위/ (2)=[지방선거 투표참여 여론조사] 87.3% "반드시 투표"… 여당 지지층 참여 높아/ (3)=[경기도민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민주 40대 이하·한국 60대 이상서 '지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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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

* 기사 소개 

[경기도지사 후보적합도] 이재명·전해철·양기대, 누가 나와도 남경필에 우위



 

 

 (1) [경기도지사 후보적합도] 이재명·전해철·양기대, 누가 나와도 남경필에 우위
 (2) [지방선거 투표참여 여론조사] 87.3% "반드시 투표"… 여당 지지층 참여 높아
 (3) [경기도민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민주 40대 이하·한국 60대 이상서 '지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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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기도지사 후보적합도] 이재명·전해철·양기대, 누가 나와도 남경필에 우위

경기지사 민주당 예비후보 3인 vs 한국당 남경필 가상대결

문완태 myt@joongboo.com  2018년 04월 05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3인 모두 자유한국당 후보로 확정된 남경필 현 경기도지사와의 가상 대결에서 오차범위 이상의 큰 격차를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일보가 4일 여론조사기관인 타임리서치에 의뢰한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 3인과 남경필 지사와의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전해철·양기대 예비후보 모두가 남경필 지사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가상 대결 결과 이재명 전 성남시장 vs 남경필 지사 구도에서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 60.7%, 남경필 지사는 22.7%의 지지를 얻어 격차가 38.0%p를 기록했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 vs 남경필 지사 가상 대결에서는 응답 유보층이 기타후보 6.0%, 후보없음 6.6%, 모름·무응답 4.0% 등 각각 한 자리수를 넘지않았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60세 이상을 제외한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남경필 지사의 지지도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경필 지사는 60대 이상(42.7%)에서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지지도보다 높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82.9%가 이재명 전 성남시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유한국당 지지층의 85.7%, 바른미래당 지지층의 45.0%가 남경필 지사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6·13지방선거 투표참여 의향 응답 기준 적극투표 의향층에서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지지도가 63.0%, 남경필 지사의 지지도가 22.4%를 기록, 격차가 40.6%p 차이를 보여 전체 응답층에서의 격차(38.0%p)보다 2.6%p 더 벌어졌다.

전해철 의원 vs 남경필 지사 가상 대결에서는 전해철 의원 44.3%,남경필 지사 24.8%로 전 의원이 19.5%p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 유보율은 기타 후보 11.6%, 후보 없음 12.9%, 모름·무응답 6.5% 등 31.0%를 기록했다.

전해철 의원의 지지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남경필 지사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지만 남경필 지사가 60세 이상(43.3%)에서는 전해철 의원의 지지도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63.6%가 전해철 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유한국당 지지층의 81.2%, 바른미래당 지지층의 55.3%가 남경필 지사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참여 의향 응답 기준 적극 투표의향층에서는 전해철 의원의 지지도가 47.4%, 남경필 지사의 지지도가 24.7%를 기록, 격차가 22.7%p로 전체 응답층에서의 격차(19.5%p)보다 3.2%p 더 벌어졌다.

양기대 전 광명시장 vs 남경필 지사 가상 대결에서는 양기대 전 광명시장 41.5%,남경필 지사 23.4%로 양 전 광명시장이 18.1%p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유보율은 기타 후보 12.8%, 후보 없음 13.5%, 모름·무응답 8.8% 등 35.1%를 기록했다.

양기대 전 광명시장의 지지도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남경필 지사의 지지도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 동남권역에서는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60.2%가 양기대 전 광명시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유한국당 지지층의 81.1%, 바른미래당 지지층의 48.6%가 남경필 지사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참여 의향 응답 기준 적극 투표의향층에서는 양기대 후보의 지지도가 43.5%, 남경필 지사의 지지도가 23.6%를 기록, 격차가 19.9%p로 전체 응답층에서의 격차(18.1%p)와 큰 차이가 없었다.


문완태기자




중부일보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주)타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4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경기도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RDD(50%)와 휴대전화 가상번호(50%) 병행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4%고 표본추출은 성,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으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18년 1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를 기반으로 성, 연령, 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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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방선거 투표참여 여론조사] 87.3% "반드시 투표"… 여당 지지층 참여 높아

경기도민 96.7% 투표 의사, 30대 적극투표 의향 91% 달해

문완태 myt@joongboo.com  2018년 04월 05일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은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분석됐다.

중부일보가 4일 여론조사기관인 타임리서치에 의뢰해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6·13 지방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96.7%가 투표 참여 의향을 밝혔다.

참여의향이 없다는 의견은 3.0%, 0.3%는 의견을 유보했다.

참여의향을 밝힌 응답자 중 87.3%가 ‘반드시 할 것이다’라고 답했고 ‘웬만하면 할 것이다’라고 답한 응답도 9.4%를 기록했다.

참여의향이 없다는 응답자 중 2.2%가 ‘별로 할 생각이 없다’고 답했고 ‘전혀 할 생각이 없다’는 응답도 0.8%를 기록했다.

반드시 할 것이라고 답한 적극 투표의향층은 30대(90.9%)와 경기 동북권역(92.2%)이 다른 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vs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지사 구도의 응답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층이 남경필 지사 지지층에 비해 투표 참여 의향이 높게 나타났다.

가상대결 후보 지지도 응답별 적극 투표의향층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전해철 의원 지지층은 93.5%를 남경필 지사 지지층은 87.0%를 기록해 전해철 의원 지지층의 투표 참여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양기대 전 광명시장 지지층이 91.6%를 남경필 지사 지지층이 87.9%를 기록했고 이재명 전 성남시장 지지층은 90.6%를 남경필 지사 지지층은 86.4%를 기록했다.

문완태기자


중부일보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주)타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4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경기도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RDD(50%)와 휴대전화 가상번호(50%) 병행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4%고 표본추출은 성,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으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18년 1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를 기반으로 성, 연령, 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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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경기도민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민주 40대 이하·한국 60대 이상서 '지지세'

경기도민 63.9% 민주당 지지·한국 16.3%·바른미래 6.2% 순

문완태 myt@joongboo.com  2018년 04월 05일

 

 

경기도민 10명 중 6명 이상이 더불어민주당에 투표를 할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 1월에 비해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도가 소폭 상승하면서 여론조사에 참여한 경기도민 전체의 절반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일보가 의뢰해 여론조사기관인 타임리서치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조사한 경기도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63.9%로 가장 높았고 자유한국당 16.3%, 바른미래당 6.2%, 정의당 3.7%, 민주평화당 1.0%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1.9%, 정당 없음 5.8%, 모름·무응답 1.2% 등 전체의 8.9%가 응답을 유보했다.

중부일보가 지난 1월에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54.8%, 자유한국당이 16.1%, 정의당이 8.4%, 바른정당이 4.9%, 국민의당이 4.6%를 기록했었다.

더불어민주당은 3개월간 9.1%p의 지지도가 올랐고 자유한국당도 0.2%p의 지지도가 올랐다. 반면 정의당은 이 기간 동안 4.7%p의 지지도가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모든 응답자 특성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40대 이하(20대 71.9%, 30대 77.4%, 40대 68.7%)와 경기 서남권역(67.1%)에서 다른 계층에 비해 높았다.

자유한국당 지지도는 60세 이상(31.3%), 경기 동북권역(20.7%)에서 다른 계층에 비해 높았다.

투표참여 의향을 밝힌 응답 기준 적극 투표의향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66.2%의 지지도를 기록했고 자유한국당 16.6%, 바른미래당 6.0%, 정의당 3.7%, 민주평화당 0.9% 순으로 나타났으며 6.6%는 응답을 유보했다.

적극 투표의향층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지지도 격차는 49.6%p로 전체 응답층에서의 격차(47.6%p)보다 2.0%p 더 벌어졌다.

문완태기자

중부일보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주)타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4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경기도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RDD(50%)와 휴대전화 가상번호(50%) 병행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4%고 표본추출은 성,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으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18년 1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를 기반으로 성, 연령, 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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