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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자문위원 박관우, 3월20일 주요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자문위원 박관우, 3월20일 주요 소식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한신대학교 초빙교수,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자문위원 박관우입니다. 
큰 일교차로 인해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3월 20일 화요일입니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 옷차림 유의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주요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 한파·설 수요 '농산물 값 급등'…2월 생산자물가 최고치 기록 >


지난달 한파와 폭설에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생산자물가지수가 3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2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3.99(2010=100)로 전월(103.58)대비 0.4% 상승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 올랐습니다.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2014년11월(104.13) 이후 3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한파·폭설이 이어진 기상 여건과 더불어 설 연휴 수요도 겹친 탓에 농산물 가격이 급등한 영향입니다.

또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12월 한 달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이후 석 달 연속으로 상승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의 선행지수인 생산자물가지수는 국내 생산자가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도매물가를 의미합니다.


< 최저임금 인상 여파 ‘24 편의점 사라지고, 휴식시간 생겨’ >


최저임금 인상 여파가 물가 인상뿐만 아니라 영업시간 단축으로도 번졌습니다.

24시간 영업을 하던 편의점, 패스트푸드 등이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영업시간을 줄이는 추세로 영업 중에 휴식시간을 두는 음식점도 늘었습니다.

맥도날드는 최근 3개월간 24시간 영업을 중단한 매장이 10곳에 달하고, 버거킹과 롯데리아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이마트 등 대형마트도 영업시간을 밤 12시까지에서 밤 11시까지로 축소하고, 심야 영업을 중단하는 편의점도 늘고 있습니다.

 

음식점도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휴식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근로시간 8시간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5인 이상 사업장들은 브레이크 타임을 많이 준다. 아침에 약간 늦게 나오고 점심에 한 2시간 준다"라며, 최저임금 인상의 여파로 외식 유통업의 바뀐 영업 모습을 전했습니다.

 

< 안전요건 갖춘 전기자전거, 수원시 자전거도로 '통행가능' >




안전요건을 충족한 전기자전거는 22일부터 수원시 자전거도로를 통행할 수 있게 됩니다.

도로교통법상 전기자전거는 그동안 '원동기장치 자전거'로 분류돼 차도에서만 주행해야 했습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전기자전거도 자전거도로를 주행할 수 있게 됐는데, 상위법 개정에 따라 수원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시행할 계획입니다. 

* 경기도의원 선거(수원 제4선거구 율천, 구운, 서둔) 예비후보로 수원시 율전동 농협 앞에 선거 사무실을 마련했습니다. 
  문 대통령님의 검소 공명정대한 선거 분위기에 동참하여 개소식은 생략했지만, 
  사무실에 오시면 정성껏 차 한 잔 준비하며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원시 장안구 화산로 233번길 10 대복빌딩 4층 4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