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김영규 이사장 31일 퇴임
김성주 기자
입력 2017-12-26 16:53:44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김영규 재단 이사장이 오는 31일 퇴임한다고 26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 4월 취임해 21개월간 수원시 청소년 사업과 재단의 발전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래 비전을 가진 행복한 청소년, 인성을 겸비한 배려하는 청소년, 심신이 건강한 창의적인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7대 분야, 24개 전략목표를 수립하고 추진해왔다.
이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11월 334개 사업에 94만여명이 이용했으나 지난 11월에는 400여개 사업에 132만여명이 사용하는 등 이용객이 대폭 늘었다.
경기도지사, 여성가족부 등으로부터 19회에 거려 표창과 상장을 수여했으며 수원시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 교육부장관기관표창, 청소년정책 우수 대통령 기관표창 등을 수상하는 데 기여했다.
김영규 이사장은 "처음 재단에 부임했을 때 이사장실이 있는 복도에서 청소년들이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추는 분위기가 좋았다"며 "앞으로도 재단이 꿈과 자신감이 있는 청소년 육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규 이사장은 수원시 공무원 출신으로 영통구청장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 4월 취임해 21개월간 수원시 청소년 사업과 재단의 발전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래 비전을 가진 행복한 청소년, 인성을 겸비한 배려하는 청소년, 심신이 건강한 창의적인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7대 분야, 24개 전략목표를 수립하고 추진해왔다.
이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11월 334개 사업에 94만여명이 이용했으나 지난 11월에는 400여개 사업에 132만여명이 사용하는 등 이용객이 대폭 늘었다.
경기도지사, 여성가족부 등으로부터 19회에 거려 표창과 상장을 수여했으며 수원시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 교육부장관기관표창, 청소년정책 우수 대통령 기관표창 등을 수상하는 데 기여했다.
김영규 이사장은 "처음 재단에 부임했을 때 이사장실이 있는 복도에서 청소년들이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추는 분위기가 좋았다"며 "앞으로도 재단이 꿈과 자신감이 있는 청소년 육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규 이사장은 수원시 공무원 출신으로 영통구청장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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