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 박흥식氏 내정

수원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 박흥식氏 내정

김수언 soounchu@joongboo.com 2017년 08월 30일 수요일

         

 

수원문화재단 신임대표이사로 박흥식(59·사진) 전 수원시 기획조정실장이 내정됐다. 박 대표이사 내정자는 1987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수원시 문화교육국장, 팔달구청장, 의회사무처장을 거쳐 기회조정실장을 역임, 지난 달 퇴임했다. 수상이력으로 국가사회발전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다. 취임식은 다음달 1일 열린다.

김수언기자/soounchu@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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