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수원특례시 주요 관심사업 등 종합/-수원특례시 전자현수막 시스템

‘캔 맥주’ 아니죠!… LED 광고판입니다 - 수원 블루윙즈, 최신 LED 첫선

‘캔 맥주’ 아니죠!… LED 광고판입니다 - 수원 블루윙즈, 최신 LED 첫선
360도 곡면으로 광고 영상 송출

정민수 기자  |  jms@kg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017년 03월 12일  21:00:50   전자신문  14면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 설치한 CAN LED./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 제공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최신형 광고 매체인 CAN LED를 도입했다.

수원은 최근 CAN LED 디스플레이 기기를 도입해 테스트를 마치고 지난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전북 현대와 홈 경기에서 첫 선을 보였다.

CAN LED는 원통형 캔 모양으로 360도 곡면 LED를 표출하는 최신 디스플레이 기기로 스폰서의 다양한 니즈에 특화된 광고 매체다.

일반 CAN처럼 생긴 외형에 360도로 LED가 설치돼 마치 거대한 캔음료처럼 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동영상 이미지도 송출이 가능해 이번 시즌 빅버드의 새로운 명물로 떠올랐다.

수원은 CAN LED를 통해 스폰서의 요구에 맞춘 보다 다양한 마케팅 상품을 개발하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