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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꽃 무궁화 박물관 개소식

우리꽃 무궁화 박물관 개소식


얼의신 2017.02.22 17:23




우리의 전통 한지를 이용하여 우리꽃인 무궁화와 들꽃들을 실물과 똑같이 재현하여 이들을 모아 우리꽃 무궁화박물관이 열렸다

우리꽃 무궁화 박물관은 천안역 1번출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다.

필자는 나라사랑, 겨레사랑, 무궁화사랑의 현장인 우리꽃 무궁화박물관을 찾았다.



2017년 2월 21일 개관을 하게 된 우리꽃 무궁화 박물관 모습

 


2층으로 올라가면 전시장이 니온다. 

 

무궁화 한지로 만든 우리꽃 모궁화 모습 


흰색을 포함하여 16그루 무궁화가 보입니다. 


 

일일히 수작업으로 만든다고 하니 엄청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사화, 꽃다발, 벽무궁화


행사시 가슴에 무궁화 


 

 

 다양한 무궁화 생활용품이 보입니다.

 


한지로 대한민국 국호, 애국가, 한반도를 만들었습니다. 



 무궁화 꽃 1560송이로 태극기도 만들었습니다



한지로 우리꾳 100여종 들꽃을 한지로 재현했습니다. 

우리나라 한지는 습도를 조절하고 보온효과가 있으며, 천연염료로 물이 잘 들어 모든 색상의 표현이 가능할 뿐 아니라,
세월이 지날수록 결이 더 고아진다고 합니다. 



고은 한지 무궁화를 카메라에 담군요~ 

 

연설대 앞에도 무궁화로 장식하니 아름답게 보입니다. 


 

개막식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박형순 박사가 무궁화 및 박물관 소개를 했습니다. 

 


다음은  (사)어린이 청소년포럼 강지원 총재가,  

"우리의 전통 한지의 우수성과 계절에 따라 볼 수 없는 꽃을 볼 수 있도록  표본화를 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를 한다" 고 치하를 했습니다, 




대한무궁화중앙회 명승희 총재도, " 우리꽃 무궁화가 아직도 법 제정이 안되어 국회에 계류되어 있다" 지적하면서,
 "나라사랑 겨레사랑은 무궁화사랑으로부터 시작한다" 고 무궁화사랑을 강조했습니다.

  

무궁화에 관한 각종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무궁화 교제도 준비되어 있군요. 



기념사진(좌로부터 박형순 박사, 강지원 총재, 정진중 필자)

 




 


"무궁화사랑은 나라사랑 겨레사랑의 기본입니다." 





 주소 :  천안시 동남구 옛시청길 18(오룡동 8번지) 2층
운영시간 : 10시~17시
전화 : 041-568-8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