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앞두고 경기도 등 전국 지역조직 정비 - (수원갑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적자’로 불리는 이재준 전 수원부시장의 도전이 유력해 보인다. )
송우일 기자 swi0906@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2월 09일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을 앞두고 경기도 등 전국 지역조직 정비에 나섰다.
민주당은 10일까지 수원갑·안성 등 경기지역 2곳을 비롯, 전국 16곳의 지역위원장 공모를 진행한다.
수원갑은 이찬열 의원(수원갑)이 지난해 10월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과 동반 탈당하며 사고지역이 됐고, 안성은 김보라 도의원(비례)이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수원갑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적자’로 불리는 이재준 전 수원부시장의 도전이 유력해 보인다. 이기우 전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으며, 86그룹(80년대 학번·60년대생)의 원조격인 김민석 전 의원의 도전설도 나오고 있다.
안성은 직무대행을 맡아 온 김 도의원과 이기영 안성시의원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4·13 총선 당시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이규민 전 후보도 재도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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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0일까지 수원갑·안성 등 경기지역 2곳을 비롯, 전국 16곳의 지역위원장 공모를 진행한다.
수원갑은 이찬열 의원(수원갑)이 지난해 10월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과 동반 탈당하며 사고지역이 됐고, 안성은 김보라 도의원(비례)이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수원갑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적자’로 불리는 이재준 전 수원부시장의 도전이 유력해 보인다. 이기우 전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으며, 86그룹(80년대 학번·60년대생)의 원조격인 김민석 전 의원의 도전설도 나오고 있다.
안성은 직무대행을 맡아 온 김 도의원과 이기영 안성시의원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4·13 총선 당시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이규민 전 후보도 재도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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