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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정비구역 등의 해제기준’ 변경 토론회 개최

수원시의회, ‘정비구역 등의 해제기준’ 변경 토론회 개최

강세근 기자 | 승인 2017.01.20 19:38


‘정비구역 등의 해제기준’ 변경 토론회 (사진=수원시의회)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시의회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대책 특별위원회’는 2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문가, 재개발구역 조합장,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한자리에 모인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관계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4일자 수원시의 ‘수원시 정비구역 등 해제 기준’ 고시 후, 재개발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정비구역 해제기준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 수원시의 정비구역 해제기준 변경안에 대해 조합장과 비대위 측의 의견이 이어졌다.

특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수렴과 협의를 통해 수원시 정비구역 해제기준이 합리적인 방안으로 만들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이날 위원을 추가 선임해 민한기, 김미경, 홍종수, 이혜련, 조명자, 한규흠, 양진하, 이철승, 한명숙, 한원찬, 명규환, 염상훈, 김정렬, 이미경 등 14명의 의원이 오는 9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강세근 기자  focu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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