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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촛불'…경기남부 곳곳서 '대통령 퇴진' 촉구/ 수원역 집회 자료 사진들 (김영진국회의원블로그, 양종천 촬영, 잔여사진은 '팔달당 김영진'밴드 사진첩에 게재)

'꺼지지 않는 촛불'…경기남부 곳곳서 '대통령 퇴진' 촉구/ 수원역 집회 자료 사진들 (김영진국회의원블로그, 양종천 촬영, 잔여사진은 '팔달당 김영진'밴드 사진첩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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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촛불'…경기남부 곳곳서 '대통령 퇴진' 촉구

야당, 소규모 산발집회…시민단체들은 촛불문화제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2016-11-23

뉴스1 자료사진. © News1 최현규 기자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시국 집회 및 촛불문화제가 경기남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추진을 당론(黨論)으로 확정한 야당은 23일 지역위원회별 소규모 산발집회를, 시민단체는 다수의 시민이 동참하는 '촛불문화제'를 연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지역위원회는 이날 오전 출근시간에 맞춰 초월역 앞에서 10여명이 모여 박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

오산·시흥갑·양평지역위원회는 오후 2시부터 지역 번화가를 중심으로 집회를 열었다.

화성갑지역위원회는 오후 6~8시 향남 홈플러스 앞에서 시민과 함께 시국집회를 연 뒤 발안사거리까지 2.4㎞ 구간을 행진한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 대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국민의당도 지역위원회별 집회를 연다.

김포지역위는 오후 2시부터 사우동 공설운동장사거리에서 10여명 안팎이 모여 대통령 탄핵 집회와 함께 서명운동을 벌였다.

군포지역위는 산본동 국민은행 앞에서, 안산상록지역위는 상록수역 앞에서, 안양동안갑지역위는 범계역 앞에서 각각 오후 시간 퇴진 촉구 집회 및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시민단체는 야당 주도 시국집회와 별개로 주요 도심에서 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

민주노총 수원지부, 수원YMCA, 다산인권센터 등 77개 시민사회단체 및 종교계가 뭉쳐 전날 발족한 '박근혜 퇴진 수원시민행동'은 오후 7~10시 수원역 남측광장에서 시민참여형 촛불문화제 및 행진을 전개한다. 경찰추산 참여 예상인원은 400여명이다.

'박근혜 퇴진 안산운동본부'도 오후 6시30분부터 월드코아 앞에서 시민 200여명과 함께 시국집회를 가진다.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는 오후 7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안양역 광장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여하는 촛불문화제를 연 뒤 인근 2.5㎞ 구간을 행진한다.


sun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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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천 촬영 사진 자료 일부